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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상자의 모던하우스 Wish List

| 조회수 : 11,046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6-02-16 16:38:58
아..
오늘 기분도 꾸물꾸물해서.. 기분전환 삼아서..
회사 근처의 뉴코아에 모던하우스에 마실 다녀왔네요..
점심시간에 잠깐 짬내서 간거라서
길게 구경 못하구..
사고 싶은 물건들 열심히 사진 찍어가지구 왔네요.. ㅋㅋ

저.. 모던하우스 처음 가본건데.. 필 꽂혔어요!!
우어어.. 사고싶은게 한가득이니..
돈이나 열심히 벌어야겠네요..
그래도 가격이 착해서 맘에 들어용~ ^0^/

제 위시리스트에 함께 빠져~보실라우? ^^;;



멀티웍세트가 9900원밖에 안해요~ 크기도 맘에드는 36cm !!




이걸 뭐라구 하죠? 암튼 82에서 자주 보던!!! 아.. 정말 실제로 보니까 탐나던데여.. ㅋㅋ



애네들두.. 어찌나 이뿌던지..
가격들도 착하구.. ㅠ.ㅠ
집에 티팟이 있는데도.. 또 이리 눈에 들어오니.. 그릇욕심은 끝이 없나보네요.. ㅠ.ㅠ



정말 끝처리가 황홀하지 않나요??
너무너무 이뻐서 얘도 찜! 케잌놓는것도 어찌그리 이뿌던지.. ㅠ.ㅠ




샤방 접시들~
얘네가 지난번에 들었던 그 모시냐.. 쉐비식? 암튼 그런거 맞져? T^T
눈물나게 이쁩니다..



하트모양 접시! 필꽂혔어요~~~~~



얘는 아주 잔잔한 꽃무늬인데..
봐도봐도 안질릴것 같죠? ^^*
저 큼지막한 9900원짜리 대접시가 정말 당기던데..



얘네는 깔끔모드입니다..
뉴웨이브 비스끄리하져? ㅋㅋㅋ



정말 뉴웨이브 카피한듯한 이 접시도 단돈 1900원!
제가 흰그릇을 사랑해서.. 흰그릇만 보면.. ㅠ.ㅠ
비싼 뉴웨이브는 못사도.. 담번에 가면 얘는 기필코 장바구니에 담으렵니다.. ㅋㅋ



늘 사고 싶던 위시리스트 일순위!
유명한 이와츄꺼 사고싶었지만.. 가격의 압박이.. ㅠ.ㅠ
요건 두개쎄트에 9900원이랍니다~~



요 본차이나 커피잔세트는 제 취향은 아니지만..
이번에 이사한 언니 집들이 선물로 봐두었어요~
이런 샤랄라~ 찻잔을 좋아라해요.. 언니가.. ㅋㅋ
가격도 착한 12900원 15900원!



요고슨!!! 그렇게 가지고 싶던 대나무 찜기!! 0.o



똥그리가 기기 시작하면 싱크대 문짝에 메달아두었던 칼들은
이렇게 블럭을 사서 꽂아두어야겠어요..
아직은 뒤집는 중이니까 조금 참았다.. 질러야지.. 불끈!



요건 요즘 세일하는건데 10만원대였던거 같아요..
정말 공주들을 위한 샤랄라~ 침대! ㅋㅋㅋ
울 똥그리.. 이사가면 꼭 이렇게 이쁘게 꾸며주려구요.. 불끈!!!!



요건 기획상품이네요.. 체리모양 디너세트 20pcs짜리~
정말 싼 9900원!



요것두 언니 선물로 찍은건데요.. 요건 좀 가격이 쎄네요.. ㅋㅋ 그래도 어찌나 이쁜지!



아! 드디어 나왔네요!!
제가 그리 가지고 싶던 모던화이트 한식기 10pcs 세트!!
9900원이라는 정말 착한 가격!
무게감도 좀 있구.. 어떤분이 이가 잘나간다구 하셨는데..
뭐.. 가격대비 막사용하기 딱! 인데..
지르고픈 맘은 굴뚝인데.. 요즘 집에서 밥의 거의 안해먹는데..
그릇을 지르면 신랑 눈치가... -_-;
그래도 밥 두끼만 안먹으면 살 수 있는 정말 착한 가격인데..
아마 선물상자 조만간 몰래 지르러 갈지도 몰라요.. 우히히.. -_-;;



정말 넵킨의 종류가 여러가지네요~~~ o.0
전 넵킨만 보면.. 집들이 하고 싶어져요.. ㅋㅋㅋ



요것이 무엇이냐!!
정말 쉐비식 그릇이네요~ (맞져? ㅋㅋ)
정말 뷰티풀~~~ 아름다워용~~
가격두 넘 착하구.. 애들두 조만간 입양할듯!



이건 첨본건데..
정말 이쁘죠??
장미꽃 모양 찜그릇에 꽃잎모양 접시..
정말 독특하구 이뻐요~~ 사진에는 잘 안나타났는데..
정말 섬세하게 이쁘게 생겼습니다..
찜기 뚜껑이 장미꽃 봉우리 윗쪽인데..
묵직한 느낌이 좋아요~



글구 이건 아이디어ㅓ 상품!
세탁바구니인데요.. 세탁온도가 표시되어있어서
삶는 빨래.. 손빨래.. 구분하기 좋아요..
이사가면 구입하려구용.. ㅋㅋ



늘 사진 보면서 부러웠던 유리병입니다..
가격도 착하죠??



마지막으로 모던하우스 떠나기 전에 봤던 공주 침대네요~
아마 이거 보면 우리 신랑은.. '청소하기 힘들어!' 하면서..
그리 좋아하지 않겠지만..
나중에 우리 소영이 정말 이쁜 공주침대 하나는 사주고 싶어요~~

제 위시리스트가 어떠신가요?
시간이 부족해서 주방쪽중에 그릇종류만 대강 찍어왔어요~
담번엔 패브릭도 함 살펴봐야겠어요..
가구들도 가격이 착하던데.. ^^*

암튼.. 저 모던하우스 팬이 될듯 싶네요~~ㅋㅋㅋ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가된게으름뱅이
    '06.2.16 4:42 PM

    대구는 아울렛이 없어요. 그래서 전 구매대행으로 구입해요. 차비보다 쌀 것 같아서... 지금도 한 오만원치 배송 기다리고 있답니다TT

  • 2. 허브
    '06.2.16 4:48 PM

    저도 대군데, 소가된 게으름뱅이님은 어디서 구매대행하세요.
    가르쳐 주세요.

  • 3. 보라돌이맘
    '06.2.16 4:50 PM

    소가된게으름뱅이님~ 부산에 곧 오픈한데요~
    가까운 부산으로 한번 날잡아 내려오세요~^^
    모던하우스 한번 필꽃이면 지름신 제대로 내려옵니다...ㅠㅠ 감당이 안되요...
    저는 오히려 지금은 관심이 시들해진편이예요..
    구매대행 한동안 열심히 했지요 ㅎㅎ ^^
    선물상자님 글과 사진보니까 그때의 제 열정이 기억나네요..
    근데 올리신것 다 이쁘구요... 저희집에 있는것들도 제법 있네요..^^;

  • 4. 소박한 밥상
    '06.2.16 4:51 PM

    예전엔 자주 갔었는데......
    지르고 싶은 욕구가 불끈 !!!!!!!!!!!
    윈도우 쇼핑 잘 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올려 주셔요~~~~

  • 5. 찌망
    '06.2.16 4:54 PM

    대전에도 모던하우스 생겼으면...

  • 6. 새벽동산
    '06.2.16 4:57 PM

    선물상자님....인천분이시죠? 올리시는 글 잘 보고...저혼자 반가워한다지요...ㅎㅎㅎ
    저도 신세계는 잘 가는데 옆 아울렛은 몇번 안 가봤어요..
    얼마전에 결혼한 친구가 모던하우스 볼거랑 살거 많다고 하면서 자랑하더군요...
    82에서 가끔 얘기나오고....친구랑 함 가기로 했는데...
    님 사진과 자세한 설명을 보니 저도 빨리 가고 싶어지네요...ㅋ
    그런데, 가면 이것저것 다 사고 싶어질것 같아 은근 걱정이...

  • 7. 소가된게으름뱅이
    '06.2.16 4:57 PM

    부산에 23일날 생긴다죠? 신랑이 같이 못간다고 쭉 구매대행하래요--;
    http://piria.nahey.net/bbs/view.php?id=piria&page=3&sn1=&divpage=1&sn=off&ss=...
    전 요기서 구매대행 했어요. 문제되면 답글 내릴께용^^

  • 8. 챠우챠우
    '06.2.16 4:59 PM

    저것들중에 제가 가진것두 몇개나 되는군요 ! ㅋㅋㅋ

  • 9. 선물상자
    '06.2.16 5:06 PM

    새벽동산님~
    ㅋㅋㅋ 저두 회사 여기로 다닌지 3년이 되어가는데..
    모던하우스는 오늘 첨으로 가봤어요..
    마음 단단히 준비하시구 가세요..
    정말 보라돌이맘님 말씀대로..
    주체할수없는 지름신이 내려옵니다~ 샤방샤방~ ㅋㅋㅋ

  • 10. 선물상자
    '06.2.16 5:06 PM

    구매대행 하시면 대행료랑 별도로 택배비는 내시는건가요??
    음.. 허브님이랑 소가된게으름뱅이님~
    모던하우스에서 사시고 싶은 물건 있으시면 자주는 못해도..
    가끔씩은 제가 대행료없이 그냥 사서 보내드릴 수 있는데.. ^^;;
    ㅋㅋㅋ 82식구시니까 가끔 대신 쇼핑해드릴께용~ ㅋㅋㅋ

  • 11. 챠우챠우
    '06.2.16 5:09 PM

    맞아요..그렇게하니 어찌나 비싸지던지.
    선물상자님 ~ 저도 가끔 부탁드려두 될까요?? ㅋㅋㅋㅋㅋ

  • 12. 섭냥이
    '06.2.16 5:10 PM

    소가된게으름뱅이님~ 부산에 23일 생긴다구요???
    전 부산 살면서도 이런 정보를 모르다니... ┓ㅡ;
    어디에 언제 생기는지 가르쳐주세요. ^0^

  • 13. 선물상자
    '06.2.16 5:11 PM

    넵! 챠우챠우님은 당근 되지여~~ 우히히..
    제가 챠우챠우님 팬이잖아염~ ㅋㅋㅋ

  • 14. 김현정
    '06.2.16 5:15 PM

    5월에 결혼해서 요즘 열심히 살림구경중..이런곳에서 저렴하구 이쁜거 구입하는게 좋은 건가요?? 포인트접시는 화려한걸루 하고 기본은 화이트칼라위주의 그릇으로 살까 하거든요..

  • 15. 선물상자
    '06.2.16 5:18 PM

    글쎄요.. 그건 다들 취향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명품 그릇 이쁘게 오래오래 잘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구..
    저처럼 그냥 초저가로 막~~(사실 그렇게 막쓰진 않아요.. ㅋㅋㅋ) 사용하는 사람두 있구요.. ^^
    사실.. 제가 좀 촌스러워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비싼 그릇이 더 좋은건지 그런건 잘 모르겠더라구요.. ^^;;
    싸도 이쁜 그릇두 많구요.. ㅋㅋㅋ

  • 16. 오이마사지
    '06.2.16 5:18 PM

    부산 해운대 장산역에 2월23일 오픈합니다....
    괴정 신계화백화점은 뉴코아아울렛이 인수해서 5월 오픈예정이라 들었구요.....
    생기는건 분명 반가운데....... 그분이 자주 오실까 두렵사옵니다.....ㅋㅋ

    저 리본달린 접시랑 케잌스댄트.......심히 땡기옵니다......^^

  • 17. 피카츄친구
    '06.2.16 5:27 PM

    와... 정말 착한 가격...
    갖고 싶은것이 왜이리 많아요..
    근데 저긴 온라인으론 구매가 어렵나봐요...
    사이트 주소 알고 계신분 좀 알려주세용

  • 18. 선물상자
    '06.2.16 5:28 PM

    모던하우스 온라인 샵이 있는걸로 아는데..
    지금은 문을 닫았어요..
    3월에 다시 연다구 하던데요.. ^^*

  • 19. miki
    '06.2.16 5:31 PM

    일본에 비하니까 가격이 역시 싸내요. 역시 쇼핑의 천국 한국입니다.
    요즘 한국에 더 예쁜게 많아요. 저두 꼭 가봐야겠어요.
    사진 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 새벽동산
    '06.2.16 5:37 PM

    그러게요...사진만 봐도 이리 심히 땡기는데, ....
    이번주말에 당장 가봐야겠어요....
    으....떨려....ㅎㅎ

  • 21. 뚜꾸비
    '06.2.16 5:38 PM

    눈으루 구경 한참 해씀돠~
    전혀 몰랐는데 구매대행두 있구나@^^@...
    대구엔 이런곳 없는가요? 다른~좋은곳 있으면 알려주삼^^

  • 22. 안개꽃
    '06.2.16 5:41 PM

    오미마사지님...정보 고맙습니다.
    지금 신세계백화점 폐업 세일중인데(엄청나게) 폐업후에 다시 뉴코아아울렛이 들어서는건가요?
    사하지역이라 반갑네요.

  • 23. 프림커피
    '06.2.16 6:05 PM

    안개꽃님...사하구 주민들 또 출동할까요?ㅋㅋㅋ

  • 24. 귀차니스트
    '06.2.16 6:29 PM

    전 체리그릇 갖구싶어서 안달났었는데 핑크로즈님께서 그냥 사서 보내주셨답니다
    예쁜거 너무 많네요
    저도 인천사는데 가까운데 있나요?
    찾아가보고 싶어요

  • 25. 선물상자
    '06.2.16 6:31 PM

    구월동 신세계 이마트 맞은편에 뉴코아 아웃렛 6층에 모던하우스 있어요~ ^^

  • 26. 귀차니스트
    '06.2.16 6:31 PM

    쉐비식이 뭐죠?
    딱 제 스타일예요
    쉐비식인지 그 그릇 셋트로 쫙~~~~~~~~~~~갖구싶어요ㅠ.ㅠ

  • 27. 티거사랑
    '06.2.16 6:32 PM

    울산에 올해안에 생긴다고해서 기대했었는데..무산됐다더라구요..해운대 장산에 생긴다니 너무 반가워요..한시간이면 갈 수있는 거리인데..케잌스텐드가 9,900원이라니...다 팔리기 전에 사야할텐데

  • 28. 귀차니스트
    '06.2.16 6:32 PM

    구월동이라..여긴 부평구 부개동인데 얼마나 멀죠?
    제가 집근처밖에 몰라서...
    택시타면 많이 먼가요?

  • 29. 파리채
    '06.2.16 6:33 PM

    그릇이나 컵류가 대부분 중국산이라 뜨거운거 담으면 안좋다는설이 있어서
    아울렛 갔다가 몇장산 접시 찬 반찬만 담아야하나 버려야하나 하고있습니다.
    한장에 2천원 안되는거라,,살때 눈이 @.@~
    저렴하긴한데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여 눈요기나 장식용만 구매하심이 어떨지 살짜기 적어봅니다.

  • 30. 새벽동산
    '06.2.16 6:47 PM

    귀차니스트님...부개동이면 멀텐데요...택시타면 택시비의 압박이...
    구월동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있는 곳이랍니다...
    인천지하철 타고 오시는게 낫지 않나요? 바로 전철역이니까요...ㅎ

  • 31. 분홍돼지
    '06.2.16 6:48 PM

    어우~ 선물상자님 너무해요.ㅠ.ㅠ 다 사고싶어요.
    제가 사는곳도 지방이라 모던하우스 없는뎅^^;;
    잉~

  • 32. 재즈카페
    '06.2.16 6:50 PM

    요새 그릇이 넘 눈에 들어오는데..사고픈거 참느라 애쓰고있어요..그런데 이 사진보니 다시..
    뉴코아 아울렛에 바루 뛰어갈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ㅎㅎㅎ
    왜 이렇게 이쁜 그릇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있는 그릇 어디다 두고 새로사서 둘 지..에효..고민..
    그래도 넘 이쁘다.그리고 사진찍느라 넘 수고했네요..
    대충 봐두 사고픈게 5가지..ㅎㅎㅎ

  • 33. 그린페페
    '06.2.16 7:03 PM

    첫번째꺼 안 쓰이더라구요 저는...
    고모가 모 회사 하시는데 가끔 냄비 주시던데 보통 웍종류 많이 주시는데
    정말 안 쓰여요 ㅠ.ㅠ
    두개나 있는데 자리 차지하고 ㅠㅠ
    세번째 사진꺼 정말 사고 싶네요 ㅠ.ㅠ
    울 집 큰 그릇들 정말 팔고 싶다 ㅠ.ㅠ
    너무 촌스러워서요..
    다시 가지고 가서 바꿔오든가 해야겠어요 ㅠ.ㅠ

  • 34. 소가된게으름뱅이
    '06.2.16 7:06 PM

    선물상자님 말씀으로도 고마워요^^ 애기 키우시랴 직장생활 하시랴... 감히 부탁 못드려요.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 35. 연다래
    '06.2.16 7:49 PM

    부산 사하지역에 있는 백화점은 신세화백화점 아닌가요?
    제가 알기로는 신세계는 2008년에 해운대센텀시티에 생기는 걸로 ...=3=3=3=3

  • 36. DollDoll
    '06.2.16 7:53 PM

    눈이 즐거워요~ 저도 냅킨만보면 막 사고싶어요 이상하게~
    집에 놀러올사람도 많이 없는데 괜시리ㅎㅎ

  • 37. 매드포디쉬
    '06.2.16 7:54 PM

    얼핏? 뉴웨이브 접시 들었다 놨다 하다가 그냥 왔네요^^ 오늘...
    살 걸 그랬나 싶네요...다시 보니 ㅋㅋ

  • 38. 깜찌기 펭
    '06.2.16 8:04 PM

    대구분덜..부산에 오픈하면 단체로 함 뜰까요? ㅋㅋ
    기사없음, 제가 모십니다.. ㅎㅎㅎ

  • 39. 그림자
    '06.2.16 9:28 PM

    정말이뿌고 싸네요..^^!

  • 40. lkjjhgf
    '06.2.16 9:38 PM

    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모던하우르 라는곳에 한번도 간곳이 없는데요 너무 예쁘고 저렴한 그릇이 많네요 ㅠㅠ 당장 가서 충동구매 하고 싶어요 -__;;

  • 41. 까칠맘
    '06.2.16 9:51 PM

    담에 저랑도 갑시다 모던하우스 !!!선물상자님^^

  • 42. 여름나라
    '06.2.16 10:13 PM

    싸고 예쁜거 많은게 딱 제 스탈이예요..모던하우스 서울엔 어디에 있는지 아시는분 계실라나?
    아시면 좀 갈쳐주세요...올 6월에 가면 사야할것들이 너무 많내요...그때까지 이 이쁜물건들이 남아 있을런지 모르겠내요..걱정 걱정^^;;

  • 43. 빨강머리앤
    '06.2.16 10:27 PM

    일산에도 있는데.. 요즘 몸이 무거운지라..가본지 꽤 되었네여..
    덕분에..아이쇼핑 잘했습니다..

  • 44. 프림커피
    '06.2.17 12:16 AM

    근데, 여기는사진 찍어도 암말 안하나요?
    다른데서는 난리나는데...

  • 45. 아따엄마
    '06.2.17 12:19 AM

    으으... 정말 다 이쁘네요... ㅠㅠ 인천이란 말씀이시져?? 당산역보다야 인천이 가까울듯하네요... ^^

  • 46. 별꽃
    '06.2.17 12:50 AM

    가까운곳에 두고 한번도 못가봤네요........
    언제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지름신 무서워서 못갔는데 이쁘고 가격도 저렴한것이 많으네요^^

  • 47. 또뚤맘
    '06.2.17 2:02 AM

    부산에도 드디어 생긴다구요. 하하하하

  • 48. 마중물
    '06.2.17 5:00 AM

    이래서 서울살아야돼~~~~~~~~~~

  • 49. 부라보콘
    '06.2.17 6:19 AM

    모던하우스가 서울에는 당산동 중계동 구로동에 있어요 천호점은 없어졌구요
    당산점은 아주 작구요 중계동은 좀 커요
    그외에 분당 안산 안양 수원 남문에 있답니다

  • 50. 이쁜이
    '06.2.17 7:17 AM

    저도 한국에 가면 꼭 가고싶네요. 역시 한국에서 더 이쁜걸 많이 구할수있는것 같아요. 그것도 저렴하게...

  • 51. 둥이모친
    '06.2.17 7:19 AM

    정말 꼬집어 주고 싶네요. 미버서..
    여긴 지방인지라 사진들 한 컷씩 내리면서 눈물이 날 뻔 했다는 거짓말 좀 보탠 진짜..
    난중에 서울가면 꼭 모던이네 집에 꼭 들리리라 맘을 단다이 먹었심다.

  • 52. 두디맘
    '06.2.17 7:42 AM

    덕분에 아침부터 지르고 싶은 이 충동감....

  • 53. 라떼
    '06.2.17 7:45 AM

    다 너무 이쁘네요.

  • 54. 선물상자
    '06.2.17 8:53 AM

    옷! 이리 호응이.. ㅋㅋㅋ
    다들 지방은 좀만 참아보세요~ ^^*
    구매대행 아니어도 3월중으로 모던하우스 인터넷 쇼핑몰 새롭게 오픈한데염~ ^^"
    그럼 직접 가서 사지 않으셔도 택배비만 내면 괜찮겠죠?
    뭐.. 많이사면 택배비도 무료로 해줄라나? ㅋㅋㅋ
    이쁜거 좋은건 다 똑같은가바염..
    음.. 중국산그릇이라서 좀 그렇다는 분도 계셨는데..
    사실 저희 집에 그릇들 거의 대부분이..
    그 싸구려 중국산이랍니다.. ^^;;;
    그것도 혼수로 사서 왔는데..
    살때 친정부모님이랑 같이가서 엄마가 이것저것 골라주셨어요..
    뭐.. 중국산이면 어떻고.. 국산이면 어떻고.. 영국제면 어때요..
    그 사주셨던 사랑과.. 음식만들때 정성을 가지구 담아먹으면
    명품그릇 부럽지 않다는게 제 생각이네요..
    글구 제가 사실 뭐.. 유해물질이 어떻고.. 그런거 잘 신경 안쓰구 살아서.. ^^;;
    그냥 전 계속 싸구려.. 그릇 사서 쓰렵니다.. ^^;;;;

  • 55. 탐모~!
    '06.2.17 9:30 AM

    ㅋㅋㅋ 오 ~~~ 정말 모던하우스 넘 좋아요~~~ 저는 결혼계획중인 처자인데, 친구랑 모던하우스 자주가요.. 친구는 맨날 인테리어 소품들 보는데 저는 결혼도 안한것이 맨날 그릇들만 본다고 핀잔을 듣는답니다. ㅋㅋ 혼수도 이곳에서 많이 하려고요~~ 꼭 브랜드로 한다는거 저도 좋은거 잘 모르겠더라구요. ㅋㅋ 다 쓰고 보기 나름인듯해요 ㅋㅋ

  • 56. 비니엄마
    '06.2.17 9:34 AM

    앉아서 하는 눈팅~~~~ 고마와요
    아침을 그릇구경으로 시작하니 행복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강력지름신의 강림으로 머리 아픕니다. ~~~
    다음편 기대해요~~~

  • 57. 여름나라
    '06.2.17 9:53 AM

    부라보콘님.
    정보 감사해요..중계점 아울렛 매장안에 모던하우스매장이 있는건가봐요..작년 그 근처에서 아이가 수영을 배워서 자주 갔었는데 함 가볼걸....ㅠㅠ

  • 58. 웰빙
    '06.2.17 10:11 AM

    아~~해운대에 생긴다는게 ....흐흐..좋아라...
    23일 꼭 기억했다 가야쥐...

  • 59. 둥이둥이
    '06.2.17 10:38 AM

    저두 오늘...당산 2001 아울렛 갈껀데....
    곧 결혼하는 친구가 있어서...구경해보다가 괜찮은 거 있음 사줄려구요~
    전...그릇이 제 취향 아니라서 여기서 그릇 사본적은 많지 않지만...
    그래두...머그, 레드 망고 요쿠르트 그릇^^, 기타 종지, 바스켓 등...
    구경하러 가면....꽤나 유용하고 저렴한 것들이 많아서 좋아요.
    집에서도 잘 쓰고 있네요~^^

  • 60. 히노
    '06.2.17 11:30 AM

    위에 스테이크 팬말이예요.
    이와츄처럼 주물이 아니라 왠지 코팅이 된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도 한참 만지작 거리다가 안샀다는..

  • 61. 칼라스
    '06.2.17 11:56 AM

    아울렛 그릇들 싼값을 합니다. 에지간한 그릇 다루듯이(뭐 코렐처럼 험악하게 다루지 않더라도) 다루면 금방 금가고 이나가고.. 보관중에도 절로 이나가고,, 손잡이 부분 부실하고 ....

    싼값에 기분전환으로 쓰면 몰라도 저같은 경우는 실증이 나더라구요..

  • 62. 수빈마미
    '06.2.17 1:05 PM

    이거 반포에 있는 뉴코아 아울렛 맞나요? 거기에 있는 홈에버는 가봤는데.. 모던하우스도 있었나요? 모던하우스는 2001아울렛에만 잇는줄 알았는데..그릇 넘 이뻐서..질르러 가야 겠어요..^^

  • 63. 셜록홈즈
    '06.2.17 1:52 PM

    설 명절 지나고 애들도 친정에 1주일 맡기고 다소 자유로왔던 그 어느날!
    82쿡의 영향으로 그냥 지나쳐도 될 아울렛에 몇년만에 가서 바로 주방용품매장에 들렀습니다.
    엘리베이터 문열리는 순간! 제 머리속에는 러브하우스 메인음악 흐르는 기분에 약간의 환각 증세까지@@ 위에 올리신 사진 그대로의 현장에 있는 그 기분이란 경험하지 않으면 잘 모르실껍니다.

    우선 빈손으로 입장하면 가슴이 마구 뜁니다.
    그리곤 흥분상태에서 몇바퀴 돌아보다 문득 카트를 끌어야한다는 강한 압박 들어오고(100원 필요없드라고요), 카트 밀면서 통째로 아울렛을 들고 오고픈 심정 절제하면서, 갈등의 상황이 30분이상 지속되죠. 오늘 꼭 사가야 할 것이 뭘까?

    심박동 정상으로 돌아오면 찍어둔 물건 카트에 가득 담고, 아쉬움에 한바퀴 더 돌고 계산하면서, 카트 용량대비 가격에 미소지으며 남편카드로 좌~악 긁으며 극도의 만족감 느낍니다.

    애들 집에 오기 전까지는 박스째 주방에 쌓아두곤 혼자 좋아라 빈그릇에 배부른 증상 며칠 지속!!!

    애들 데리고 와서는 스파게티에 냅킨에 포크에 레스토랑분위기 내주고 한 번더 만족!(눈썰미 있는 큰딸이 어디서 샀냐고 물어서 "천국같은 곳" 한번 모시고 가겠노라고 했습니다)

    이상 아울렛 첫방문기입니다.(또 가고 싶다~~~)

  • 64. 선물상자
    '06.2.17 2:00 PM

    셜록홈즈님 맞장구 찌찌뽕!!!
    어쩜 어제 제 기분이랑 똑같은지.. ㅋㅋㅋ
    수빈마미님~ 여긴 인천에 있는 뉴코아 아울렛이예요

  • 65. 정민맘
    '06.2.17 2:51 PM

    너무 이쁜것들이 많네요..그냥 앉아서 구경만 할랍니다.

  • 66. 신연순
    '06.2.17 2:53 PM

    저 어제 분당 2001아울렛 다녀왔어요.
    친정 엄마모시고 아들이랑 같이 갔었어요.
    다리 아프다는 아들 만원짜리 단화 하나사서 안겨주니 한참 구경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고맙다고하고 모던하우스로 갔는데 엄마 모시고 간게 실수 였어요.
    이것도 사지마라. 저것도 사지마라.
    꼭 필요 한건지 잘 생각해봐라.
    공기가 너무 안좋다고 빨리가자고 하시는 겁니다.
    노인네 오랫만에 젊은사람들 뜸에서 구경좀 하시라고 모시고 간건데....
    그냥 가자고 하니 미안하신지 제가 만지작거렸던 4인조 티 세트 사주셨습니다.
    괜찮다는 말도 안하고 얼른 고맙다고 챙겼어요.

    오늘 아침에 뜨거운물에 식초넣고 담궈 났는데
    저녁에 따뜻한 감잎차 마셔야 겠어요.....

    근데 제가 못본 그릇들도 아주 많네요.
    담주에 한번 다시 가야겠어요.

  • 67. 선물상자
    '06.2.17 3:13 PM

    ㅋㅋㅋ 까칠맘님~ 난 누군가했네.. 푸하하..
    그러게요.. 담엔 같이 갑시다! 오홋

  • 68. 챠우챠우
    '06.2.17 4:27 PM

    해운대 오픈하면 한동안 난리겠죠? ㅋㅋㅋㅋ
    좀 잠잠해지면 3월에나 함 가봐야겠어요..여기서 해운대까지 1시간반.

  • 69. valentine
    '06.2.17 4:50 PM

    갑자기 사진보니 사고 싶은 것들이 생기네요... 참아야 하는데...

  • 70. 희진엄마
    '06.2.17 6:26 PM

    대전에도 빨리 생겼음 좋겠어요 .
    저렇게 예쁜 그릇들이 정녕 저가격 ??

  • 71. 주경마마
    '06.2.18 1:02 AM

    너무나 즐겁게 구경 잘 했습니다.
    저도 달려가고 싶은 충동이....
    지름신이 또 내릴까 걱정,.... 고민.... 방황.... 번민.... 고뇌..... 갈등.....
    으아아아아아아악~~!!!!!!!!!!!!!! 미치겠당....
    그런데, 저 사진들은 어케 저리 당당하게 찍으셨어요?
    저는 찍다가 걸려서 못 찍었었는데....

  • 72. ice
    '06.2.21 10:00 AM

    오~ㄹ ...사진만 봐도 미치겠어용..ㅋㅋ
    근데 밑에서 두번째 저 물병 유리가 아니라 플라스틱이에요.
    저두 지난번에 샀는뎅..막쓰기엔 딱이더라구요!~

    아..이번주 토욜날 또 한번 질르러 가야겠당... 전 중계점 이용함당..
    사전에 정보 많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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