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누이가 만들어준 백입니다.
너무 예쁘지요?
처음으로 크레이지 퀼트를 만난건 대학교때이죠.
하지만 이렇게 실용적으로 만든걸 손으로 만져본게 처음이라 감동했었답니다.
리본자수와 비즈까지 달아주고 레이스도 ,,,정성이 너무 많이 들어간 작품인것 같아요.

따라 만들었지만 뭔가 분위기가 다른 제 가방...성격이 나뫄요~~

집안에만 있고싶은 쌀쌀한 계절이 왔어요.
오늘부터라도 뭔가 만들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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