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우리 애들(4.5학년)이 좀 예민해진것 같기도 하구..
글서 요즘 애들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요
큰애가 하루는 친구들끼리 대화하는걸 말해주는데
시**,지*,개**,등등,.,,
애들 대화속에 이런 욕들어 넣어가며 기지배들끼리 그렇게 논대요
난 내새끼들이 그러면 가만 안둘거 같은데..
설마 내새끼는 안그러겠지 했걸랑요?
근데 아까 애들이랑 시장갔다가 약국에서 아주머니가 사탕먹으라고 줬더니
큰애는 좋다고 받는데 작은애가 언니한테
"아우~~~쪽팔려,씨*"이러면서 웃더래요.
큰애가 놀래서 저한테 일러서 저도 그때서야 알았지만 애들이 입이 거칠어
질까봐 정말 걱정입니다..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