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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만들어 4식구 아침때우기~~

| 조회수 : 11,771 | 추천수 : 58
작성일 : 2006-05-27 11:28:09
사용후기겸 오늘아침 우리식구들 아침으로 허겁지겁 만들어먹은 볶음밥입니다.
먼저 호박을 4각썰기를 하다가 문득 챠퍼와 나이서다이서의 후기를 궁굼해 하시는 분들이
생각나서 우리딸 불러다가 옆에 세워놓고 쏘세지부터 사진을 찍게 했습니다.

장점으로는 그림으로 보시는것처럼 양파, 호박, 쏘세지, 김치등은 재료가 크던 작던
큰채칼, 작은채칼 모두 살짝만 눌러도 잘~잘리며 보시는것처럼 흐르는 물에 흔들기만하면
찌꺼기가 모두 빠지기 때문에 설거지가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단점으로는 가격이 좀 비싸며 감자, 당근등 딱딱한 재료들은 큰채칼로 자르면 어느정도 잘리는데
작은칼로 자르면 힘이 좀쎄야(?) 됩니다. 처음에는 좀 어려웠으나 몇번 사용해보니 오른손과 뚜껑을
잡은 왼손으로 두손모두 순간적으로 힘을주어 한번에 ~파악~누르면 좀 잘됩니다.

볶음밥 재료써는데에는 왔따~~죠.

( 평상시는 접시에 이쁘게 담아 먹는데 진짜~오늘만 이렇게 먹었어요.  ㅎㅎㅎㅎ)

위에 사진은 오늘 처음 해 보았는데 전에 어느분이 가르쳐 주셨던 사이트에서 연속사진으로
해서 만들었어요. 두번실패하고 세번째 성공한거에요. 회원가입도 없어요.
http://www.poporo.co.kr/main.asp
연속사진 클릭 - 왼쪽위에 있는 사진불러오기클릭(내컴퓨터의 그림을 여러장 찾아 넣습니다.) -
사진불러오기 아래에 있는 연속사진 저장하기클릭 - 저장위치 선택후 저장하시면 됩니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투영맘
    '06.5.27 12:45 PM

    와~ 이런채칼도 있나요?
    다들 아시는데 저만 모르나요^^
    이름이 뭐고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좀갈켜주세요 너무 탐나네요~

  • 2. 투영맘
    '06.5.27 12:47 PM

    죄송해요 이름은 위에 있네염 ㅠㅠ

  • 3. 해피송
    '06.5.27 1:35 PM

    저거 나이서다이서 맞죠?
    무늬만20대가 아니라 맘도20대네요..
    며칠동안 올매나 고민했는데...당장 사러 갑니다...
    감사~ 감사~~

  • 4. 고민만땅
    '06.5.27 3:43 PM

    와.. 금방 뚝딱뚝딱이네요.. 진짜 사고싶어져요~~~

  • 5. judi
    '06.5.27 4:49 PM

    이제품이 우리나라에도 판매합니까?
    정말 챠퍼보다 좋아보이네요

  • 6. 순덕이
    '06.5.27 5:43 PM

    애들 볶음밥은 좋아하는데 야채썰기가 만만치 않아서 꺼려 했는데 이 기구 너무 좋네요. 가격은 얼마이며 어디서 구입하나요?

  • 7. 배랑이
    '06.5.27 8:52 PM

    정말 욕심나는 채칼이네요 넘 갖고 싶어라~~~~

  • 8. silvia
    '06.5.28 1:54 AM

    정말 싸게 파네요 울나라에서... 독일에서도 3만원이 넘네요~~

  • 9. haruca
    '06.5.28 6:47 PM

    저도 이유식용으로 맘에 두고있었는데
    작은 사각채썰기는 크기가 어느정도로 썰어지나요~?

  • 10. 느린토끼
    '06.5.29 12:38 AM

    [게푸] 제품이랑 비교했을때 어떤게 좋을까요?
    워낙 살림을 못하는 주부라 비싸더라도 간편하고, 잘되는 제품으로 사야하거든요~~

  • 11. 핑크베어
    '06.5.29 11:48 PM

    채칼 좋아보여요~ ^^

  • 12. Jay
    '06.5.30 3:14 PM

    나두 저 채칼 삿는디...삼성몰에서 10% 할인쿠폰 사용해서 구입하고 사용 용도에 비해 가격은 비싼듯.. 37700원이라면 괜찮은것 같아요

  • 13. 푸우
    '06.5.30 5:57 PM

    하루카님 이유식용이라면 핸드블렌더가 더 효율적이지 싶어요,,
    볶음밥할때,, 핸드블랜더로 갈면 너무 잘게 갈려서,, 결국은 도마를 꺼내게 되던데,,
    이건,,심히 땡기네요,,
    다른거 보다,, 양파 썰때 눈물나는데,,이건 그럴일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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