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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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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툭튀 옥당지의 갑툭튀 이벤트 (당첨자 발표)

| 조회수 : 2,760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5-01 21:41:00


당첨자 발표----

{호야, 콩깍지, 좋은날^^, 아테나, 푸우라고}님

늦어서 죄송해요. 시댁에서 너무 늦게 왔어요. 힘들어서 일단 푸욱....잤습니다.ㅋ

댓글이 참 애매하게 달렸습니다...그려.

8:40 정확하게 찍힌 댓글이...호야님, 콩깍지님....정정당당 당첨이시고요!!!!!!!!!!!!!!!!!!!!

나머지...세 분 어쩔...ㅠㅠ

제가 8시 40분 기준으로 이전보다는 이후 분을 당첨잘 뽑겠다고 미리 말씀드렸으니...

그 이후...선착순 댓글님들 세 분 드릴게요.

웃음조각, 히로짱, 사이 님...등등 두 번씩이나 댓글 다셨는데...흐흑. 괜히 죄송하고요.

제가 한 번 책 더 남은 것 없나 문의해 볼게요. ㅜㅜ

아니면...내 꼭 기억했다가 나중에 오이라도 한 상자 보내드리리....ㅋ

당첨되신 분들은 제게 받는 분 성함이랑 주소, 전화번호 적어서 쪽지 주세요.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우체국 나갈거예요. 아니면........................우체국 나간다는 사람에게 부탁할지도...ㅋㅋ

뭐 또 생기면....뭐 또 이벤트 할게요.ㅋ

그러니까....82카테고리..골고루...한 번씩 클릭해 보셔요. ^^

 

 

-----------------------------------------------------------------------------------------

교육방에 갑툭튀 옥당집니다 .

평소 저는 어떤 한 분야의 비슷한 책들이나 비슷한 작가들 VS 하기를 좀 즐깁니다 .

그런 저에게 우연히 두 권의 책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

이름하야 ... 공부두뇌 !!

공부두뇌라는 말을 선점했을 뿐만 아니라 이 분야에서 가장 대표적인 책이자 저자들입니다 .

어찌하다보니 한일대결로 비춰지기까지 하는군요 .

사실 한국 책은 저자보단 EBS 란 글자가 더 강력하고요 .

일본 책은 제가 전부터 알고 있던 저자인데...되레 책은 신간이에요 .

하야시 나리유키라고 ... 제가 아는 친구가 말해주길 하여간 일본에서 굉장히 유명한 뭐 ... 그런 ...

EBS 육아프로 나오시는 의사선생님들 같은 분이라는데 .. 한국에서는 그리 빛을 못 본 모양이에요 .

뇌 관련 저서가 대형 출판사에서 꽤 번역되어 출판되었는데도 말이죠 .

아 ! 한국 책 저자이신 박사님도 ... 두뇌 관련 책만 집중적으로 내셨더라고요 . 하야시 선생보단 권수가 좀 모자라지만 .

두 권을 읽어보니 어느 것이 더 낫다 ... 라기 보다는

두 권을 딱 ! 합치면 한 권의 완벽한 공부두뇌 백과사전이 탄생하겠구나 ...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사실.

 ( 백과사전이란 말은 마이 ~~~ 오바해서 .z)

1,2 권으로 나눈다면 하야시 선생 책이 상권 , EBS 공부두뇌가 하권 ... 같은 느낌이요 .

그나저나 ... 이 두 책의 결론은 ....

공부 두뇌 ....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 ㅋㅋㅋㅋ

( 아이고 , 우리 엄마는 안 만들었네 , 안 만들었어 . 그래서 내가 그리 공부를 못했네 , 못했어 . ㅜㅜ)

서론이 길었고요 .

오가지도 않던 교육방에 갑툭튀한 진짜 이유는요 . ^^;;;;;;

제가 하야시 나리유키 선생의 [3,7,10 세 공부두뇌를 키우는 결정적 순간 ] 이란 책이 갑자기 5 권이나 공짜로 생겼어요 .

아는 분이 근무하시는 어느 곳에서 행사 이벤트 상품으로 준비했다가 몇 권 남았는데

 저 ..... 를 단순히 '애 있는 아줌마'란 이유로 다섯 권이나 주셨어요...헐~ .

주변에 '애 있는 아줌마' 들  나눠주라며...ㅋ 

가끔 이런저런에서 불당 추천 이벤트도 돌발적으로 하고 .. 키톡에서 오이 이벤트도 했었는데요 .

주변에 줄 사람도 마땅찮고 ...교육서가 똑같은 것으로 다섯 권씩은...책장에 꽂아 놓아도 대략 난감이고.ㅋ

.... 해서!! 갑자기 , 즉흥적으로 , 충동적으로 자체 이벤트 열어봐요 . ㅋㅋ

교육방은 늘 조용하고 ~~~ 오시는 분만 오시니 ~~~

다들 좋아하실 것 같아기도 하고 정말 관심있는 분들이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요.

제가 오늘 밤 늦게 시댁을 갔다가 내일 밤이나 모레 아침에 오거든요 . 확인은 그 이후나 가능하고요 .

네 , 네 ... 시댁 인터넷 안 돼요 . 흐흑 . 돼 도 할 시간이 엄써요 . 흐흑 .

내일 밤 8 시 40 분자 댓글님께 책 드릴게요 . 앞뒤로 다섯분이요!! 제 것 빼고 다섯 권 있어요.

(8 시 39 분 51 초 보다는 8 시 41 분 32 초 분이 당첨이신 ... 거겠죠? ㅋㅋ )

우편 등기비 정도는 제가 부담할 수 있어요 . 우리 82 님들에겐요 . ^^

뭐.....쫌........ 우체국을 가는 게 귀찮지 ......☞☜

보내도 다음 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보내게 될 거고요 . 받으실 수 있는 건 화요일이나 수요일이 될 듯이요 .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이
    '12.5.1 9:59 PM

    내일 댓글 달면 되나요? 아.. 잊어버리면 어쩌지요? 요즘 자꾸 깜박깜박하는데.
    저도 책 읽어보고 싶어요. 낼 그럼 다시 오겠습니다.

  • 2. 히로짱
    '12.5.1 10:10 PM

    우와 내일 8시 40분이라구요? 알람 맞춰놔야겠네요^^ 내일 다시 오겠습니다~~

  • 3. 아테나
    '12.5.1 10:11 PM

    오랜만이예요 옥당지님!!! 저 아실련지???
    저 예약하면 안될까요?ㅠㅠ
    아이 시험기간이라 ...여튼 내일 올께요

  • 4. 옥당지
    '12.5.1 10:12 PM

    맞아요. ㅋㅋ

    이런 조건이 붙으면 재미도 있고...참여율도 높일 수 있지 않을까요?

    ...다섯 권...아니 댓글 다섯 개도 안 달리면 되레 제가 너무 '쪽' 팔릴 것 같아서요......................ㅜㅜ;;;;;;

    달라는 데 답 없음 VS 준다는 데 답 없음...........비교해 보면.....헉!!!!

  • 5. 옥당지
    '12.5.1 10:21 PM

    아테나 / 앗! 잘 지내시죠? 네,네...제가 어찌 모를수가요. ^^ 예약이라시면...ㅋㅋ 오케이, 제가 기억하고 있을게요.

  • 6. 웃음조각*^^*
    '12.5.2 12:37 AM

    일단 이벤트에 참여해보고 싶다는 다짐하며 내일(아... 이제 오늘이군) 다시 올께요.
    제발~~ 잊지말기를^^

  • 7. 화창한토요일
    '12.5.2 9:15 AM

    저요 저요...이벤트 참가 합니다...^^
    아 근데.. 시간이 시간이 늦었넹...ㅎㅎㅎ

    오랫만이예요 옥당지님..
    이런글 저런글에 재미있는 글과 사진들...
    기대하고 있어요...

  • 8. 고양이버스
    '12.5.2 9:40 AM

    저도 이벤트 참가하고 싶포요
    오늘저녁 알람맞추고 기다릴께요^^

  • 9. 캐롤
    '12.5.2 6:43 PM

    옥당지님 자매분들이 참 유쾌하시고 기분좋아요.
    막 응원해주고 싶고...
    전 당첨 안되어도 좋으니 이벤트가 재미있었으면 좋겠어요.

  • 10. 호야
    '12.5.2 8:40 PM

    저 받고싶어요~

  • 11. 콩깍지
    '12.5.2 8:40 PM

    6세 쌍둥이 키우고 있는 엄마랍니다. 저한테도 기회가 오려나요?
    82쿡의 수많은 이벤트도 귀찮아서 참가안했는데 옥당지님의 이벤트는 알람을 맞추게 하네요.^^

  • 12. 좋은날^^
    '12.5.2 9:15 PM

    저도 책받고싶어용^^
    순서가 되려나요??

  • 13. 아테나
    '12.5.2 9:50 PM

    앗 늦었나요?

  • 14. 푸우라고
    '12.5.2 10:00 PM

    꼭 받고 싶은데 왠지 늦은거 같아요 흑흑흑

  • 15. 히로짱
    '12.5.2 10:30 PM

    애숙제봐주다이제야왔네요 ㅠㅠ

  • 16. 사이
    '12.5.2 11:24 PM

    역시.. 또 잊어버린 나. 늦었죠? 그럴 거예요. ㅜㅜ

  • 17. 고양이버스
    '12.5.3 10:35 AM

    어제저녁 8시 40분에 설겆이 하고 있었음...ㅜㅠ
    이럴줄 알았네요 ㅜㅠ

  • 18. 웃음조각*^^*
    '12.5.3 1:50 PM

    8시 35분에 알람을 맞춰두고 울리는 것을 보고 "5분뒤에 해야지~" 하고는 아이 소풍준비 김밥준비물 손질한답시고 잊어버렸네요.ㅡㅡ
    아.. 뒤돌아서면 잊는 기억력이여..ㅠ.ㅠ
    이젠 5분전 알람도 약발이 안통해요.ㅠ.ㅠ

  • 19. 콩깍지
    '12.5.3 8:05 PM

    아~~ 감사합니다.

  • 20. 웃음조각*^^*
    '12.5.3 8:22 PM

    ㅎㅎ 옥당지님^^
    재미있는 이벤트 열어주신 것만해도 고맙죠^^
    상품을 타고 못타고는 엄연히 정해주신 룰이 있는데 못지킨 제 탓이고 나름 재미있게 기다렸던 것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부담갖지 마세요. 부담가지시면 다음번엔 이런 이벤트 하시기 어렵잖아요^^

    즐거웠습니다^^

  • 21. 호야
    '12.5.4 9:32 AM

    감사합니다^^

  • 22. 고기대장
    '12.5.4 11:12 AM

    저도 꼭 이벤트에 참석하고 싶어요.. ㅋㅋㅋ 내일은 어린이날이지만, 생일이기도 하고..
    행운이 올란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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