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외국서 살때 즐겨먹던 치즈입니다.치즈이면서도 냄새도 안나고 베이글등에 올려먹기도 하는 떠먹는 요구르트같은 느낌의 치즈인데 혹시 한국에서 구할수있는지 알려주세요.
그렇게 찿아다녀도 못봤답니다.
꼭좀 알려주세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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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테지치즈 구하고 싶어요~
엘레레그 |
조회수 : 2,034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6-01-27 10: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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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lake louise
'06.1.27 11:33 AM아니요, 저분은 cottage cheese말씀하시는 것 같아요..실은 저도 어디서 파는지 너무 알고 싶어요.
멜론위에다 먹으면 참 맛있기도 했는데...2. 마이아미
'06.1.27 12:09 PM한국은 아직 없는거 같아요
저도 엄청 좋아하는데 못봤어요3. lake louise
'06.1.27 2:08 PM프로마즈는 불어로 그냥 일반적인 모든치즈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앞에 또 뭐라고 해야하지 않나요?
4. 곰부릭
'06.1.27 9:10 PM커티지 치즈 파는데는 아직 발견 못했구요~ 리코타나 마스카포네는 그닥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답니다..(커티지 치즈는 우유+레몬즙으로 집에서 만들 수 있다고 잡지에 나온걸 보긴 했는데 시도해본적은 없어요~)
5. remy
'06.1.27 11:14 PM코티지 치즈 집에서 만들면 되요..
정말루 우유에 레몬즙만 넣으면 되거든요..
살짝 덥힌 우유(1리터)에 레몬즙 한큰술 정도 넣어보세요..
순두부처럼 몽글몽글 엉기는걸 천에 걸르면 두부처럼 되요.. 그걸 홈메이드 코티지치즈라고 하죠..^^;;
레몬즙을 많이 넣으면 새콤한 맛이 더 하구요.. 덜 넣으면 부들부들한 치즈가 되요..
어짜피 유단백 응고시키는 거니까.. 많이 넣으면 단단하고 새콤하구..
가끔 우유가 유통기한 임박해서 한통이 그대로 남아있으면 만들어서
샐러드에 넣거나 빵에 발라 먹거나 그냥 우적우적 먹기도.. 하하핫~~ 밍밍하지만 먹다보면 고소해요..-.-;;6. 사루비아
'06.1.28 4:02 PM코타지치즈 현대앤치즈에 있습니다
작은통 5000원가량 할거에요7. 주이
'06.1.31 1:40 PM이거 만들기도 쉽던데요..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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