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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여자아이 수학 영어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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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 공주다
'12.4.20 12:36 PM저도 얼마전까지는 기탄했는데 기탄이 좀 딱딱한게 있고 한번씩 문제집 바꿔주는것도 됀찮다해서 작년말부터 바꿨습니다
문해길은 하루 한페이지씩하고 연산 종류는 2장씩 그냥 꾸준히...
영어는 저도 엄마표하는데 dvd좋아해서 많이 보여줍니다
책은 좀 읽기하려는데 힘이 들긴합니다
그래서 제가 읽어주기도하고 cd틀어주면서 들으라고도하고 (참 아침엔 슴관처럼 동화cd틀어놓습니다 그냥 밥먹으면서 들으라고..)
일단은 칭찬이 최고인거 같아요
수학 과학 사회(이상하게 용어가 어려워 그런지 어려워하더라구요) 영어 진짜 잘 한다고 좀더 하면 진짜 도사 되겠다고 막 치켜세워 줍니다
그러면서 한문제라도 더더더... 그러면서 한번씩 진짜 잘하면 정말 잘하는줄알고 자신감에 더 잘합니다
전 이렇게 해요
다른애들은 공부방 학원가면서도 그정도 밖에 안돼????
야! 넌 엄마랑 집에서만 하는데도 이 정도니 학원다니면 진짜 대박나겠다 하면서요...백리향
'12.4.28 8:58 PM앗 넘 넘 감사합니다~ 공주님 칭찬이 최고였군요^____^
2. 수리산
'12.4.21 9:59 AM초2이면 문제 푸는데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몇 문제라도 풀면 잘했다 하시고 아이들 할당량 주면 너무 힘들어요.
저의 아이들 대 1.2학년인데 초딩 때는 방학 때만 문제집 자율적으로 풀게하고
밖에서 놀으라고 했어요.주말에 집에 있으면 혼나고요.
중학교 때 문제집 좀 풀게하고 학교성적추이를 잘 관찰하면서.중3 때 부터 학원 보냇어요.
물론 힘들어하지만 자기 실력이 낮다는 것을 깨달을 때 열심히 하더라구요.
아이 능력이 다른데 부모가 일률적으로 기대치를 정할 수 없지요.
너무 어려운 일이지요.
큰아이는 의예과2학년,작은아이는 한체대 1학년입니다.백리향
'12.4.28 9:01 PM제가 좀 느긋한 스탈이라 수리산님과 같은 맘인데 실상은 자꾸 애를 닥달하게 된답니다~ 헤횹
마음을 비워야지요~~~수리산
'12.5.29 10:30 PM부모님이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초등 졸업식장에서 후배 딸은 상 받으러 올라가고, 이웃집 아들도 올라가고 근데 우리 애들은 개근상 1개, ㅎㅎㅎ .마음이 뒤숭숭하지요.그래도 어찌합니까, 여유롭게 지켜봐야죠.
3. 정경숙
'12.4.22 7:30 PM집에서는 해법에서 나오는 기초계산 1,2,3단계로 되어 있는거 하루
한장씩 풀게 하고 학교에서 기적의 계산법 3단계 시간마다 풀게 한대요..
2학년까진 기초 계산을 계속 해 주는게 좋다하여..
그래서 그런지 실수가 좀 적은거 같아요..
글구 중간고사 문제지 사서 하루 2장씩 풀게 해요..
담주 월욜까지 다 못 풀어도 그냥..
일단 문제 유형을 익히는게 좋은거 같아서..4. 행복한하루3
'12.4.27 11:39 AM초등영어정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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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8 3:31 PM영어는 재미있는 미국만화나 쉬운 영어그림동화로 한번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