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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나의 잡다한 것들

| 조회수 : 6,761 | 추천수 : 80
작성일 : 2006-12-07 16:05:49
제가 가장 아끼는 주방도구 중 하나가 칼과  칼갈이 인데요 헨켈 칼들은 다들 갖구 계시니까 칼갈이만 소개할께요

맨위에꺼가 wmf칼갈이 인데요 봉으로 되어 있는것과 다르게 칼가는 방법이 아주 쉬워요 아래쪽 손잡이만 잡고 첫번째칸에 한 6-7

번문지르고 그담칸에 6-7번 문지르면 헌칼도 새칼이 되더군요. 주방에서 썩고 있던 칼들 구제했어요.

그아래 14년된 세척솔입니다 남대문서 8천원인가 주고 산건데.아직도 건재해요 이게 별볼일 없어 보여도 마데 인 서독이라서 그런지 지금 현재도 아주 잘 닦이네요

조그마한 세척솔은 아래 그림 깔때기 구멍딱을때 쓰는건데 위제품만 못해요

나머지 두제품은 6-7년전 갤러리아 백화점 지하 수퍼에서 팔던 것들인데 그냥 귀여워서 사온건데 쓸만하구요

※ 아래그림은 윗그림을 위한 찬조출연입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바다
    '06.12.7 4:11 PM

    전 너무 촌스러운가봐요..저 칼갈이 첨봐요.
    제가 가지고 있는것보도 쉽긴쉽네요..
    전 마트에서 2000원주고 산게있는데 그건 칼갈때 아주 소리가 소름이 끼치던데..

  • 2. 다희누리
    '06.12.7 4:18 PM

    하늘바다님 제가 둔감한지 몰라도 칼가는 소리가 그냥저냥 들을 만 하더라구요^^
    하지만 칼날 하나는 완벽하게 서더라구요 그래서 감탄했어요^^ 아마도 저 칼갈이는 평생(?) 쓸 것 같아요

  • 3. 피노키오
    '06.12.7 4:31 PM

    세척솔들 너무 실용적이겠어요.
    제 주변에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구요..저도 사고 싶어요.

  • 4. 쵸콜릿
    '06.12.7 5:39 PM

    저도 요즘 칼갈이 보고 있어요.
    헹켈에서도 비슷한 제품 나오는데 문제는 가격이...

  • 5. 다희누리
    '06.12.7 5:46 PM

    초콜릿님 사실 전에 갖구 있던게 헨켈칼갈이였는데요 독일갔다가 엄마 줄려고 사왓는데 써보니 이게 훨좋아서 제가 이거갖구 쓰던 거 엄마 주고 그랫네요^^

  • 6. 가을
    '06.12.8 10:56 AM

    다희님 저희집 칼들이 울고있어요 칼질할때마다 고문이 따로 없어요 서방은 언제 쓰나몰라요
    저칼갈이 사려고 여기저기돌아다녔는데 사지못했어요 어디서 사야할지 물어도 될까요?

  • 7. 다희누리
    '06.12.8 2:21 PM

    http://www.cjmall.com/prd/detail_cate.jsp?item_code=714630&shop_id=2002112507...

    wmf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이건 어떠신지요?

  • 8. 가을
    '06.12.8 6:02 PM

    비슷하네요 성능도 같을지는 .. 집에 숫돌이랑 금방갈수있는 칼갈이는있는데 잘안들어서요
    한번알아보아야겠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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