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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삭바삭하게 부침개 붙치는 방법 공유해주세요~~

부침개노하우~~~ 조회수 : 3,715
작성일 : 2012-03-08 15:00:10

질퍽한거 말고

 

바삭바삭하게 부침개 붙치고 싶어요 ㅠㅠㅠ

 

튀김가루 섞으면 되나요??

 

애들이 가장자리만 뜯어먹고 몸통?은 맨날 남네요 ㅠㅠㅠ

IP : 119.207.xxx.11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8 3:01 PM (199.43.xxx.124)

    저도 궁금해요. 근데 부침개 --> 부치는 거에요. 붙이는거 아님 ㅎㅎㅎ

  • 2. ~~~
    '12.3.8 3:01 PM (203.249.xxx.10)

    부침가루에 튀김가루를 1/3 정도 섞어넣으시구요,
    뒤집개로 꾹꾹 눌러가면서 붙여보세요^^

  • 3. ~~
    '12.3.8 3:02 PM (163.152.xxx.7)

    기름은 충분히 넣으셔야해요 ㅠㅡ

  • 4. 84
    '12.3.8 3:06 PM (121.172.xxx.83)

    반죽에 소주를 좀 섞어보세요

  • 5. 바삭바삭
    '12.3.8 3:07 PM (121.147.xxx.151)

    적당한 튀김가루

    충분한 기름으로

    충분히 달군 후

  • 6. 부침개
    '12.3.8 3:08 PM (119.207.xxx.116)

    ㅎㅎㅎ오타가 났군요 ㅠㅠㅠ
    기름 많이 넣고 저 황금비율로 섞어 꾸꾹 눌러볼께요
    감사합니다

  • 7. d3
    '12.3.8 3:09 PM (175.195.xxx.51)

    찬물로 설렁설렁 날가루 안 보일 정도만 저어서 기름 충분히 두르고 부쳐보세요

  • 8. ...
    '12.3.8 3:16 PM (180.66.xxx.128)

    기름을 넉넉히..부치실때 군데군데 찢어주면 보기엔 좀 너덜거리지만 수분이 빠져나가 좀더 바삭해요~

  • 9. 간단하지만 쉬운
    '12.3.8 3:17 PM (221.151.xxx.117)

    제가 쓰는 방법은 간단하면서 쉬운 방법입니다.

    전 자체를 조그맣게 부쳐요. 지름 5cm - 7cm 정도로. 그럼 당연히 가장자리가 많아지니까 바삭바삭한 부분도
    많아지구요, 뒤집기도 싶구요, 전 먹을 때마다 젓가락 이~~~~~렇게 벌려가며 찢지 않아도 되구요. ^^

  • 10. ~~~~
    '12.3.8 3:26 PM (119.192.xxx.98)

    얼음물에 하시면 바삭바삭해요.
    많이 젓지 마시고
    기름 넉넉히 두르시고 중간에 기름 붇지 마시고요

  • 11. 김씨
    '12.3.8 3:35 PM (132.3.xxx.68)

    눈팅하다 엉겁결에 좋은 팁들 잘 담아갑니다 ^^

  • 12. 프린
    '12.3.8 4:00 PM (118.32.xxx.118)

    전분을 살짝 섞어도 소량으로 2-30%이내로 섞어도 바삭하고 맛나요..
    그리고 기름을 애초부터 넉넉히 넣고 구워야 더 바삭하구요. 기름도 지짐이가 덜 흡수해서 좋아요..

  • 13. 저는
    '12.3.8 4:01 PM (183.100.xxx.205)

    뒤집기 전에 중앙에 기름을 좀 뿌려줘요. 적당히.
    뒤집을때 기름을 다시 부어도 주변 가장자리에만 스미잖아요. 그래서 결국 중앙은 눅눅..

    그래서 뒤집기 전에, 부침개의 중앙부분에 기름 둘러주고 뒤집어요. 그럼 중앙도 바삭!

  • 14. 투투
    '12.3.8 4:53 PM (1.176.xxx.92)

    부침개 재료를 넉넉하게 하고
    튀김가루+밀가루+얼음물+식소다?베이킹소다 있으면 조금 추가
    좀 묽게 반죽해서 얇게 부치면 바삭해요 기름 넉넉하게 팬을 달구고요
    근데 너무 꾹꾹 누르면 바삭하게 안된다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 15. ...
    '12.3.8 5:37 PM (121.168.xxx.43)

    오호~ 좋은 팁 얻어 갑니다. ^^

  • 16. 필요한정보
    '12.3.8 5:41 PM (211.219.xxx.200)

    저두 이게 늘 궁금했었거든요 맨날 눅눅한 부침래라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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