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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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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s home-

| 조회수 : 6,731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6-09-27 23:50:14

이사를 마친지 세달쯤!
무지무지 더러웠던 오피스텔을 나름 변신시켜 요즘은
나름 안정을 찾고, 나름 잘 살고 있는 namu랍니다.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이 좋다...라긴 보담.
이제 난 혼자구나라는 느낌&생각만 가득^^;;;

운전하다 들은 멘트 하나.
DJ왈 독립이라는거 하기 전까진 로망인데...하면 생각만큼 안 좋다고.
제 느낌도 딱 그렇더라구요.

늘 눈팅만 하다 간만에 흔적을 남깁니다~

:)사진...급조한거 티나죠?(지금 찍어서 마악 올립니다ㅡㅡ;;;)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맘
    '06.9.27 11:59 PM

    그래도 나름 장점도 있답니다.
    솔로인것을 마~~~암~~~껏 즐기시길...
    저도 결혼하기전 2-3년 작은 아파트에 홀로 살던 때가 기억나네요.
    아플때가 젤루 힘들었던 것 같아요~홧팅하시길

  • 2. 깜찌기 펭
    '06.9.28 12:10 AM

    부럽습니다... ^^*
    결혼전, 혼자살땐 가끔 찾아오던 적막함(?).
    결혼뒤, 고놈(?)이 참 그립습니다.

    새끼랑 신랑버리고 딱 하룻밤만 편히 쉬고왔음 좋겠어요. ㅎ

  • 3. 영스맘
    '06.9.28 12:40 AM

    깜찌기님 말에 동감... T.T

  • 4. 민서네
    '06.9.28 12:48 AM

    저도 깜찌기님 말에 동감....

  • 5. 그린게이블즈 앤
    '06.9.28 8:50 AM

    저도 얼마전에 독립한 솔로랍니다.^^
    그런데 전 아직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솔로로서 누리는 자유가 넘 좋아요..ㅋㅋ
    집이 가까우면 친구하면 좋겠네요^^
    장볼 때 같이 봐서 서로 나누면 경제적으로 절감도 되구요..ㅋㅋ
    어쨌거나 솔로 화이팅!! ^^

  • 6. 어설픈주부
    '06.9.28 8:58 AM

    저도 깜찌기님 말에 동감..
    혼자 딱 1년 살았는데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요..

  • 7. 레인보우
    '06.9.28 5:36 PM

    저두 깜찌김님 말에 절대동감~~!!ㅎㅎ...
    낼은 녀석들 가을소풍가는날이라서...
    4시까지 저 프리여요~~~얏호~~!!
    근데...김밥싸야되요~~~^^;

  • 8. 뿌이
    '06.9.28 10:29 PM

    그르게요...
    저도 혼자 1년정도 살았을때
    혼자있는게 넘 외로운날, 더 분위기 있게 해놓고 우아하게 밥먹으면서 그 분위기를 즐겼었는데.....

    왜 지금은 혼자 있음 대충떼우고 넘어가게 되는거죠?
    그때가 가끔....그리워용~

  • 9. 스칼렛
    '06.9.28 10:43 PM

    깜찌기님 말에 동감 동감 동감!!!
    정말 이틀도 아닌 딱하루만 혼자서 조용히 쉬었다왔으면 좋겠어요.
    결혼전에는 혼자라는게 무서워 빨리 결혼했으면 했는데,,,
    왜 그시간들을 즐기며 지내지못했는지 지금은 아주 아주 후회막급입니다.

  • 10. 솜사탕
    '06.10.4 3:54 PM

    조금만 참으세요 국민학교이상 되면 매일 몇시간은 빠집니다
    진짜 혼자 있고싶은 순간 수도없이 많았는데 어찌어찌 시간이 가니 머리만 하얘진걸 어찌할까?
    그래도 살림의 재미에 푹 빠진 여러주부님들 대한민국의 힘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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