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뭐
'13.3.7 11:14 AM
(211.234.xxx.68)
돈이 많으니까요
2. ..
'13.3.7 11:15 AM
(61.75.xxx.114)
평범한 사람들도 사립 많이 넣어요. 요즘은 사립이라고 이전과 같이 특별한 사람만 다니는게 아니죠. 일부러 사립 안보내고 강남에서 공립 보내는집도 많은데요..
3. 이린
'13.3.7 11:18 AM
(112.214.xxx.182)
-
삭제된댓글
무명에 벌이 시원찮지 않았어요...;
바이브 때 결혼해서 양재동 빌라촌 살았었고요.
그때도 사람들 대부분 듣보잡이었지만 어쨋든 작곡가로서 꾸준하게 벌었으니까요.
지금 더 번다 뿐이지...기본은 저작권료일 거에요...
4. ㅇㅇㅇ
'13.3.7 11:19 AM
(182.215.xxx.204)
평범한 사람들도 사립 많이 넣어요. 요즘은 사립이라고 이전과 같이 특별한 사람만 다니는게 아니죠22222
공립보내고 사교육에 몇배투자하는 사람도있고 사립보내고 사교육 안할수도있고 적장히 하는이도있고 가지가지죠.. 사립이 비싸다해봐야 요즘 물가와 학원비 등등 상각하면 비싼줄 모르겠어요. 그래서 예전보다 문턱이 낮아진 것도 있는 듯 합니다... 그리구 윤민수씨는 본인이 작곡도 하고 기획도하니 하루아침 돈번건 아닌듯합니다. 씁쓸할 것 있나 싶네요..
5. ㅇㅇ
'13.3.7 11:19 AM
(175.212.xxx.159)
윤후 인기 생각하면... 사립 갔다니까 저는 차라리 안심이 되던데요
준이는 일반초등학교 갔던데(사립 떨어졌다고) 유명인이라고 괜히 친구들이나 선생들이나 와서 들들 볶거나 선배들이 괴롭히지 않을지 걱정...
사립이 개념이라는 게 아니라, 사립에 유명인 자녀가 많으니까 그런 부분에선 통제가 더 잘되겠죠
6. 33
'13.3.7 11:19 AM
(220.87.xxx.93)
윤민수씨가 나가수전에 벌이 시원찮았다뇨.......그리고 무명이라니..ㅠㅠ 무슨 그런.........
포맨, 바이브 저작권료 엄청 납니다, 다만 사업으로 인해 힘들었던걸 살려내느라
그랬을뿐 이죠..ㅠ
7. 몇년 전
'13.3.7 11:21 AM
(152.99.xxx.62)
서래마을쪽 건물에 카페 했어요,
1층엔 까페였구요, 위층은 사무실인가...
하여튼 알려지기 전에도 형편이 어려운 것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8. 저도
'13.3.7 11:26 AM
(218.155.xxx.244)
걱정 했었어요. 신승훈은 요즘 노래도 안나오고 뭐 먹고 사나.. 가슴이 저릿 하고 측은 하게 생각 한 적이 있었는데 ㅎ
9. 플럼스카페
'13.3.7 11:32 AM
(211.177.xxx.98)
내가 몰랐다고 무명이라 생각하심 곤란합니다.^^;
저작권료도 많이 들어오는 인기 기수인데....
10. ...
'13.3.7 11:36 AM
(121.161.xxx.186)
사립이 대단한 학교가 아닙니다. 대단한 애들도 다니지만 평범한 아이들도 많아요.
요즘은 맞벌이라서 엄마가 학교에 자주 가지 못해 사립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요.
11. ..
'13.3.7 11:45 AM
(1.225.xxx.2)
윤민수 나가수전에도 잘 나갔는데.. ;;;;;;;;;;
그리고 연예인들이 사립으로 보내는건 일단 엄마들 사이에서 그 아이에 대한 말이 적어요.
그거 은근 신경 많이 쓰이는거거든요.
사립 떨어져서 공립 보내도 결국은 사립으로 전학 가더라고요.
12. 나 사립출신
'13.3.7 11:51 AM
(1.233.xxx.45)
20년전, 평범한 집안출신인 저도 사립다녔어요.
사립에도 잘사는애들있고, 못사는애들도 있어요.
생각해보니, 세상에는 다양한사람들이 사는거 같네요.
13. 미류나무
'13.3.7 11:57 AM
(218.153.xxx.162)
윤민수가 저작권료로만 어마어마한데요;
포맨 바이브 등등 워낙 히트친 노래 많죠
14. 돈이 많은가보다
'13.3.7 12:14 PM
(119.64.xxx.48)
남편친구 딸이 사립초등학교 다니는데요. 같이 술마시면 그친구가 돈 많이 들어간다고 푸념한답디다.
부부가 맞벌이 해도 힘든가보더라구요.
제가 아는 사립초등에 대한 지식은 돈이 많이 들어간다 입니다.
15. 윤도현씨도 꽤비싼 영유보내면서도 힐링서 생활고 말하는
'13.3.7 12:39 PM
(211.187.xxx.4)
웃겨요. 남들보다 훨씬 비싼 영유 보내면서 힐링서 생활고 운운하던거 보면 웃기더군요.
그비싼 영유, 명품 애들옷 입히고 다녔으면서 무슨 생활고라고 불쌍한척 하는건지...근처 살아서 잘 알아요.,
이후 바로 사립초등보내더군요.
연예인들 생활고 믿을거 못되요. 다 돈벌이 되면서 tv에서 불쌍한척 하는거죠.
불쌍한척 거짓말안한다면 돈쓰는거 뭐라고 안하는데
꼭 tv에서는 온갖 거짓말로 불쌍한척 하는거 보면 정말 가서 확 다 까발리고 싶어요....
윤도현씨 힐링이후에도 자긴 탄압받는다는둥 어쩌구 별쇼를 다해가면서 돈벌이 하고 프로그램 하는거 보면
가증스럽다는 생각 많이 들더군요
16. ..
'13.3.7 1:06 PM
(125.177.xxx.54)
윤후는 세종초(교복사진 기사에 나왔어요),
민국이는 검색 연관어에 영훈초 돼있는 걸 보니
영훈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17. ㅠ
'13.3.7 2:46 PM
(110.70.xxx.36)
원글님 혼자 무명이라고 생각하고 돈없다고
결론지으셨네요. 작곡도 하시고 소속사 사장님
이신거 같던데. 나는 이런글 시르다 ㅠ
18. ..
'13.3.7 4:40 PM
(1.224.xxx.236)
사립학교 얘기하니깐 그냥 속풀이 좀 할께요
우리애가 외국에서와서 지금 중학생인데 외고 보내고싶다고 사촌한테얘기했더니
공부가지고 유난 좀 떨지 말래요
자긴 애들 공부 하나도 신경 안쓴다면서...
그러면서 뭐 애들 겅적은 할아버지재력순이라고 그래서 그러냐고 웃고 말았죠
집에 와 생각하니 자기아들 둘다 사립초 보내면서 참나... 거기다 외벌이 교수남편이리지만
할아버지가 잘 살긴해요.
일년에 한번 결혼식때나 얼굴볼까 말까하는데
진자 얄밉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