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엄마들치고 학습지 한번 안해본 분은 없을 것 같아요.
초등 저학년일 때는 반드시 걸쳐가는 학습이 바로 학습지이고요.
특히 수학학습지는 필수코스가 된지 오래죠.
그러나 옛날이나 지금이나 집집마다 학습지 때문에 생기는 일은 똑같은 거 같아요.
학습지 다했니, 못했니, 안했니? 왜 못했니? 엄마와 아이는 지금도 전쟁중입니다. 물론 잘하는 아이도 있지만!
초등학교 때 수학은 사칙연산이 65%를 차지하기 때문에 안할 수도 없죠.
단순 연산에서부터 시작해 다양한 연산으로 계단식으로 발전하니까요.
학습지교사가 간단한 설명을 해주고 학습지를 남긴 후 떠나면. 그 때부터 학습지는 아이와 엄마의 몫이 됩니다. 아이는 매일 일정 분량을 풀어야 하고 엄마는 채점을 해주어야 합니다. 몇일이라도 밀리면
그 학습지는 버려야 합니다. 다음 주에 새로운 학습지가 오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잘 풀어놨다고 하더라도 엄마가 채점을 해주지 못하면 어디서, 무엇이, 왜 틀렸는지 모르고 넘어갑니다. 이렇게 되면 깨진 독에 물 붓는 식으로 피드백이 없이 수업이 진행되기 십상입니다.
그렇다고 학습지 외에 특별한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어린 학생을 학습지 대신 수학학원에 보내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다.
엄마표로 수학을 봐주는 것이 제일 합리적이지만 학습지만으로는 연산 실력을 쌓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수학학습지 -해도 전쟁, 안하면 불안!입니다.
저는 해결책을 찾았어요.
밀리는거 없고 채점 안해줘도 되고, 초재기 자동으로 되고 실력에 맞춰 등급이 올라가는 방식의 디지털 수학학습지라는게 있네요.
실수제로( http://www.misszero.co.kr ) 라고....넘 편하네요..
엄마들에게 학습지에서 해방을 주네요.
육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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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학습지는 해도 고민! 안해도 고민!
율무성 |
조회수 : 2,924 |
추천수 : 30
작성일 : 2011-02-09 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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