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낼부터 출근해요
시간은 9시부터 5시구요 급여는 많진 않아요
하지만 집에 있어봤자 운둔형외톨이에 살만 찌고 우울하기도 해서요
과거를 생각하면 절대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즐겁게 다니려구요
주5일에다 가깝고 시간대도 좋으니까요
눈 조금만 낮추면 일할 곳 아직은 있네요
1. ㅜㅜ
'14.1.7 6:34 PM (220.78.xxx.36)축하 드려요..
은둔형 외톨이..하하 저네요
눈을 정말 낮춰야 하나..
저는 내일면접 보러 가요
저도 빨리 이 은둔형 생활에서 탈출 하고 싶네요2. 어
'14.1.7 6:35 PM (58.78.xxx.62)저도 그런곳 원하는데 없어요
눈높이는 땅속까지 내린지 오래 됐는데
그런 일자리가 없다는.
저도 집에서 가까운 곳 좋은데3. 완전 축하해요
'14.1.7 6:36 PM (14.63.xxx.171)일 안하다 하면 초반에 많이 지치고 피곤하니까
밤에 푹 자고, 끼니 잘 챙겨드세요.^^4. ㄴㅁ
'14.1.7 6:36 PM (115.126.xxx.122)...추카추카
5. 지안맘
'14.1.7 6:36 PM (125.185.xxx.139)축하해요 잘할수있을거에요 사실 저도 다다음주부터 일하는데 지금이순간도 긴장되네요 하지만 잘할수있을거란 믿음으로 응원해요
힘내시고 오래오래 하세요^^6. 어
'14.1.7 6:37 PM (58.78.xxx.62)축하드려요!ㅎ
요걸 빼먹었네요7. 여우누이
'14.1.7 6:38 PM (175.121.xxx.195)어머~축하드려요
저도 집순이에 너무 시간이 무료하고 심심해서
일자리 알아보고있어요
눈을
확 낮췄는데도 마땅한데가 없네요8. 원글
'14.1.7 6:44 PM (125.177.xxx.77)감사합니다
잘해볼께요
어님!!
아까 댓글 잘못 달어서 죄송합니다
가깝고 시간 괜찮은데 구하실 수 있을 거에요9. ㅡㅡㅡㅡ
'14.1.7 6:45 PM (58.122.xxx.201) - 삭제된댓글와우
축하드려요
제아이가 거리먼곳보다 한시간근무더하는게 좋다고
집근처로 옮기더라구요
은둔형에서 탈출도추카
다다 추카
응원드립니다.10. 어
'14.1.7 6:49 PM (58.78.xxx.62)댓글다신거 저 못봤으니 괜찮아요ㅎㅎ
저도 비슷한 일자리가 나와서 이력서
넣었었는데 연락도 없더라고요
저도 은둔형 외톨이된지 오래고
하루종일 할 일 없이 멍하게 지내는데
뭐든 할만 한 일 시작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잘하실거에요
위에 어떤분 말씀처럼 몸관리 잘 하세요
쉬다가 일하면 쉽게 피로해 지는거같아요
원글님 기 받고 갑니다ㅎㅎ11. 축하해요
'14.1.7 6:55 P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좋은곳이었으면 하네요
12. 조건 좋으네요
'14.1.7 6:57 PM (122.34.xxx.34)걸어다닌다는것 정말 한두시간 버는것과 마찬가지
게다가 다섯시 퇴근이면 너무 늦게 퇴근도 아니고
열심히 걸어다니시면 살도 빠지고 건강도 좋아지실것 같아요 ㅎㅎㅎ13. 11
'14.1.7 8:55 PM (121.162.xxx.100)추카드려요! 새해부터 좋은 일 생기네요!
14. 짝짝짝
'14.1.7 11:00 PM (125.182.xxx.30)축하드리고 왕부럽습니다~~
전 낮출 눈높이도 없는 사람이라 조건
따질 것도 없이 만족하며 다니고 있어요.
대신 두가지 흠이 있는데 출근 시간이
한시간이라는 것과 계약직이라는거네요.
그래도 업무강도 약하고 칼퇴근이고
스트레스 거의 없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