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은 정말...............
집안일 안합니다...........
게을러요.
약속시간도 정말 미적거리다가 딱 맞춰서 지키고....
그래서 항상 아슬아슬해요...
스펀지에서 예전에 남편 일시키는 방법 한번 방송해준적 있었어요...
남편에게....해야할일과 시간을 정해놓으라고...
기억해놨고 오늘 바쁜일 있어 나갈일이 있어, 그방송이 기억나서 침대서 뒹굴거리는 남편에게
주입시키고 나갔다왔어요.
이럴수가...................!!!!!!!!! 정말 해놓은거 있죠?
입이 나와있으면서 툴툴거리길래...
고맙다고 애기달래듯 살살 달래놓고, 맛있는 음식을 포상으로 주었습니다........
그 방송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한번 여러분도 실험해보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