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딸아이가진엄마랍니다
위로는 오빠가 3살터울로 있어요
딸아인 사춘기에 접어들었는데 아이친구관계가 별로 좋치않아요
누굴때리거나 싸우는건아니고 맘을 나누는 친구가 없어 반아이들과 관계가 겉도는 느낌이랍니다
항상 웃고 장난도 치는데 오버가 조금있고 때론 터프하기도하고.
가장큰문제?는 말투가 쌔다보니 친구사이에 돌직구를 너무날려 친구들이 상처를 받는듯해요
목소리톤도 크고 하니 더 오해?를 사는느낌도있어요
하루는 이제 중1생활 3개월지났으니 남은 기간 말투도 부드럽게하고 상태편입장을 생각해서 말을 하면
친구도 더 사귈수있지않겠니 하니
엄마가 반 분위기를 몰라서그래. 애들과 친해지긴 어려워 하는거예요
친한친구는 없지만 말안하고 지내는 편은 아니지만 애가 벌써부터 포기?하는 듯한 말투에 넘신경이쓰이는 날입니다
초등학생때도 친구들과 기싸움으로 고생하였는데
중학교때도 조금 돈독한 친구를 못만드는것 같아 안쓰럽네요.
전 아이가 해달라는거 다는 아니지만 조금은 들어주고 얘기도 많이한다고 생각하는데 딸아이의친구관계는 제 맘대로 잘안돼힘드네요.1등은못해도 친구들과 잘지내 행복한 학교생활하라고 누누히얘기하는데요.
담임선생님도 맘을 나눌수있는친구가생기게 상태방입장을 생각하라고 제게조언을해주시더군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조금은 힘들수있지만 어느정도는 알아듣는 나이라 계속 지속적으로 관심갖고 얘기하라지만
어떻게해야 아이의 바른 교우 관계를 도와줘야할지몰라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