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고 들어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현관 벽이 너무 밋밋해서
저길 어떻게 해볼까 매번 궁리만 하다가
이번에 엔틱선반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이것 저것 올려놓고 나니 드나들 때마다 그래도 흐뭇하네요~
욕실에 있는 인형들은 친정엄마가 시집 올때부터
틈나면 조금씩 사서 모아두신 도자기 인형들인데
제가 며칠 전 몰래 몇개 훔쳐왔답니다. ^^
오리가족, 수달 부부, 외로운 하마~
화분 위에는 임신한 개구리와 남편이 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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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틱선반으로 장식한 현관
아로아 |
조회수 : 6,415 |
추천수 : 5
작성일 : 2006-02-16 10: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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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은하
'06.2.16 10:28 AM저희 딸방이 푸우셑트로 꽉차 갠적으로푸우가 눈에 젤 먼저 들어와요 넘 귀여버요~~ ^ ^
2. 안젤라
'06.2.16 10:32 AM우리집 모자상과 같네요 넘 이뻐요....
3. 쭈야
'06.2.16 10:43 AM울동상이 젤로 좋아하는 푸우가 먼저 눈에 띄네요 흐흐흐
4. 순적이
'06.2.16 11:06 AM푸우가 정말 귀여워요. 다른 장식품에 비해서 엄청 덩치가 큰 저 푸우가 더 귀엽네요. 넘 예쁘지만 저는 관리, 보존 자신이 없는 게으른 아줌마라...흑흑 어떻게 이리 많은 장식품을 깔끔하게 관리하시는지 부럽습니다.
5. 평강공쥬
'06.2.16 4:29 PM예쁘게 꾸미셨네요~
정말 귀여워욤~~^^;6. 사꾸라꼬
'06.2.17 8:27 AM저런 선반 저도 갖고 싶었는데 어디서 사셨나요?
7. 윤승주
'06.2.18 10:12 AM근데 왠 삿포로 맥주캔인가요? ㅎㅎㅎ
잘못 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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