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로 뽑힌 이름둘중 어떤이름에 더 끌려요?
1.유건
2.하율
참 성은 장씨에요.............
신랑은 하율, 전 유건이 좋아요.......흑
유건은 유건으로도 유근으로도 들릴수 있어요. 이름은 한번 들어서 딱 알아들어야 돼요.
하율은 김이 빠지는듯.......
전 유건이.
느낌에 유건 - 학자타입, 하율 - 낭만적인 예술가 타입 이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건이 끌려요.
장하건.
유건
하울인 왠지 이름으로 멋부린거 같은 느낌
유건 뭔가 있어보이는 이름
유건에 한표~
유건도 약간 꾸민 듯한 이름인데
하율은 완전 로맨스소설에 나올 법한 이름이네요ㅡㅡ;;;
둘 중에 골라야 되면 유건이요
유건 한표!
근데 요새는 이렇게 소설 주인공 이름처럼 이름이 이쁘네요
윗님의 이름처럼
하율은 멋내서 지은 이름의 느낌입니다.
저도 요새 이름 고민중인데요.
~율, ~빈 등등 이런 이름들은 40대 50대 가서 별로일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 고민이에요.
50대 머리 벗겨진 혹은 뚱뚱한 아저씨 이름이 지율 하율 수빈 이런식이면..
어릴때나 앗쌀 할머니 할아버진 귀여우실듯합니다만..
아가들 이름 짓기 어렵죠? ㅠㅠ
유건이 나아요 근데 둘다 별로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