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격자>때 경찰서에서 초컬릿 먹는 싸이코씬에 완전 뻑이가서
그담부터 닥치는대로 하정우 출연영화는 다 봤거든요.
범죄와의 전쟁은 한 5-6번,
멋진하루는 세번
황해랑 의뢰인은 두번
577프로젝트는 한번밖에 못봤네요. ㅎㅎㅎㅎ
아....
제가 젤 인상적으로 본건 '비스티보이즈' 영화자체는 우울하지만, 하정우 느낌이 제대로 나는 영화였어요 ㅎㅎㅎ
혹시 보신분 ?
이 영화 너무 좋았다고 하면, 다들 제 취향을 의심하더군요...
오늘 베를린보니,
베를린 개봉할때 극장에서 얼마나 두근두근하면서 봤는지 몰라요.
티브이에서 하는데 그때의 전율이 되살아나네요.
더테러라이브 보다 조금 더 헬쓱한모습... 다시 보니 늠 멋지고.
북한말하는 것 마저도 너무 섹시한거 있죠.
왜 얘기하디 아나숴?
내 생각은 둥요하디 아나. 사실을 말하라...
아....
오늘 밤, 또 뭐 하나 골라서 밤늦게 까지 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