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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걷기할때 손목에 모래주머니

| 조회수 : 4,356 | 추천수 : 59
작성일 : 2006-06-09 17:29:12
점심 시간에 걷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쩝...

160에 64키로.. 아들내미 두돌을 넘겼는데.. 붓기라 자꾸 우기는 제 자신이 너무 웃겨서요.

근데 회사 후배랑 같이 걷고 있는데 이 후배는 아직 아가씨라 그런지 나이가 젊어서 그런지 살이 잘 빠지네요. 전 전혀 몸무게가 움직이질 않고 있는데 말입니다.

지금 한 2주 정도 되었구요.

아침은 현미밥 좀 먹고 점심은 운동하고 고구마랑 과일 먹구요..(수박이랑 토마토 같은거..) 저녁을 안 먹으려 노력하는데 이게 잘 안 되네염..

근데 2주동안 진짜 몸무게는 하나두 안 줄었습니다.. 속상해요.

좀더 강도를 높이기 위해 걸을 때 나이키에서 나온 손목에다 차는 모래주머니를 같이 차고 걷고 있는데 이게 효과가 좋은가요? 나름대로 직각으로 많이 흔들려고 노력은 하는데 팔이 당긴다든지 하는 건 별로 못 느끼겠네요. 500g  이라서 그런건지..

오늘은 어제 코스트코에서 사온 팻다운도 운동 전에 한병 마셔줬네염..

남표니는 거의 한달만에 체지장 8킬로 줄였는데.. 전 왜 꿈쩍도 안하는지..

뭐 물론 아침에 새벽같이 골프치고 저녁에 헬쓰가서 운동하고 그러고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효과적인 다요트 방법과 걷기 운동방법 알려주세요..

올 여름 휴가를 멋지게 보내기 위해.. 진짜 50키로까지만 빠지면 소원이 없겠네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밀꾸
    '06.6.9 6:07 PM

    걍 읽다가...로그인하게 만드시네용 ㅎㅎㅎ

    님의 식단을 보니 단백질 턱없이 부족합니다.
    단백질 섭취가 다이어트하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에 강조를 해도 부족하지요

    동물성 단백질도 중요한데 기름쫙뺀 보쌈용고기나...닭가슴살이 최고라지요
    닭가슴 살은 제가 먹어보니..퍽퍽하여...증말이지...먹기싫더군요

    닭드시랫다고 삼계탕끓여서 국물 드심 절대안되구요..ㅋㅋ
    안심 하고 먹을만한기름엔 생선 기름이잇어여...
    생선기름은 노화도 방지한다지요...

    일단 생선을 하루에 한번은 꼭 드셔주세요...
    쪼금이아닌 한토막씩이요~

    좀더 체계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다이어트식단의 칼로리는 1200칼로리 정도되어야하는데요

    주식으로는 적어도 다이어트기간에는 잡곡밥을드셔야합니다.
    첨부터 100%잡곡밥을지어먹으면 부드럽지않아 중도에 포기하게 되니까 처음엔
    한가지를 선택하여 점점 수를 늘려갑니다.

    가장좋은것은 100%잡곡밥...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이 있고
    오래가고 각종 미량 영양소가 가득 들어잇답니다.

    예) 보리 수수 흑향미 차조 현미 현미찹쌀 콩 율무 팥 등..

    국은 기름기가 적고 맑은 장국 형태의국 한 대접이 30칼로리정도 들어잇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골이나찌개류 1인분은 120 칼로리가 넘기때문에 맵고 자극성이 없는 맑은 국을 선택하여 섭취하도록합니다.

    예) 근대된장국 미역국 배추된장국 아욱국 북어무국 맑은조개국 두부콩나물국 우거지국 등등..


    단백질 반찬....아주중요합니다.
    단백질은 필수영양소!!!!단백질공급이 젤로중요합니다
    로스구이 불고기 돼지삼겹살 닭도리탕등 고칼로리 단백질 음식이므로 피하시고요
    주로생선이나 콩요리를 단백질 반찬으로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예) 콩자반 조기구이 삼치구이 두부조림 메추리알조림 북어조림 살코기조림 버섯구이 갈치구이 뱅어포구이 달걀찜...등~

    채소반찬....
    채소반찬은 칼로리는 적으면서 미량 영양소와 섬유질로 포만감을 주는 다이어트일등공신이죠
    남루을 할때는 참기름은 적게 넣고 싱겁게 조리하는것이 좋습니다.
    채소는 쌈장을 조금씩 찍어드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예) 나물류: 가지마눌 고춧잎나물 도라지나물 깻잎나물 시금치나물 콩나물 무나물....

    무침류: 우거지무침 부추겉절이 무생채 도토리묵무침 등~

    생채소: 오이 당근 치커리 상추 깻잎 등~

    해조류반찬

    해조류반츤은 칼로리가적고 포만감을 주므로 많이먹어도 좋은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예) 미역초무침 파래무침 김구이 다시마등등~


    원글님처럼 고구마에 과일...이건 당분만 넘치는...아주안좋은 식단이구요..
    또저녁을 아주 굶는다는데요 구럼 안됩니다...평생 굶을 작정 아니시면요...
    저녁엔 맑은 국에 밥두어숟갈 말아서 드셔주심 포만감이 생기지요...

  • 2. 샤넬라인
    '06.6.9 8:27 PM

    나그네인데 정말 정성껏 말씀해 주시네요
    저도 따라해 보렵니다..^^

  • 3. 윤괭
    '06.6.9 10:40 PM

    펫다운은 아무 효과 없구요.
    위분 말씀대로 식단 참고해도 좋을것같긴 합니다만
    ㅜ.ㅜ 1200칼로리는 너무 가혹합니다.
    배고파서 길게 못해요-다이어트는 장기전인거 아시죠^^
    단기전으로 뺄생각 하실꺼면 아예 안하는게 더 좋아요.
    더군다나 회사다니면서 기본적으로 소비하는 칼로리가 있기때문에 일반분들은
    이정도 먹고 운동하면 쓰러집니다.
    고구마는 당분은 많지만 대신 섬유소가 많아서 GI지수가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습니다.수박이나 토마토 참외같은것 역시 GI지수가 낮고 포만감이 있어서 좋아요.

    살뺄려면 하루3끼 다 드시는게 제일 중요해요.
    저녁안드시면 살이 빨리 빠질꺼 같아도 오히려 더 찝니다.
    저녁을 안먹게 되면 우리 몸은 째빨리 굶주림모드로 바뀌어서
    식욕을 점점더 크게 증가 시키죠
    그상태에서 당분(탄수화물-즉 밥종류)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은 우리가 살을 뺄려고
    안먹고 있다는걸 전혀 이해못하고 그걸 전부 지방으로(가장 빼기 힘든형태로)
    저장해버리는거죠
    그래서 굶어서 뺀 살은 요요가 심하게 오는겁니다.

    지금 운동을 하고있으시다면 체중은 안빠져도 체지방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을테니
    너무 염려 하지 마시구요.
    저녁때 간단하게 간식이라도 드세요.
    저같은경우에는 배고플때 김을 양념없이 구운걸 잘라서 락앤락에 넣어놨다가
    입이 심심할때 먹어줍니다.
    아니면 참외하나 깍아 먹던가 마트에서 파는 해조 샐러드 한접씨 꺼내먹구요.

  • 4. 불근앙마
    '06.6.9 11:21 PM

    흑흑흑...저도 잘 안빠져요...
    오늘부터 밀꾸님 말씀대로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바꾸며 다이어또 돌입할랍니다~
    감사감사~

  • 5. mariah
    '06.6.10 12:36 PM

    1200칼로리 맞춰서 식이 조절해본다고 하다가...
    양 따져보고 1500칼로리로 높였다가(도저히 안되겠어서요)
    그마저도 포기하고 그냥 조금씩 먹으려 노력만 하고 있어요. ㅠ.ㅠ

    다이어트 할때 탄수화물:단백질:지방 섭취율=40:40:20의 비율로 하라대요.
    그걸 칼로리에 맞춰 계산을 해봤더니....

    하루 1200칼로리 섭취할 경우(괄호 안은 1500 칼로리일 경우)

    탄수화물 120 g (150g)
    단백질 120 g (150g)
    지방 53 g (60g)
    ....이라네요.

    이걸 한끼가 아니라 3끼에 나눠 먹어야 한단 소리죠. 이게 얼마나 조금인데요 정말로!!!!!!!!!!!!
    공기밥 한그릇만 해도 200g이 될터인데..(햇반하나가 200g이죠?)

    처음 g 재보는 순간 1200 칼로리는 꿈의 칼로리란게 느껴지더군요.
    즉시 1500 칼로리로 높였는데... 다음 끼니때도 그만큼 또 먹었다죠. ㅠ.ㅠ

    배고파요...

  • 6. 김동숙
    '06.6.10 2:44 PM

    제 느낌 적으려고 로그인했어요. 저도 두달전부터 밤에 한시간씩 빨리걷기 하고 있거든요.
    먹는거 조금(많이는 못하고)조절하고...몸무게는 1kg빠졌네요. 지금 심히 좌절중이지만 계속해야겠죠.
    제가 그동안 밥보다 약을 더 많이 먹고 살아온 몸이라 심해요. 예전에 다요트전문 한의원도 다녔는데
    그곳 한의사님 포기하시더라구요.
    식이는 다른분들이 정말 자세히 올려주셨네요.
    저는 지금 90%잡곡밥으로만 2/3공기 먹구요, 단백질은 달걀, 고등어구이, 기름뺀 참치캔등 으로 보충하
    려고 노력하구요. 쌈다시마,상추많이 먹구요. 젤 많이 먹는건 오이구요.
    저녁은 전 도저히 굶는건 감당안되서 토마토+우유+바나나1/2개or꿀조금 넣고 쥬스, 삶은고무마작은거
    1개로 먹구있어요. 솔직히 식이는 제가하는방법에 대해서 자신감은 없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건요,
    걷기운동할때요...저도 운동하면서 많은 분들 걷는걸 보는데요, 말씀드리고싶을때가 많아요.
    특히, 중년층 아주머니들..뭐 저도 아줌마지만...
    걸을때 속도도 중요하지만 자세가 중요하잖아요. 걸을때 팔동작이 잘못된분들이 거의 대부분인것 같아
    요. 저 속도는 많이 내지못하지만 팔흔들때 되도록 정확히 하려고 노력하거든요.
    90도직각을 해도되고 그냥 팔쭉펴고 자연스럽게 움직여도되요.
    그대신, 중요한점은 팔이 앞.뒤로 움직여야해요. 보통 많은분들이 앞뒤로 움직이신다고 생각하지만 옆에
    서 보면 앞뒤가 아니라 30,40도 밖으로 팔이 벌려져서 움직여요. 이럼 팔운동 잘 안되거든요.
    앞이나 뒤에 있는 사람이 나를 봤을때 내몸 앞뒤로 정확하게 움직여보이게..이게 중요한것 같아요.
    이렇게 앞뒤로 정확히 움직이면서 팔 8,90도로 굽혀서 한시간 걸으시면, 운동끝나고 팔뚝 위,아래다 뻐근
    해요. 굳이 아령이나 모래주머니 안들고 하셔도 운동 충분히 되는것 같아요.
    전 아직까지 다요트의 결과가 잘나온편은 아니지만 정말 돌덩이같은 팔뚝살이 애가살마냥 말랑말랑해
    졌어요. 좀더하면 팔뚝살 많이 빠질것같거든요. 제 신랑은 좀 빠진것 같다고 하지만...
    걸으실때 팔의 움직임 신경써보세요. 팔동작 신경쓰다보면 걷는자세도 전반적으로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속도는 걸으면서 말하거나 노래부를때 약간 숨찰 정도면 좋아요. 괜히 의욕앞서 빠르게도 걸어봤는데요,
    무릎이랑 장딴지아파서 결국 며칠은 운동을 쉬게되더라구요.
    제 경험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7. 루시
    '06.6.10 11:04 PM

    조바심 내면 안빠져요
    그냥 건강을 위해 한다 생각하고
    걷기 운동도 산책이라 생각하고
    너무 빨리 걷기도 힘들어지면 다음날 하기 싫어지니
    즐기며 해야 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전 보름정도 아침 6시 30분이면 나가서 한시간 반 정도 걷고 있는데요
    아무런 계획도 없었어요
    봄에 기침을 너무 오래해서 내가 기침하다 죽겠구나 싶어선
    이거 다 나으면 꼭 나가서 걸을꺼다 하고 다짐했었지요
    그래서 건강 생각해서 걷습니다
    결론은 살 빼자고 죽기 살기 오기로 하던 걷기운동 보다
    아무 계획 없이 아침 산책 이런저런 생각도 하고
    산책로 따라 핀 꽃들 구경 하고
    그런식으로 나가서 걸어보니 몸이 가벼워 지내요
    뭐든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건 부작용이 생기는것 같아요
    즐기며 하기...전 이제 이렇게 즐기며 운동 하려구요

  • 8. 빈틈씨
    '06.6.11 12:52 AM

    애 때문에 밤에 산책도 제대로 못나가는데.. 흐궁..
    애기 낮잠 잘 때 스텝퍼라도 하려고 주문하려고 해요.
    아....... 다이어트 ㅠ.ㅠ

  • 9. 앙큼녀
    '06.6.11 8:46 AM

    삼서출판사에서 나온 "누구나 10kg 뺄 수 있다' 책 읽어보세요.
    저도 살이 쪄서 이 책 읽고 2.5kg 3주만에 뺐어요.
    책에 나온대로 함 해보세요.

  • 10. watchers
    '06.6.11 10:39 AM

    스텝퍼 있음 열심히 할꺼 같았는데
    그게 생각만큼 안되더라구요.

  • 11. 김미영
    '06.6.11 3:26 PM

    '얼마만에 몇kg뺐다.' 여기에서 자유로와 져야 합니다.
    제 경험담은 아니고, 제남편위 경험담인데요~일단 먹는것 조절해야됩니다. 이론적인 내용 많이 써주셨는데, 가장 확실한 다이어트는 꼬박 3끼 챙겨먹기입니다. 입에서 당긴다고 더 드시지 말구요, 매끼마다 정량으로 기본영양소가 고루 섞인 식단을 섭취하는 겁니다. 중간중간 입이 심심하다고 과자류의 간식 드시면 안 되구요. 이런식으로 먹는 것 조절하면서 달리기만 해서 저의 남편 6개월 정도 지나고 10kg 가까이 빠졌습니다. 달리기는 주3회 1시간 정도씩 했구요. 지금 거의 3년째 체중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먹는것 운동하는 것 그대로 유지하고 있구요,단,운동강도는 꾸준히 올려줘야 한답니다. 운동량이 몸에 익숙해 지면 더이상의 운동효과가 안 난다나요.
    처음 운동시작 했을 때 엄청(?) 싸웠습니다. 배고파 죽겠는데 밥 못 먹게 한다구요. 지금은 집에 먹을것이 없게 해 둔 제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단기간에 승부하려고 하지 말것.
    음식은 평소 대로 먹으면서 양을 줄이고 지나친 고칼로리 음식은 피할것
    정 배가 고프면 물로 배를 채울 것
    운동 며칠 빼먹었다고 절대 포기 좌절하지 말 것
    등입니다.
    결국 다이어트는 저자신과의 싸움에서 누가 이기느냐로 판가름이 나는 거드라구요.

  • 12. 수 엄마
    '06.6.12 10:16 AM

    아.. 답글 감사합니다..^^ 일단은 "누구나.. " 책을 구입해서 하나 봐야 겠어요. 그리고 단백질 식이.. 쩝.. 사실 저 단백질 음식 별루 안 좋아하는데.. 되도록 챙겨 먹어야 겠다고 다짐 또 다짐해봅니다.
    어제 밤에 친정에 아들내미 맡겨놓으러 갔다가 친정 부모님과 함께 스팀 풋 이라는 해물 샤브샤브 부페에 갔었는데.. 헉.. 그다지 많이 먹은거 같진 않았는데 아직 배가 그득한 느낌이네요.

    오늘도 열심히 걸어야죠..^^

    성공하는 그날까지.. 응원많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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