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부터 갈피를 못 접던...다욧을 어제부터 재 가동 했습니다. 진실은....배꼬르륵 거려야 살이 빠진다는 것...
어제 퇴근하고 재본 몸무게가 4.5k 저녁을 최대한 가볍게 먹고 볶음밥 한수저, 계란 후라이 2개, 파프리카, 견과류, 김치찌게 건지 약간 ....미친 경보걸음으로 한시간 동네 돌고 나니 밤에 얼마나 배가 고프겠어여. ㅠㅠ
아침에 샤워 하고 재보니 3.8k가 똭...
요근래에 밤에 잰것과 아침에 잰것의 차이 없이 오히려 차곡차곡 오르더니..역시 뱃가죽을 등가죽과 친구가 되게 해줘야 한다는 것...
아침과 점심은 탄수 섭취
저녁은 단백 위주 로 다시 풀가동 해야겠습니다.
제가 6월이 이른 휴가를 엄마와 둘이 가요. 해외로...그래서 그전까지 조금 더 힘을 내서 4-5키로를 줄여 보는게 진정한 저희 소원.......이네요.
다시 정신 차리고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