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개띠 어떤가요?

경술년 조회수 : 4,158
작성일 : 2013-09-20 23:28:55
오늘 집안 사촌형님과 얘기를 하다가 띠 얘기가 나왔어요
58개띠신 형님은 아주 어려서부터 힘들게사셯던 모양이더라구요
제가 70개라 했드니
그래서 보통이 넘어보였다구....-.-
하시네요...^^
하기사 저나 제친구들보면 다들 기쎄보이는 느낌은 있어요~^^
주변분이나 본인이 70개띠신분들은 어떤느낌인지
궁금해요
댓글 많 이 달아주세용!!^^
IP : 220.77.xxx.17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0 11:30 PM (1.225.xxx.28)

    71 개띠는 요...

  • 2. aic
    '13.9.20 11:31 PM (121.154.xxx.194)

    70년 개띠가 도대체 몇명인데!!
    우리집은 소, 토끼, 돼지, 양, 원숭이, 말 다 있는데 사람 나름입니다

  • 3. ...
    '13.9.20 11:32 PM (112.154.xxx.7)

    어떤역술인이 그러던데 70년개띠가 노처녀 노총각이 가장많데요.

    제주변을봐도 그런거같은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맞나요?

  • 4. 제가 본 개띠 언니들...
    '13.9.20 11:36 PM (203.170.xxx.6)

    대학 때 까페 알바하면서 알게된 언니들이 70개띠였어요.
    셋이서 어릴적부터 친구들이라는데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카페 일보다 언니들 셋에 끼어있는 게 더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다들 이쁘장했는데 어찌나 앙칼지던지 ㅎㅎ
    참고로 전 74 호랑인데 나이에 눌려선지 기를 못폈었어요ㅠㅠ

  • 5.
    '13.9.20 11:41 PM (39.7.xxx.189)

    70년 개띠 아직 싱글~입니다^^
    예측불허 좀 다르다‥란 말은 듣는거 같아요

  • 6. 70이
    '13.9.20 11:53 PM (14.52.xxx.59)

    대학 졸업하고 나올 즈음 imf니 뭐니 힘들었어요
    성격탓보다 베이비붐 세대라서 학교도 이부제 수업하고,교복도 안입고 과외도 안하고 좀 그런 영향들이 있죠
    69,70이 세상에 나올즈음이 한파라서 자리잡기도 힘들어서 더 결혼하기 쉽지 않았을겁니다
    58도 마찬가지로 고교평준화의 수혜자이자 혼란기였구요 ㅎ
    띠로 사람 구분짓는건 혈액형만큼이나 뭐 ㅠ

  • 7. 냥냥
    '13.9.20 11:57 PM (175.195.xxx.221)

    전 71 개띠.. 노처녀2 ㅎㅎ
    힘들게 살진 않았는데
    뭔가 마음에 안들면 고집불통에 칼 같이 싸늘한 면이 있어요.
    좋으면 강아지처럼 충성심도 강하답니다^^

  • 8. 송이
    '13.9.21 12:05 AM (101.235.xxx.123)

    71년은 돼지띠 아닌가요...???

  • 9. 계륜미
    '13.9.21 12:11 AM (211.36.xxx.214)

    70년 개띠 나름 고학력 스펙인데
    답이 없네요 일상에 휘둘려 피곤해요

  • 10. 음력
    '13.9.21 12:29 AM (71.35.xxx.22)

    71년 1/2월생은 음력으로 하면 70년 12월생이라 개띠인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 11. 겨울
    '13.9.21 12:31 AM (112.185.xxx.109)

    여자뱀띠 머리좋대요

  • 12. ..
    '13.9.21 1:07 PM (1.224.xxx.197)

    저희 남편이 70년 개띠인데...
    좀 개띠들이 재미있고 매력은 있지요
    의리도 있고...
    보면 하고싶은것도 많고
    배우는거 좋아하고
    근데 입바른소리하면서
    사람 피곤하게하는 스타일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930 제 속에 할머니가 있어요 8 장미화 2013/09/20 2,517
298929 속독이 안 되는 장르가 있지 않나요? 4 2013/09/20 1,327
298928 차례끝나고 음식 안싸갔다고 한소리 들었네요 15 한숨쉬는 큰.. 2013/09/20 5,471
298927 아 베를린, 아... 하정우.... 11 아.. 2013/09/20 5,598
298926 헌옷 입으려면 가져가서 입으라는 5 1234 2013/09/20 2,187
298925 늘 사다달라고 부탁하는 사람 5 싫어라 2013/09/20 2,209
298924 애들 정크푸드, 패스트푸드 많이 먹으면 키 안크나요? 2 ㅇㅇ 2013/09/20 1,654
298923 별난시어미랑 5 --- 2013/09/20 1,533
298922 70개띠 어떤가요? 12 경술년 2013/09/20 4,158
298921 최고의 댓글, 최고급 배상자 금딱지 ㅋㅋㅋ 11 아옼ㅋㅋ 2013/09/20 3,519
298920 KBS2에서 늑대소년하네요 4 못보신분 2013/09/20 1,209
298919 루이비통 에삐 알마라는 가방 17 사고 싶어요.. 2013/09/20 11,927
298918 어제 심리학 책 추천 글~~알고 계신분 있나요? 5 별똥별 2013/09/20 1,929
298917 강아지키우는거 보통일 아니네요 ㅠ 9 고양이 2013/09/20 2,671
298916 무리에서 항상 옆에 있는 여자동생...왜이럴까요? 4 .. 2013/09/20 1,824
298915 가족과 인연을 끊으신 분들께 여쭤보고 싶어요. 12 어쩌나 2013/09/20 10,066
298914 라비올리는 어떻게 먹어야 맛있을까요? 3 .... 2013/09/20 1,441
298913 왜 아이를 안고 운전을 할까요? 19 김기사 2013/09/20 2,830
298912 40에 애둘이 딸려도 뭇 남자들만 보면 웃음을 흘리는 여자 24 원글 2013/09/20 7,109
298911 이번 김은숙작가 드라마는 가십걸 같을 건가봐요 1 ㅇㅇ 2013/09/20 2,271
298910 3박4일 있다 내일 가는데 오후에 가라는 시어머니 7 아직도 시댁.. 2013/09/20 2,887
298909 맨손으로 음식정리 싫어요 14 큰집 2013/09/20 4,310
298908 지금 정글의 법칙에서 이상한거 4 1 1 1 2013/09/20 2,136
298907 갈비찜 고수님들께 여쭤봐요. 7 도전 2013/09/20 2,789
298906 지역방송 보기싫어요 베를린보고싶다 6 여긴부산 2013/09/20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