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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레시피

더이상의 레시피는 없다, 검증된 레시피 모음

명절음식 활용반찬-생선적 편

작성자 : | 조회수 : 2,609 | 추천수 : 0
작성일 : 2010-09-27 20:20:51

제품소개

명절상에 올리려고 준비한 생선들, 한 번 구웠던 생선을 차갑게 먹으면 맛이 없고 다시 데우면 뻣뻣해져서 맛이 없어져요.
남은 생선적의 활용 방법입니다.
특히 매운탕은 꼭 한번 끓여보세요. 생선을 바로 끓이는 것보다 구운 생선으로 끓이면 비린내가 적고 담백합니다.       






도미양념구이

◇ 재료 : 도미 1마리, 식용유 넉넉하게, 소금 약간
◇ 소스재료 : 물 4큰술, 고추장 2큰술, 토마토케첩 2큰술, 핫소스 2작은술, 물엿 2큰술, 설탕 1큰술, 청주 2큰술, 간장 1큰술

1.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도미를 튀기듯 데워줍니다.
2. 소스 재료 중 물엿만 빼고 모두 잘 섞어 팔팔 끓입니다. 물엿은 마지막에 넣는게 좋아요.
3. 완성 접시에 도미를 얹고 소스를 뿌려주세요.
4. 도미를 따로 데우는게 귀찮으면 소스를 먼저 끓이다가 도미를 넣고 조려줘도 됩니다.
※ 굽지않은 신선한 도미로 만들면 더 맛있겠죠.


생선적 재활용하는 법

◈ 조기찜 - 남은 생선적에 멸치육수(물)를 자작하게 붓고 파, 마늘, 고춧가루, 후춧가루, 깨, 참기름을 섞어서 간을 본 후 끼얹어서 찜을 해보세요. 부드러운 맛이 그만인 찜요리가 됩니다.








◈ 매운탕 - 서울의 아주 유명한 일식집은 생선매운탕을 끓일 때 일부러 한번 구운 생선을 쓴다고 해요. 익힌 생선을 사용하면 덜 비리면서 더 개운한 매운탕이 된다네요. 단, 생선에 간이 배어있으니 간을 약하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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