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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딸에게 줄 포대기와 앞치마!!..^^

| 조회수 : 6,669 | 추천수 : 9
작성일 : 2006-06-03 18:20:10








저는 아들만 둘....
제 친구는 딸만 둘...^^

울집 녀석들도 인형업고다니는거..좋아하는데...

친구 딸도 엄청 좋아한다고 하네요...그래서 희수가 좋아하는 핑크와

또 공주를 무지 좋아한다고해서..^^...이 원단을 골랐어요...

트윌 면 40수라서 앞치마하기엔 너무 얇아서 뒤에 흰색 40수 원단을 같이

대 줬어요...목 연결해주는 부분과 뒤부분은 모두 찍찍이로 연결해줬어요..






포대기는 패딩천을 대주고 겹프릴을 대줬어요..^^

희수와 희정이가 좋아했으면 해요...

요즘 친구가 많이 힘들어하는데...이것으로라도 위안을 삼았으면 좋겠어요..^^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장종지
    '06.6.3 6:24 PM - 삭제된댓글

    세상에..
    저걸 만드셨다구요?
    솜씨에 감탄이 절로 납니다

  • 2. 닉넴고민.
    '06.6.3 6:34 PM

    넘 이뻐용. 만들어서 파셔요. 울 딸랑구들도 좋아하는데.

  • 3. 밀키쨈
    '06.6.3 6:43 PM

    정말 이쁘네요...울딸들도 갖고 싶어하겠어요..

  • 4. 또깡이네
    '06.6.3 6:45 PM

    넘 이뻐요..
    친구분이 부럽네여..
    기뻐하시겠구요..^^
    82분들은 솜씨두 좋으셔여...

  • 5. 예술이
    '06.6.3 6:54 PM

    세상에나... 어쩌면 이렇게도 솜씨들이.. 할 말이 없음입니다..
    모델도 귀엽구..^^

  • 6. 로미쥴리
    '06.6.3 7:50 PM

    울딸 넘 커버려서 이거 주면 이젠 싫다고 하겠죠ㅋㅋ
    제가 다시 두르고 싶네요.
    핑크 공주 들어가 포대기^^
    근데 사실 전 울딸 많이 못 업어 줬어요.
    업고 포대기만 두르면 허리가 안 펴저스리...
    보다 못한 울 시어머니, 얘 그냥 내려놔라. 내가 업어줄께ㅋㅋㅋ.

  • 7. mulan
    '06.6.3 8:13 PM

    어머진짜 예뻐요.

  • 8. 팝콘
    '06.6.3 11:45 PM

    어머? 진짜 판매하셔도 되겠어요~ 넘 이뻐요~
    울딸도 옆에서 저거보고 사달라고 조르는데..어쩌죠?

  • 9. 강아지똥
    '06.6.3 11:55 PM

    ㅎㅎ
    넘 귀여운 친구네요^^
    장차 좋은아버지상이 보입니당~ㅋㅋ
    저두 딸아이에게 만들어줄 생각을 이걸 보구서야 번뜩이네요^^

  • 10. 레인보우
    '06.6.4 1:19 AM

    간장종지님...예쁘게 봐주셔서...감사해요..^^
    닉넴고민님..^^ 팔아도 될만큼 예쁜단 말씀이죠?...^^..칭찬 감사해요...ㅎㅎ
    밀키쨈님...딸들 가진 엄마들....넘 부러워용~~잉~~^^;;....
    또깡이네님...서로 멀리떨어져살아도...오랜만에 전화해도 마음만큼은 고등학교때 그 마음 그대로인것같아요..^^ 제 친구가 좋아하겠죠!!....
    예술이님....울 아들녀석 자다 깨서 얼른 모델 시켰더니....딴짓만 하네용~~^^;;...
    로미쥴리님...저두 큰애때는 포대기하면...왜 그렇게 줄줄 내려가던지..ㅎㅎ..21개월 터울로 둘째 낳고보니..업지않고는 못베기겠더라구요..백일전부터 업고 큰애 졸졸 따라다니다보니..업기 선수가 됐지 모예요...^^...로미쥴리님 반가워요~~^^
    mulan님...감사해요~~^^
    팝콘님.....에궁 어쩌나요......울 친구들...마음을 울쩍하게 해서리~~이 아줌마가 미안해지네용~
    강아지똥님...^^ 나중에 아내를 많이 도와주는 자상한 남편이 되길 소망하죠..^^...한번 만들어보세요..분명히 좋아할거예요..^^

  • 11. rorya
    '06.6.4 10:46 AM

    이쁘고 친구에대한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사고싶을정도루요6^^

  • 12. 윤정희
    '06.6.4 11:57 AM

    저도 아들만 키웠지만 모델로 선 아들이 귀여움이 짝짝흐르네요
    아들이 엄마얼굴보고 뭐 사달라고 하면 꼼짝없이 녹아버릴것 같고, 엄마를 많이 사랑하는 아들의 눈빛이 느껴집니다.
    예쁘게 잘만드셨네요

  • 13. 블랙커피
    '06.6.4 4:53 PM

    아유, 포대기 두르고 아기 인형 업은 녀석 - 넘 튼실하고 당당(?)하네요. 넘 귀엽습니다. 어릴 적 울 아들도 이랬는데.... 지금은 거짓말 하지 말라네요ㅋㅋㅋ

  • 14. 안미진
    '06.6.4 5:22 PM

    고마워요^^ 울 애들이 좋아할것 같네요....^^
    앞치마 포대기 다 이쁘고 미리 부터 실습하는 아들은 나중에 참 잘하겠네요...
    울애들이 희정 희수라서 반가운맘에 리플답니다...

  • 15. 오래된 미래
    '06.6.4 6:08 PM

    참...솜씨 좋으세요^^ 어쩜...친구분 생각하는 마음씨도 너무 이쁘시고...
    휴~이런 친구분 두셔서 좋으시겠어요.
    아들 분들도 적극적으로 도우시고 계시네요 ^^
    이쁩니다. 친구 생각하는 마음도 이쁘시고,...다~~

  • 16. 레인보우
    '06.6.5 5:01 PM

    rorya 님...^^ 평소에 잘 만나지도 못하고...가끔 전화하는 친구죠...그렇지만 오래된친구라서 그맘 누구보다도 잘 알죠~^^예쁘게 봐주셔서...고마워요~^^
    윤정희님....이녀석..노는건 와일드한데..어찌나 맘이 여린지...눈물도 많은 녀석이죠..^^;;....
    블랙커피님...지금처럼 건강하게 커줬으면 하는 맘 뿐이예요..^^..
    안미진님...한번 만들어보세요~~정말 좋아할거예요..^^친구딸이랑 첫째,둘째 이름도 똑같고...반가워요~~^^
    오래된미래님...예삐 봐주시니 감사해요...^^....오랜된 친구....정말 이래서 좋구나~ 라는거...많이 느껴요!!^^

  • 17. 은우맘
    '06.6.5 5:43 PM

    솜씨없는 엄마 맘이 아픕니다. 포데기는 고사하고 우리 딸들(딸기맘이랍니다)은 아빠 넥타이로 인형업고
    다닙니다 사실은 지금도 ..., 우리딸들이 볼까하여 심히 조심스럽습니다. 전 왜 일자로 박는것도 안될까요
    저는 일자인데 결과물은 대각선이니.... 제가 친구면 한눈물 흘릴것 같습니다. 예쁜엄마 이쁜친구 !!!

  • 18. 김흥임
    '06.6.6 8:59 AM - 삭제된댓글

    저 컬러만큼이나 님 마음이 고우시군요^^

  • 19. 삐리리
    '06.6.7 11:44 AM

    어머 저 여자애기 낳으면 하나 만들어주세요.
    사실 우린 이미 종쳤습니다.
    준 할머니 이거 탐내니
    여자는 정말 마음만은 안

  • 20. 가비
    '06.6.8 9:48 AM

    넘 예뻐요. 감탄~

  • 21. 엽연민
    '06.6.22 12:08 AM

    와~~~ 울딸에게 안겨주고 싶네여...
    여자아이들 정말로 좋아하는 스탈인데...
    어쩜 이리 예쁘게 만드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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