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봐주시는 베이비시터, 어떻게 잘 다뤄야 할 지 모르겠어요.
애 봐주시는 분이라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못 하겠고
어떻게 이야기해야 효과적일지도 모르겠네요.
경험이 많으신 분이라 제가 원하는 대로 해 달라고 하기도 힘들구요.
베이비시터 스트레스없이 잘 다루는 법 좀 알려주세요~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베이비시터 잘 다루는 법
salome |
조회수 : 1,755 |
추천수 : 105
작성일 : 2008-12-05 15: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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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까매유
'08.12.5 6:05 PM친구들과 얘기 해보니 한국분이냐 교포분이냐 따라 다르더라고요. 정말 아이 키우는걸 좋아하는 시터인지 안닌지 엄마가 냉정하게 판단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아이를 정말 좋아하는 시터라는 가정하에 제 경험으로는
1. 안보이는거 보려 들추지 말고 들리지 않는거 애서 들으려 하지 않는다
2. 육아에 있어 본인이 절대 양보 하지 않거나 용납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명확히 선을 긋는다. 기타 소소한건 그냥 넘어가 줘야 함.
3. 불현듯, 갑자기 (무슨 기념일, 생일 말고요) 마음을 쓰고 있다는걸 표현한다 (물질적으로)
해도 해도, 날이 가도 숙제입니다.2. 모유실감
'08.12.5 9:19 PM님이 베이비 시터를 돈을 주고 고용한 입장이니, 절대로 그 사람에게 끌려 다니면 안되요.
소신을 가지고 있는 육아 문제는 이렇게 해달라고 명확하게 얘기 하세요.
한번 끌려 다니면 주도권은 그 사람이 가지게 되요. 제 친구가 나이 많으신 분을 베이비시터로 썼다가
자기돈 주면서 친구가 끌려 다니는 입장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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