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딸아이
새벽에 머리 아프고 속이 안좋다고 안방으로 오더니 ..
아침에 담임샘께 전화드리고 병원 다녀와서 지금까지 자고 있네요
겨우내 12시까지 겨울잠 자더니 며칠 일찍 일어나 학교 다녀오신게 힘들었나봅니다 ㅎㅎ
안스럽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
과외도 학습지도 다 취소하고 , 저도 종일 집에서 지키고 있느라 힘드네요
그나마 내일이 주말이니 다행이지요...
중2 딸아이
새벽에 머리 아프고 속이 안좋다고 안방으로 오더니 ..
아침에 담임샘께 전화드리고 병원 다녀와서 지금까지 자고 있네요
겨우내 12시까지 겨울잠 자더니 며칠 일찍 일어나 학교 다녀오신게 힘들었나봅니다 ㅎㅎ
안스럽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
과외도 학습지도 다 취소하고 , 저도 종일 집에서 지키고 있느라 힘드네요
그나마 내일이 주말이니 다행이지요...
동지 만나서 이제사 저도 한풀이 해볼래요.
중2 아들..
방학동안 미친%$&처럼 놀더니 정확히 3월2일에 병나서 주말내내 끙끙 앓다가
월요일 4교시 간신히 하고,화요일 학교 결석,수요일은 진단평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1교시 중간에 조퇴하고 왔네요.
어제부터 간신히 다니고 있네요..벼슬합니다.
아픈건 불쌍한데,
방학동안 너무 노는데 과로해서 몸관리 못한게 화가나더라구요.
공부를 병나도록 했으면 제가 업고라도 다닙니다..
울 애들도 아슬아슬해요,,,학기초에 애들이 적응하느라 그렇게 다 시름시름하나 봅니다
동네 내과도 미어 터진다네요.. ㅠㅠ
ㅎㅎ 동지 만났네요
우리 딸 이제야 일어나서 빵 먹고 있어요
좀 살만 하답니다 ㅋ
낼부터 죽어쓰 공부 청소 팍팍 시켜야겠어요
둘 다 그래요
증세도 똑같네요,토하고 열나고 ㅠㅠ
내과 미어터지게도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