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코스트코 갔더니 쏘서 가격이 내렸네요..

[길쭉이]

언제부터 내린건진 몰라도..
환율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쏘서가 84,900원 하네요..
절약쿠폰 나왔을 때보단 5,000원 비싸지만..
그래도 99,000원에서 한 15,000원 싸진거잖아요..
절약쿠폰 기회 놓치신 분 이 기회에 사시면 좋겠네요.
저도 하나 샀어요^^
5개월 반된 딸래미 무지 좋아하고 잘 노네요. 만족~~^^

[지야]

소서..몇달새에 정말정말 싸지고 있네요.
코스트코 덕분인듯....
저는 십만원도 넘게 주고 샀었는데..ㅠㅠ 요즘 사시는분들 정말 좋으시겠어요~~~

[woogi]

쏘서가 모죠? 어떻게 생긴건지..
제 애기두 지금 5개월 반인데.. 혹시 사진 있으신분 올려주심 안될까요?

[silvia]

어떻게 생겼나요?
몇 센티이고요? 전 울 나라에서 부르는 이름에 익숙하지 않아서...
어떻게 생긴 냄비를 쏘서라 부르는지 모르겠어요~ 16센티 손잡이 편수,,, 그건가요?

[onion]

에구..쏘서는요..도넛같은 형태로 되어있고 장난감이 달려있어서
아기들이 그 안에 서서 노는 그런거예요.
야후에서 쏘서 입력하면 그림이 나온답니다.

[이쁜수기]

ㅋㅋㅋ 실비아님땜에 한참 웃다 갑니다..^^

[mulan]

ㅋㅋ 쏘서... 편수... 으흐흐.. ^^ 재밋어요. 울 엄마도 쏘서 발음이 어렵다구... ㅋㅋ 소서... ㅋㅋㅋ라고 하신답니다. 쏘서가 뭐꼬? 하시면서요.

[마뇽]

저두..사실 '쏘서'가 몬지 몰랐거든요..
그러다가...실비아님께서...'편수'말씀하신거 보구...
"아.....냄비종류구나..아 바보..마뇽" 이러구 있었는뎅...ㅋㅋ

[소금별]

나두 쏘서가 뭔지 궁금하였답니다. ㅋㅋㅋ

[삐리리]

저두 쏘서가 뭐야? 하고 궁금하더차.....

[라이]

실비아님 덕분에....
감사합니다! 꾸~벅

[우주나라]

간단히..
보행기 처럼 생겼는데 보행기는 바퀴가 있어 아기가 끌고서 다닐 수 있구요..
쏘서는 고정이 되어서 봉행기 처럼 끌고 다닐 순 없고 태워 두면 뱅글 뱅글 같은 자리에서 돌수 있게 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아기가 앉는 자리가 고정이 되어 있지 않고 360도 회전이 된다고 하나요?)
요즘엔 보행기 태우는게 위험타고 쏘서 많이들 태우시더라구요.

[heartist]

제가 태워보니 맘대로 기어다니기 시작하니 안 타네요--;;

[silvia]

아이고~~~ 왕챙피~~~~여러분 ~~ 넘넘 부끄럽사와요~~ 저 사오정인가봐요~~~으앙~~~~

[박혜련]

저도 쏘서가 무엇인지 몰랐어요.

[대전아줌마]

앗..이럴수가..아직 아가 낳지도 않고 임신중인데..^^;; 지난번 쿠폰 행사때 사두었는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