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감사하기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내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 할 게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것이고,
옷이 몸에 좀 낀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것이고,
주차장 맨 끝 먼 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 데다 차도 있다는 것이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교회에서 뒷자리 아줌마의 엉터리 성가가 영 거슬린다면
그건 내가 들을 수 있다는 것이고,
온몸이 뻐근하고 피로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고,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고,
이메일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면
그건 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지요.
마음속에 나도 모르게 일궈진 불평, 불만들,
바꾸어 생각해 보면 또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 작자 미상(긍정의 심리학 중에서)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좋은 글 모음1
아레카 |
조회수 : 1,274 |
추천수 : 105
작성일 : 2008-12-08 21:32:48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1758 | 크리스마스 선물로 창작동화책 선물 하고 싶은데 어떤가요? 4 | 이리온~ | 2008.12.09 | 1,723 | 131 |
1757 | 아이가 아픈후로 기운이 없어요 1 | 새댁 | 2008.12.09 | 1,415 | 104 |
1756 | 대소변을 가렸다가 다시 실수를 하네요 4 | 여우빈 | 2008.12.09 | 1,399 | 107 |
1755 | 좋은 글 모음1 2 | 아레카 | 2008.12.08 | 1,274 | 105 |
1754 | 아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겁이나네요 1 | 로즈마리 | 2008.12.08 | 2,521 | 94 |
1753 | 두유를바꿨더니 아이변이 묽어졌는데 | 고슴도치맘 | 2008.12.08 | 1,271 | 140 |
1752 | 아기들 쏘서랑 범보의자는 언제부터 사용가능한가요? 2 | 끌로이 | 2008.12.08 | 3,537 | 100 |
1751 | 속담으로 본 자녀 교육 | 모두사랑하리 | 2008.12.08 | 1,959 | 107 |
1750 | 잠원동 근처 유치원 추천해 주세요. 5 | 시간이 멈추는 곳 | 2008.12.07 | 4,693 | 118 |
1749 | 유치원 바꾸고 싶은데 아이가 적응을 할지.. 2 | 시간이 멈추는 곳 | 2008.12.07 | 1,362 | 122 |
1748 | 설사하는 아기,어떻게 먹여야하나요? 2 | 큐티둥이 | 2008.12.07 | 1,756 | 176 |
1747 | 애기 천기저귀...... 6 | 냠냠 | 2008.12.07 | 1,751 | 101 |
1746 | 손톱물어뜯는 아이. 7 | 오이시이모노 | 2008.12.07 | 1,797 | 97 |
1745 | 초등학생들 영어와 역사교육시키는 프로그램 | 아미 | 2008.12.06 | 1,524 | 110 |
1744 | 7살 영어 교육 6 | 클라우디아 | 2008.12.06 | 3,581 | 137 |
1743 | 아이와의 터치가 아이의 머리를 좋게 한대요~ 2 | care | 2008.12.05 | 1,615 | 80 |
1742 | 물만 먹어도 토하고 설사하는데요.. 3 | 큐티둥이 | 2008.12.05 | 2,104 | 110 |
1741 | 친구를 때리고 왕따시키는 아이 2 | 허니 | 2008.12.05 | 1,771 | 123 |
1740 | 베이비시터 잘 다루는 법 2 | salome | 2008.12.05 | 1,755 | 105 |
1739 | 연두비 자연관찰으 첫 자연으로 들였는데 망했어요 ㅠㅠ 5 | 푸른하늘 | 2008.12.05 | 2,277 | 100 |
1738 | 가장 갖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2 | 뚜기닷 | 2008.12.05 | 1,248 | 88 |
1737 |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면? 3 | aqua | 2008.12.05 | 2,254 | 120 |
1736 | 19개월...치아가 3 | 시온이 | 2008.12.05 | 1,189 | 57 |
1735 | 어린이집 한 살 빨리 보내신 분 계신가요? 4 | cathy | 2008.12.05 | 2,225 | 109 |
1734 | 10개월 아이 4 | 아리따운 여우 | 2008.12.04 | 1,549 | 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