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0.1퍼센트 고등학생들의 사랑얘기라네요.
꽃보다 남자 처럼 될려나...?
김은숙 작가니까 당연히 히트치겠지만,
재벌,신분이라는 소재가 신데렐라이후로도 마르지 않는
샘물인건 알겠지만,
아.. 재벌 드라마 보고있으면
현실에 잘 만족하면서 살던 사람들도 상대적 박탈감 느끼는데...
저는 현세태(남과 자신비교하고 잘난척 해야 안심하는)가
미디어 영향 무시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실력없는 작가도 아니니까 때로는 과감하게 모험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우리 애들 또 저 드라마 보고 무슨 철없는 소리를 해댈지... ㅠㅠ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이민호는 멋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