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 어린이집 발표회 용이에요...

[박지은]

어린이집 샘이 어느날 부르시더니.. 지민이가 발표회때 일본어린이 역할을 한다고 했다고 기모노를 가져오라시네요...
허둥지둥 3일만에 만든 기모노에요.. 기모노는 정식으로 만들었는데.. 오비는 만들면서 꾀가 나서.. 제대로 안만들고.. 등뒤에 똑딱단추를 달아주고 말았네요..   에휴~ 이제 한걱정 놨습니다.

[강혜경]

와~~~
너무 멋진 엄마세요~~
엄마만세~~~를 일본어로 해야겠는데...지민~~^=^

[김미경]

이런 솜씨를 가지시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전 아이가 학교에서 뭐 만들어오라고 하면 정말 무섭습니다.

[정가네]

우와... 지금까지 본 것 중에 가장 예쁜 기모노 입은 아가씨에요.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정말 정말 예뻐요. ^^*

[쵸콜릿]

저 같은 사람은 저런거 준비해오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고민됩니다 ㅠ.ㅠ

[하늘바다]

솜씨가 장난이 아니네요...저는 엄두도 못냅니다.
아이 표정보니깐 매우 만족하는 표정이네요

[chris]

솜시가 조으신건 물론이고 아이디어가 조으시네요
엄마의 사랑을 따님이 느꼈겠어요

[솔벗]

아이가 넘 이쁘고 귀엽네요 부럽네요 딸이 있다는것이 전 아들만 있답니다
딸도 엄마솜씨 닮는다는데...

[일산맘]

솜씨가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