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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남편이 힘들어 해요

| 조회수 : 3,355 | 추천수 : 167
작성일 : 2010-05-26 08:58:21
얼마전 까지 일이 많아져서 남편이 야근을 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 이후론 그 사람 그냥 밥만 먹어도 식은 땀을 왜 그리 흘리는지...
보는 제가 더 안타깝습니다.
자기가 먼저 요구한 잠자리에서도 그냥 시들시들 합니다.
요즘은 평소처럼 출근하고 퇴근하고, 술도 안 마시는데 그렇습니다.
그냥 기가 허헤서 그런걸 까요?
잠자리에 본인이 만족 못 하니깐, 그 사람이 더 괴로워 합니다.
한약을 지어줄까 하는데, 다른약이랑 같이 먹어도 될까요? 예를들어 조루약 같은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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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사
    '10.5.26 1:28 PM

    피로회복에 홍삼은 어떨까요

  • 2. 정보의바다
    '10.5.28 12:30 PM

    기력도 문제지만, 기본적으로 스트레스가 또 다른 원인일 듯 합니다.
    단순히 기력만 찾는다고 해결된다면 문제 될 것이 없겠지만....
    각종 영양제는 좋다고 쏟아져 나오지만 정작 느낌으로 좋은지. 판별하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이제품을 드신 후 약 1달 보름후 측정해서 향상된 수치를 알수 있습니다.(무료체험)
    과학적이고 입증된 자료 및 결과가 있어서 믿을 수 있습니다.

  • 3. docque
    '10.6.3 9:05 PM

    조루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신경조절능력저하(우울증)입니다.
    우울증의 가장흔한 원인은 간대사기능저하(피로)이구요.
    피로를 해결하는게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먼저 피로의 원인을 찾아 보시는게 좋습니다.
    http://cafe.daum.net/docque
    (건강체크리스트 )
    같이 운동도 하시고
    식이요법도 하시고
    아연보충제나 간장약 같은것도 좀 챙겨 주시고....
    건전하게 치료할 수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 4. 빛이조아
    '10.6.4 11:47 AM

    한약이랑 같이 드셔도 됩니다.

  • 5. 레드로즈
    '10.6.11 1:35 PM

    만성피로증후군..뭐 이런게 아닐까 싶으네요..
    이런 말씀 좀 조심스럽긴 하지만요..
    저희 신랑도 피곤하다, 잠자리도 귀찮다, 만사가 귀찮다~뭐 이랬거든요..
    그런데 그 당시 좋다좋다하던 흑마늘 먹고나서는 진짜 몸으로 좋다는걸 느끼겠다고 하더라구요.
    보약으로 기를 충전하시는것도 좋은 방법같은데요~몇접은 달아먹어야하는 부담이 있을수도 있을것같아요..홍삼도 장복해야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흑마늘 쪽으로도 한번 알아보심 어떨까 싶어요.
    저희 신랑은 먹은지 일주일 만에 몸이 확 달라졌다고 했구요.
    그다음부터는 안 챙겨줘도 스스로 먹을만큼 자기가 더 챙겨먹고 난리였어요..

    지금은 안 먹고 있지만~만약 또 힘없이 그러면 또 예산짜서 사다먹일까 싶답니다.

  • 6. 에버너스
    '10.6.12 10:49 AM

    저희 신랑도 간이 안 좋은편이라 만성피로에 밤에도 픽..픽 쓰러지기 바빴답니다.
    글쓰신분 말씀처럼 기력이 허해서 그랬던 듯 해요.

    저희 신랑도 요즘은 풀마루 흑마늘즙 음용하고 있어요.
    윗글레드로즈님 말씀처럼 잠시 먹는것만으로도 몸이 확 달라지는게 옆에서 보는 저도 느껴지더라구요.

    흑마늘즙 제품 여러가지 있는데, 국산 마늘로 고르셔야 하구요.
    저희 신랑 마시고 있는 제품은 유기농 흑마늘이라 몸에 더 좋게 반응하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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