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짐들고 탄 할머니에게 엄청 뭐라하는 버스기사
1. 이런거
'13.3.8 3:49 PM (203.255.xxx.57)신고하세요. 짝 차려입고 겉모습 피까번쩍 한 사람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는 기사들이 유독 할머니들한테 함부로 하더라고요. 패륜놈들.
할아버지한테는 또 찍소리도 못해요.2. 맞아요
'13.3.8 3:58 PM (121.128.xxx.17)기사들이 만만한 사람한테는 큰소리 치더라구요. 특히 노인분들, 후질근한 사람
못되먹었어요.3. 마이
'13.3.8 3:58 PM (218.52.xxx.100)저는 늦게탄 어린여중생에게 죄송하다고 사과도하는
상황에 소리지르고 혼잣말처럼 들리게 욕하는
운전사 구청버스담당자에게 고발했어요
내릴때 버스번호외우고 내린시간확인해서요
결과 꼭알고싶다고 했더니 나중에
버스회사과장하고 그운전사 구청으로
불러서 주의조취시켰다고 하더라구요
몇번 신고 들어가면 버스회사에 무슨혜택이
안간다던가 하여튼 불이익이 있나보더라구요
그 순하고 어린여학생들이 어찌나 가엾던지
게다가 그또래 딸도있어 불끈했네요
신고 꼭하세요 나쁜ㅅㄲ4. ㅇㅇ
'13.3.8 4:04 PM (203.152.xxx.15)이거 시청 대중교통담당한테 꼭 신고하세요. 신고하면 결과까지 통보해줍니다.
저 신고했다가 그 해당 기사 감봉에 몇주 운행정지 됐다고 결과 통보도 받았었어요.
요즘 cctv다 있어서 증거 확실히 잡힙니다.5. 그런 거
'13.3.8 4:16 PM (122.37.xxx.113)신고하세요. 비열한 놈들 진짜.
저도 차를 가지고 아주 그냥 레이스 하는 버스기사 신고했어요.
나중에 교육받게 해줄까 징계받게 해줄까 묻기에 교육이나 시키라고 했어요.6. ..
'13.3.8 4:33 PM (168.126.xxx.123)머리채 잡아다가 보여주고싶은 기사아저씨가 있네요.비닌내나는 생선 양재기 일일이 내려서 올려주시는 좋은 아저씨가 친정동네에 계시는데.
7. ㅉㅉ
'13.3.8 4:57 PM (14.52.xxx.170)일어나서 짐 들어드리지는 못할망정 그 기사아저씨 너무하네요.
8. 나쁘다
'13.3.8 6:51 PM (218.148.xxx.50)꼭 신고하시길
9. 아
'13.3.8 9:02 PM (58.229.xxx.222)120으로 전화하면 되요. 차량번호만 기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