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주변에 지방이 조금은 있어야 웃어도 애교스럽고 눈웃음이라는걸 조금이나마 해볼텐데..저는 젊었을때 눈지방이 조금붙어서 그런데로 봐줄만했는데 최근 눈에띄게 눈이 푹꺼져있어 마귀할멈같다고 주변에서 그런답니다.흑흑..
얼굴살이 나이들으면 빠진다지만 눈까지 움푹들어가니 사진도 안받아요.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성형도 생각중입니다.
뷰 티
아름다움 유지라는 영원한 숙제를 함께 풀어보는 마당
눈밑이 꺼져서 늘 피곤해보이고 늙어보입니다.무슨 간구책이 있을지요?
dP예일 |
조회수 : 2,408 |
추천수 : 132
작성일 : 2005-04-19 20: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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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20세기소녀
'05.4.19 10:33 PM성형은 마지막 수단으로 생각해 보시구요. '얼굴 성형 운동'이라는 걸 한번 해보세요. 제가 지금 보고 있는 책인데요. 얼굴의 근육들을 사용해서 살이 늘어지고 처지는 걸 방지하는 운동이에요. 인위적으로 근육들을 사용해서 볼을 올려주고 이마 주름을 덜 생기게 만들고 눈 아래 처진 부분들을 줄여 주는 거예요.
보니까, <힘있는 아래 눈꺼풀 만들기>라는 운동이 있는데, 눈둘레근을 강화해 아래 눈꺼풀을 탄탄하게 해주고 눈 아래 꺼진 부분을 줄여 준다고 나와있네요. 보통 하루 두세 번 하는 걸 권장하죠.
저도 2주 정도 해본 거라(게다가 매일은 잘 못하구요) 효과를 말하긴 이르지만, 원리는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 근육을 쓰지 않으면 살들은 힘을 잃게 되니까요.
그럼.... 실망 마시고, 한번 해보세요. 매일매일 해보는 것도 재미있답니다.2. 대구맘
'05.4.20 9:58 PM저도 님가튼 경우였는데... 님 기분 압니다
당사자 보다도 남들이 어디 아프니,힘든일있니...등등
그렇게 말들을 하더라구요
그런게 저는 더 스트레스가 받더라구요
그래서 얼마전에 눈에 지방을 넣구 쌍커플까지 수술을 했지요
아직은 마니 부은 상태라서 결과는 지켜봐야 ...
좌우진가 저는 성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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