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줄 ,브래지어줄이 닿은곳이 무척 가려워요 어쩌죠?

[당산5가]

그다지 팽팽한 줄이 아닌데도  줄이 닿는 부분이 간지럽네요
긁어서 그러는지 부어오른곳도 있구요
예전에 이런증상이 없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좀 조이는듯한부분에 특히 고무줄같은 합성직물이 몸에 닿으면 괴로울정도로 가렵습니다
밖에서는 신경이 잘 안쓰이다가도 집에와서 신경이 쓰이면 정말 못견딜정도로요
몸에 알러지가 생긴걸까요?
경험있으신분 알려주세요
이러다가도 어쩔땐 또 멀쩡해지고 또 한순간에 무척가려워지고~
예전에 산부인과에 가서 가려움증을 호소한적도 있는데 이상소견이 보여지진 않는다고 ~
사각팬티를 입어보라는 처방을 주더군요  처방대로 했는데 여전히 가렵다가 어느순간에 거짓말처럼 말짱해 지더군요
딱히 사각팬티가 도움을 주진않았습니다  한동안 여전히 허리부분 밴드부분이 간지러웠거든요
더 가려우면 피부과를 가보려고 합니다만 가려운곳이  노출이 쉽지 않은 곳이라 망설여집니다

[미리내]

저두 그런경험이 있었네요 ~ 알레르기 체질이다보니 그렇게 돼더라구요
먹는거 우선은 조심해야 하구요.. 기름진 음식등 피해야 할겁니다 피부과
다니다 않돼서.. 한의원에서 침 하루 맞고 한약을 먹었습니다
체질이 바꼇는지 이젠 낳아졋네요...

[얌]

저도 출산하고나서 체질이 바뀌면서 그런 증상이 나타나 병원 다녔었지만 시간이 해결해 주었던거 같아요.

[땡삐]

저는 팬티가 그랬어요 지금도 그렇구요 그래서 아예 와코%에서 허리부분도 봉제 라인없는 걸로 써요 넘 편해요 안입은듯

[ㅎㅎ]

저희 엄마도 피부가 민감하셔서 자주 그러시는데 나일론이면 더 심하대요

모양은 그닥 이쁘지 않겠지만 되도록 면 종류로 입으세요~

[하늬바람]

저도 그런적있는데 세제성분이 남아있으면 그런것 같던데요....

그래서 많이 헹구고 세제 덜 쓰고부터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