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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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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변을 가렸다가 다시 실수를 하네요

| 조회수 : 1,399 | 추천수 : 107
작성일 : 2008-12-09 09:53:43
22개월 아들인데 기저귀 뗀지 좀 됐거든요
밤에 기저귀 안채워도 실수를 안해서
넘 이쁘고 기특했는데
요즘 낮에도 밤에도 실수를 자주 하네요
내복바지가 입힐게 없을정도네요
다시 기저귀를 채워야 하는건지...
아기들이 원래 그런건가요
어떻게 해야 하죠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피아~
    '08.12.9 1:45 PM

    울 아들녀석 27개월인데요...지난주 엄청나게 실수 해서 하루 이틀은 타이르고..그 담부턴 혼내기도 하고 했어요. 저도 하도 쉬를 싸서 넘 힘들었죠...어찌할까....하다 다시 기저귀 채우는건 좀 그래서 수시로 쉬 마렵냐고 물어보고 때 되면 오줌 눌 수 있게 했더니 이젠 좀 괜찮아져서 쉬 마렵다고 이야기 하네요. 좀 힘드셔도 아이 상태 봐 가면서 챙겨서 쉬 할수 있게 해주면 좋아길꺼예요~

  • 2. takuya
    '08.12.9 2:41 PM

    간혹 그러더라구요. 그러다가 다시 잘 해요. 엄마가 좀더 챙겨줘보세요.

  • 3. full4u
    '08.12.9 11:15 PM

    혹시 동생 볼려고 그러는 건 아닐까요? 미신같지만 지금 제 조카도 그렇고 31개월 아들래미도
    그렇고 지난 2주동안 그랬어요. 임신하기 전부터 지금 22주동안 벌써 3번을 반복했어요.

  • 4. 칼립소여인
    '08.12.10 11:08 AM

    제 둘째아이도 늦게까지 기저귀를 하고 그랬는데요
    첫번째 어쩌면 주위사람에게 관심을 받기 위함 일수도 있는 것 같구요.. 더욱 관심과 사랑을 주시고요
    두번째 아이 건강이 즉 기력이 쇠해져서 그럴 수도 있구요.. 라고 한의사센님 말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뭔가에 열중하다가 중간에 볼일을 보러 가기가 싫어서 정말 급할때까지 참다가 가는도중에 실례를 하게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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