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다 하나 더 보태면
강봉균 "노조파업하는 데 다니는 정동영 뽑아선 안돼"
요런 말도 하셨지요(기사는 찾아보시는거 추천이요..)
-_-.... 뭐 그쪽 분들중에서 이기기 위해 무슨 수단이든 다 해도 좋다는 매파분들이 요즘 많이 보이던데..
결국 뭐 저런것 까지 옹호 받는다면....
혹시 기억하시나요 작년인가 안철수씨 쪽으로 가면 마치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던 새인물이 된것 같은 분위기 조성되었던것... 그거 2탄이죠..-_- 기억하십니까 다른데로 가면 철새인지는 모르지만 안철수씨 쪽으로 간 분들은 아니었던거..
강봉균씨도 그렇게 될까요... 안신당으로 갔으니.. 아니 새정련으로 갔으니... 아니죠 참고로 노조 어쩌고 한 말은 이미 기사보면 알겠지만 안신당(현 새정련) 으로 출마 의지 밝히면서 나온거라.... 뭐 정동영씨 보고 코스프레라고 하는 분들은 많았지만 그거 자체 가지고 욕먹는건 첨보는 것 같고(뭐 몇몇 사람들은 종북이라고 욕했을지도요..).. 코스프레라고 해도 그정도 오래 다녔으면 안한 사람보다 나은것 같은데.... 새정치는 노조 파업하는데 다니는 국회의원 아니.. 국회의원이 아니어도 다녔던 그런 사람은 안된다는건가요 안철수씨가 한말이아니니까 안철수씨랑 상관 없는건가요 아니 다 안철수는 문제 없는데 주변이 문제임... 이라는 논리는 버스기사가 사고 냈으니까 버스기사 책임이지 버스 회사가 무슨죄냐? 라는거랑 같습니다(이건 쌍팔년도 시절 우리나라 법이 이렇게 돌아갔었습니다 지금은 유치원 교사가 사고 내도 관리 감독 책임으로 유치원 교장도 벌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