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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목공방에서 만들어 온 책장.☆추가~딸이 만든 CD장

| 조회수 : 18,685 | 추천수 : 41
작성일 : 2006-01-19 23:35:46
겨울방학을 맞아 공부도 중요하지만
무언가 취미생활도 해야할 것 같아 -고1겨울방학에는 제과학원 다녀서 겨울내내 집안식구들 입맛을 즐겁게 해 주었어요-
이번겨울방학은 목공방 추천해 주었는데 수업이 재미 있나 봅니다.
(사실은 제가 하고 싶은데 학원비가 만만찮아 아이들만 보냈어요)
처음 이틀동안 기초목공 배우고
연필 꽂이 만들어 보더니 자기가 만들고 싶은게 책장이라고 2m10cm 높이의 책장을 2주만에 만들어 오늘 싣고 왔네요.
내일 쉬는 남편이랑 같이 차에 싣고 오려 했는데
엄마한테 빨리 자랑하고 싶은지,  두녀석들이 가구 옮기는 판에 싣고서 온동네를 들들 거리며 끌고 왔어요.
엘리베이터에 들어가지 않아서 어깨에 메고 동생은 뒤에서 붙들고 낑낑거리며 거실에 들여 놓았습니다.
흐뭇해 하는 아들녀석을 같이 찍었습니다.
저도 기분이 좋네요.
얼마 안 있어 살림 살이를 죄다 나무로 바꿔보고 싶은 엄마의 심정을 아는지......


아래 CD장은 초등6년생 딸의 두번째 작품 입니다. 1주만에 완성해서 갖고 온 작품입니다.

CD장위에 물고기 장식을 꽂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 작품을 만든 초등6년인데 곧 졸업할거에요.
Harmony (harmony)

매일 여기서 요리와함께------------- 세상을 배워갑니다.!! 모두들 감사 !!~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신의선물
    '06.1.19 11:39 PM

    우와 책장도 멋지고 아드님도 잘생겼어요.
    Harmony님 정말 든든하시겠네요.

  • 2. 비누맘
    '06.1.19 11:40 PM

    아드님이 훨~~씬 더 멋지시네요~~연예인해도 되겠어요~~~~~우리 아들도 저렇게 컸으면~~~
    책장도 넘 부럽네요~저 정도 만드려면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 3. 연이맘
    '06.1.19 11:43 PM

    혹시 이건 책장자랑이 아니라 아드님 자랑아니신지.. ^^ 아드님이 참 잘생기셨네요. 좋으시겠어요~~ ^^
    에휴.. 전 언제 우리딸들 저렇게 키우나.. ㅜ.ㅜ 이제 큰딸이 올해 7살입니당~

  • 4. 동경
    '06.1.19 11:43 PM

    어머 아들얼굴만 보인다는;;;;;
    너무 잘생기셨다~ 뻑이갑니다뻑이(꺅 삼순이)
    내 댓글 익명처리해주셔요 ㅋㅋㅋ

    아드님 솜씨 참 좋은데요 2주만에 책장이라 캬오~

  • 5. 하루동안
    '06.1.19 11:43 PM

    저도 사진 보고 오..잘생겼어. 했네요..^ ^
    책장도 멋져요. 아드님이 만들어왔으니 더 소중한 가구가 되겠네요.

  • 6. 우향
    '06.1.19 11:44 PM

    어우어우---아드님 너무 잘생겼어용
    책장도 멋지구요. 재료값이 몹시궁금합니다.

  • 7. Harmony
    '06.1.19 11:48 PM

    책장 재료값은 미송 집성판2장, 잡자재, 마감 칠 까지 107,000원 들었어요.
    칭찬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 8. 파리채
    '06.1.19 11:48 PM

    내가 저 책장이였으면~애까지있는 아지매가 왜일케 가심이 뛴대여~ㅋㅋㅋ
    가구는 안보이구요 깔쌈한 아드님만 보여요~움하하하~

  • 9. 비누맘
    '06.1.19 11:49 PM

    따님도 공개해 주세요~~~~~~씨디장도 멋있네요~~예뻐요.

  • 10. 버미네
    '06.1.19 11:51 PM

    단단해보이는 책장~ 훤칠한 아드님에
    그리고 지혜롭게 이끌어 주시는 어머니~~
    구경하는 제가 다 흐뭇하네요.

  • 11. 준준맘
    '06.1.19 11:52 PM

    헉 아드님 넘 잘 생겼어요~~ 음.. 책장 멋지네요. 직접 만드는 것도 가격이 꽤 드네요.

  • 12. 이스케이프
    '06.1.20 12:09 AM

    어머..전 왜 책장이 안보일까요..아드님 얼굴만..^^;;
    울 아들도 커서 저렇게 멋져줘야 하는데..키도 크고..

  • 13. 맘이아름다운여인
    '06.1.20 12:18 AM

    헉-_;; 아드님 연예인 시키셔도 되겠네요..너무 잘생기셨어요^^*

  • 14. 뽀시시
    '06.1.20 12:22 AM

    아드님이 완전 모델 같은데요 ㅎㅎ..솔직히 아드님 자랑하실려고 올리신거죠^^ 쿄쿄쿄쿄~

  • 15. 요술거울
    '06.1.20 12:22 AM

    멋지군요...
    사람도 책상도....
    잘 생긴 사람이 손재주까지 좋다니,이거 너무 불공평해요....

  • 16. Sophia
    '06.1.20 12:36 AM

    아이고 부러워라..ㅠ.ㅠ 울 아들래미는 언제 저렇게 클까요..ㅠ.ㅠ 도데체가..(현제 6개월임) 다 큰 아들만 보면 부럽습니다.. ^^;;

  • 17. 내사랑울보
    '06.1.20 12:39 AM

    어머 아드님 너무 잘생겼다..책장은 잘안보이네요~
    웃는게..꺄...악
    지금3살박이 울아들도 저리멋져질까?...ㅋㅋ
    함께 외출하시면 든든하시겠어요^^

  • 18. 피카츄
    '06.1.20 12:55 AM

    우와~~책장도 잘만드셧지만 아드님이 미남이네요^^
    모델해도 되겟어여,,ㅎㅎ 울딸중2인데 소개해주구싶당!!!

  • 19. 마레
    '06.1.20 1:11 AM

    멋져요~~ 책장도 멋지고, CD장도 멋지고, 아드님은 더 멋지네요.홍홍 ^^;;

  • 20. 마레
    '06.1.20 1:11 AM

    따님얼굴도 궁금~~~ ^^;;

  • 21. 조폭엄마
    '06.1.20 1:19 AM

    어따 아드님 인물 참 좋구만요
    울 아들들도 이렇게 잘 자라주면 좋겠구만..
    온 가족 인물 공개하라 공개하라!!

  • 22. porange
    '06.1.20 1:27 AM

    아드님 한인기 하시겠는데요 ^^
    넘 멋져요~~ 딱 제스타일이라는... ㅋㅋㅋㅋ 후다닥=3=3=3

  • 23. 낭시댁
    '06.1.20 1:46 AM

    아드님한테 눈이 더 가는데요.. ^^

  • 24. 은하수
    '06.1.20 4:55 AM

    군대간 우리 아들하고 넘 비교가 되네요... 조금 보고시퍼지려던 마음이 사라지는 순간입니다.

  • 25. 흠흠..
    '06.1.20 6:42 AM

    나이드는거 싫었었는데.. 아들이 저렇게만 자라준다면야....
    정말.. 멋져요... 아드님이....
    부럽당..

  • 26. 요리초보닝닝
    '06.1.20 7:49 AM

    은하수님..... 덧글 넘 잼나요 ㅎㅎㅎㅎㅎㅎㅎ

  • 27. plumtea
    '06.1.20 8:24 AM

    아아...이건 명백히 아드님 자랑입니다. ㅋㅋㅋ

  • 28. 무수리
    '06.1.20 8:50 AM

    저도 책장은 안 보이고 아드님만 ..너무 잘 생겼어요 ..모델 제의 안 들어 오시나요

  • 29. 모카치노
    '06.1.20 8:50 AM

    오마나~~~ 고 2 맞으세요?? 필시 아들래미 자랑이신 거죠...^^

  • 30. 꾀돌이네
    '06.1.20 8:55 AM

    너무 멋있는거 아닌감유? ㅡ.ㅡ

  • 31. 콩콩
    '06.1.20 8:55 AM

    은하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2.
    '06.1.20 8:57 AM

    와~ 아드님 얼짱이에요~
    혹시 이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는건 아닌지...^^

  • 33. 오키프
    '06.1.20 9:05 AM

    우와~~~ 책장도 책장이지만 잘생긴 아드님께 눈이 먼저 가네요.
    간만에 82 들렸다가 꽃미남 발견했어요...^^
    고2 아들에게 방학때 목공을 할 수 있게 해주시는 하모니님.... 저도 그런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고싶네요.
    7살짜리 한글 못 쓴다고 벌써 구박중이니....에효

  • 34. 동글이
    '06.1.20 9:08 AM

    책장도 물론 훌륭하지만 아드님 정~말 잘생기셨네요 ㅋㅋ
    그런데 저 책장은 무슨색으로 칠하실건가요?

  • 35. 미씨
    '06.1.20 9:08 AM

    아드님,따님 모두 손재주가 있으신듯,,,,,
    어깨에 매고 온 모습을 상상하니,,,, ㅋㅋ
    다음 작품 완성되면 또 올려주세요,,, 정말 뿌듯하시겠네요,,,
    글고,,, 아드님 얼짱입니다..

  • 36. 미송
    '06.1.20 9:09 AM

    정말 미소가 멋진 청년이네요.^^ 솜씨도 멋지고 ..와우 부럽네요.^^

  • 37. sweetdream
    '06.1.20 9:16 AM

    아드님도 짱~ 책장도 굿~ 아침부터 기분 up되네요.
    젊은 청년의 환한 미소때문에... ㅋㅋㅋ

  • 38. 투썬
    '06.1.20 9:20 AM - 삭제된댓글

    우와 아드님 너무 잘생겼어요 모델해도되겠어요 책장이 눈에 안들어온다는......울아들도 10년후에 저리 출중하면 좋으련만 ...

  • 39. 챠우챠우
    '06.1.20 9:32 AM

    ㅋㅋㅋㅋ

    전 은하수님의 리플에 지금 박장대소를.. 큭큭

  • 40. 토마토주스
    '06.1.20 9:36 AM

    하모니님.... 전. 왜 책장보단 아드님이 눈에 먼저 들어오죵.. ㅋㅋ 아드님 너무 훤칠하게 잘 생겼어요 ^__^ 저도 꼭 하모니 아드님처럼 든든하고 잘생긴 아들 낳고 싶네요 ^___^ 든든하시겠습니당!!! 부럽사와용.. ㅋㅋ 전 갠적으로.. 저렇게 잘생긴 동생이 필요했습죠 ㅠ.ㅠ

  • 41. 달콤키위
    '06.1.20 9:40 AM

    첫번째 사진보고 흠.. 아드님 인물 좋네 하는데 쭉 내려오는 순간 가슴이 쿵!!!! 꽃미남이네요.
    인물에 솜씨에.. 아흑..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 42. 달개비
    '06.1.20 9:45 AM

    아드님 넘 잘생겼어요.
    하루빨리 데뷰해야 할것 같은데요.
    책장이랑,cd장도 물론 멋있구요.

  • 43. 김현주
    '06.1.20 9:46 AM

    아드님~ 너무 잘생기셨어요~~ 글구 책장도 넘 튼튼하고 이뻐보이구요 ^^

  • 44. 쵸콜릿
    '06.1.20 10:16 AM

    세상에...아드님이 너무 잘생겼네요.
    솔직히 아드님때문에 책장은 눈에 안들어와요 ㅎㅎ

  • 45. 민석마미
    '06.1.20 10:18 AM

    아드님 자랑 맞아유^^

  • 46. 이빠진 동그라미
    '06.1.20 10:25 AM

    우째...우째...아드님이 딱 내 스타일이야~~~~~!!!
    우리 아들도 저렇게 자랐으면 정말 좋겠네요. 너무 부러워요. 벌써 이렇게 멋지게 키워놓시구.
    전 아직 6살인데 이눔이 언제 커서 저렇게 멋진 아들이 될까...ㅠㅠ

  • 47. 뚱여사
    '06.1.20 10:37 AM

    음..그릇 뽐뿌에다가.. 이제는 아들 뽐뿌... 흑...

  • 48. 수로맘
    '06.1.20 10:46 AM

    아드님이 정말 잘생기셨네요...울 아들만큼이나...히~
    아드님 만큼 책장도 튼튼해 보이구요...

  • 49. 로미쥴리
    '06.1.20 10:46 AM

    책장도 넘 잘 만들었지만
    harmoney님이 만드신 아드님이 더 멋져요~~~

  • 50. 원더우먼
    '06.1.20 10:50 AM

    어머나~ 아드님이 아주 잘 생기셨네요.
    제가 요즘 침흘리며보는 드라마 <궁>의 황태자 삘 나네요.
    책장은 눈에 안들어오고 아드님 미소만 보고 좋아서 헤벌레~

  • 51. 프리치로
    '06.1.20 11:04 AM

    답글쓰려고 로그인했어요. 저 나이에 저렇게 엄마에게 사진찍으라고 할정도의 아드님을 두신것.. 너무 존경스럽네요. 아드님이 아주 점잖고 잘생기시고 너무 좋으시겠어요.
    책장도 이쁘구요. 저도 딱 로미쥴리님과 같은의견이네요.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잘 성장한 아이들을 두신 선배엄마들에게 짙은 존경심이 생겨요.

  • 52. 골고루
    '06.1.20 11:10 AM

    남매의 솜씨가 그야말로 짱이네요.
    인물도 훤칠하고 솜씨도 뛰어나고...
    책장도 남매도 다 부러워요.

  • 53. 보라돌이맘
    '06.1.20 12:35 PM

    앗...울 아들도 저렇게 솜씨좋고 멋지게 키워야지...하고 불끈 다짐해봅니다....^^

    사실 Harmony님이 엄마로서의 역할을 너무 훌륭하게 잘 하시는것같아요...

    그래서 저역시... 좋은엄마로 거듭나기위해 노력하리라고...다짐해보게되네요..

    좋은동기를 부여해주신 하모니님의 글과 사진들 감사합니다~~

  • 54. 수산나
    '06.1.20 12:45 PM

    좋은 동기부여를 만들어 준 멋쟁이 엄마와
    착하고 멋있는 아들과 딸이네요
    근데 아드님 넘 잘생겼어요

  • 55. 나무아래
    '06.1.20 12:50 PM

    아드님 자랑을 이렇게도 하시는군요 ^^ 책장보다 아드님이 먼저 시선고정이라 책장이 별로 눈에 안들어 옵니다. 든든한 아드님 두셔서 부러울게 없으시겠어요. 아들 하나 있는 저는 올해 아들이 예비초등1 입니다. 언제 저렇게 커줄까요??

  • 56. lake louise
    '06.1.20 12:57 PM

    든든하게 잘생긴 아들 부럽습니다,또 둘이 끌고왔다는 대목에서 침을 좔좔 흘립니다..저흰 가녀린
    딸 둘만 있는지라..에효.

  • 57. 민호마미
    '06.1.20 1:19 PM

    저두 아드님 자랑에 한표 던져요...
    아들이 점점더 멋있어 지네요.
    조만간 티비에서 보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책장과 시디장도 멋지고 암튼 넘넘 부럽습니다...
    하모니님이 멋지니 아들 딸이 다 이쁘고 멋진가 봅니다.
    저 저번에 송년회때 하모니님 옆에 앉아서 하모니님 미모에 감탄했자나요...^^

  • 58. 헤스티아
    '06.1.20 1:20 PM

    히히 저두 아드님을 보니 가심이 뛰네요.

    그건 그렇구, 따님의 물고기 장식이 느낌이 넘 좋아요^^;;;

  • 59.
    '06.1.20 1:37 PM

    댓글이 언제까지 이어질려나...
    아드님 자랑 맞습니다.
    주욱 읽으니 너무 재미 있네요.

  • 60. 해피쏭
    '06.1.20 1:44 PM

    ㅋㅋ아들님 인기가 많겠어요.ㅋㅋ꽃미남이당...책장도 넘 잘만들었네요....울신랑도 목공에 취미붙이게 해야겠어요..ㅋ

  • 61. 심플라이프
    '06.1.20 1:49 PM

    책장이 어디있나요??
    전 아드님밖에 안보이는데용~~ㅋㅋ

  • 62. 에칸
    '06.1.20 1:57 PM

    저도 아드님 얼굴밖에 안보여요..
    내아들도 저렇게 자라줘야 하는데요...

  • 63. 지니
    '06.1.20 2:23 PM

    ㅋㅋ아들 혹시 연예인 이예요?
    멋져멋져..멋있어요..

  • 64. 월남이
    '06.1.20 2:55 PM

    와! 정말 잘생긴 아드님 얼굴보니 엄마가 상당히 미인이실 것 같은데요

  • 65. hannah
    '06.1.20 2:58 PM

    아드님, 따님의 멋진 목공 작품도 훌륭하고..저렇게 멋진 작품(아드님 ^^)을 만들어내신 Harmony님도 부럽네요 ^^

  • 66. fish
    '06.1.20 3:24 PM

    카테고리를 잘못 찾으신듯 하옵니다.
    살돋이 아니라 뷰티방에 올리셔야 할거 같은데... ^^;;

  • 67. 밍키러브
    '06.1.20 3:24 PM

    워~워~워~워~ 이쯤해서 Harmony님의 깜짝 고백이 있어야 할것 같아요. '사실은 아들자랑을 하고 싶었어요(음성변조) ' 내지는 ' 아들자랑을 하고 싶어서 목공을 배우게 한거랍니다' 등등...
    아드님뿐만 아니라 따님도 궁금해집니다.
    정말 든든하시겠어요.

  • 68. 후레쉬민트
    '06.1.20 3:34 PM

    이 인기정도라면 바로 데뷔 하셔도 될것 같아요..
    다음 방학때는 연기학원 끊어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저희 애들 고등학교때 과연 제과학원 목공학원 끊어주는 엄마가 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 69. 열쩡
    '06.1.20 3:54 PM

    아줌마들이 넘 주책이당~ㅋㅋ
    뭐 충분히 예상되는 리플들이네요
    잘생긴거 맞습니다 저도 슬며시 웃음이 나오네요(좋아서)

    하모니님 정말 훌륭한 엄마네요
    이런 각박한 세상에서 방학때라도
    하고 싶은걸 배우게 하시는거..
    좋은 생각 좋은 엄마

  • 70. 민지맘
    '06.1.20 4:00 PM

    저두 댓들을 안달려구 하다가..^^ 잘생긴 남정네만 보면 가심이 뛰는지라...
    댓들 다신 회원님들 재치 만점이세요.(은하수님 댓들보고 자지러지게 웃고 있습니다..)
    밍키러브님 말씀대로....음성변조 들어가야 되겠네요..
    "저두 제 아들이 솔직히 너무 잘 생겼다는 것은 인정하지만.....여기(82)에 이렇게 많은 아줌마들의
    가심에 불을 지필줄은 정말 몰랐습니다.....진짜 고의로 그런것은 절대 아닙니다"

    멋진 엄마에...정말로 멋진 아드님이세요^^

  • 71. 승엽맘
    '06.1.20 4:09 PM

    지나는 길에 장도 멋있지만 아드님이 너무 멋져 꼬리 남깁니다.
    사실은 아들 자랑하실라구 올리신거죠? 제가 좀 예리하답니다..ㅎㅎ
    행복해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항상 행복하세요,

  • 72. 령령
    '06.1.20 4:18 PM

    앗~ 아드님 너무 잘생기셨네요~ 책장도 멋지구요^^

  • 73. 꽃보다아름다워
    '06.1.20 5:10 PM

    아드님 사진 다른 것도 추가 부탁이여~~ㅋㅋ

  • 74. 뱃살공주
    '06.1.20 5:22 PM

    ㅋㅋ 꽃보다 님 넘 웃겨여~ㅋㅋ

  • 75. 베네치아
    '06.1.20 6:48 PM

    헉쓰~!!!!
    리플 달때까정 가심이 콩닥 콩닥
    아드님 ㅣ너무 잘 생겼어요~!!! >.<

    울 아들들도 저렇게 좀 커워야할텐데..
    저런 아들 델꼬 다니면 밥안먹어도 배부를거같아오~~

  • 76.
    '06.1.20 8:02 PM

    아무리 댓글이 길어도...저도 한마디 씁니당~!
    진짜..아들 멋집니다.
    그리고..고 2인데 방학을 그렇게 보내는것도,또..사진모델이 되어준것도.
    정말..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듯합니다.
    기특해라...
    (옆에서 울 아들...우아..형..키 무지 크다..그럽니다.)

  • 77. 하얀책
    '06.1.20 10:11 PM

    로그인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아드님도 책장을 참 잘 만드셨지만, 하모니님도 아들 참 잘 맹그셨습니다. ^^;
    울 9개월 된 아들이 저리 자라면 참 좋겠네요... 음.. 그런데 이 녀석은 캐릭터가 코믹만화인지라...

  • 78. 로얄조리장
    '06.1.20 10:11 PM

    우리 아들 사진도 올려야 겠네여ㅎㅎ 멋진 아들 두신거 추카해요~~

  • 79. 새길
    '06.1.20 10:33 PM

    책장을 참 실용적으로 디자인했네요.
    윗 3단은 낮게, 아래 3단은 높게.
    6단이면 책도 많이 들어가고 말이죠.


    ....... 라고만 쓰고 끝낼 수가 도저히 없어요. ㅠ.ㅠ
    정녕 민간인이 저렇게 잘생겨도 되는 겁니까?
    이 정도 미남은 만인의 기쁨을 위해 국가에서 연예인으로 임명해야 된다구요.
    세금은 이런데 안쓰고 뭣에 쓰냐 말이죠. ㅋㅋ

  • 80. 미갱이
    '06.1.20 10:35 PM

    댓글 보기도 힘드네요 ㅎㅎ 멋져멋져 우리남편이 멋져 ㅎ

  • 81. simple
    '06.1.20 11:34 PM

    책장은 눈에 안들어옵니다... 아드님땜에^^;;;;;
    갑자기 제 나이가 원망스럽네요....ㅠ.ㅠ 저도 나중에 시간되면 꼭 목공반에 들어가보렵니다...므훗~

  • 82. porange
    '06.1.21 1:41 AM

    하모니님의 글을 오늘 6번째 들어와 본답니다... 흐흐흐(아드님 볼려고 들어오는거 절대 아녀요^^ 흐흐흐)
    내 이럴줄 알았어~~~~ 역쉬나... 따님도 오빠한테 안뒤지네요...
    세련되게 이쁘게 생겼다는......

    하루종일 수고하셨네요... 편안한밤 되세요 ^^*

  • 83. Harmony
    '06.1.21 1:42 AM

    이렇게 많은 답글들이 ....놀랬습니다.

    오늘아침부터 굉장히 바빴답니다.
    아들 사랑니 발치하러 강남갔다 오는데 거의 하루가 다 걸렸네요.(집이 헤이리 근처랍니다)
    병원서 오자마자 저녁식사 준비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답니다.
    근처에 사는 남편 친구가 식구들 데리고 놀러와서
    저녁먹고 놀다가 간뒤 대강 치우고 컴에 앉으니 이시간 이네요.
    그나마 남편이 청소는 좀 도와줘서 이리 쉴 수 있는거 같습니다.
    그나 저나
    우와~
    이런 황송스러운 답글들이 ...
    오늘
    강남 나가보니 남자아이든 여자아이든 간에 어쩜 그리 다들 이쁘게 생겼는지..
    '연변에선 이런 얼굴은 얼굴도 아님니다'. 하는 개그 대사가 생각납니다.
    우리아들 얼굴은 그냥 그렇더군요.
    강남나가보니 멋진 애들이 얼마나 많은지~정말 눈 돌아가더군요.
    특히 압구정동요.
    매일 거기 나가면 눈이 즐거울거 같더군요.특히 이쁜 여자아이들, 정말 많아요.^^*

    지금 아들은 이 빼고 난뒤라 병원문 나오면서부터 돌아오는 차안서 부터 거의 실신상태로 계속 자고 있습니다.
    아들이 발치했는데 내가 맥이 빠져서 운전도 못 하겠더군요.
    마침 남편이 쉬는날이라 남편한테 차운전 맡기고
    전 한의원에서 침 맞고 뜸뜨고 1시간여 물리치료 받은뒤 정신차리고 집에 돌아 왔답니다. 에고 에고 그런데 쉬지도 못하고 바로 장봐서 저녁하느라 쓰러질 지경인데 답글들 보고 정말 놀랐어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위에 작품 하나 지우고 딸사진 올렸습니다.
    도치 엄마 따로 없어요~^^*

    아들은 저녁도 굶고 계속 잠만 자고 있네요.
    사랑니 발치가 엄청 힘들기는 힘들죠.
    아들이 이 답글들 보고 놀라겠네요.
    여러님들 아들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84. 무수리
    '06.1.21 10:40 AM

    따님은 더 예쁘네요 ..연예인 남매 ..게다가 다들 키도 크고 쭉 뻗은 몸매들...
    제 평생 답글 2번 달기는 처음입니다.

  • 85. 핑크쥬시
    '06.1.21 10:43 AM

    댓글이 많아서 놀래서 들어왔다가 더 놀래서 나가네용~
    책장은 안보이고 아드님만 보여요~
    전 지금 막달 임산부인데...뱃속에 있는 저희 아들도 저렇게만 커주면 정말 좋겠어요~
    너무 든든하시겠어요~따님도 너무 이쁘시구.......넘 좋으시겠다^^

  • 86. sweetdream
    '06.1.21 11:10 AM

    울 아들이 따님 얼굴 보더니 (형 얼굴은 어제 보고..)
    "뽀대가 나는데.. 형제들이..." (에궁~ 남매다 아들아...)

  • 87. annabellee
    '06.1.21 11:21 AM

    댓글 엄청 많네요~~~~~
    저도 책장보다는 자제분들만 눈에 들어오네요.
    행복하시겠어요*^^*

  • 88. 헤스티아
    '06.1.21 12:09 PM

    따님 미모에도 압도되어 다시 답글 다네요..

    이글 몇번 들락거리면서 헤헤 거리고 있답니다^^ 부럽부럽왕부럽

  • 89. 핑크하트
    '06.1.21 2:18 PM

    아드님도.따님도 얼~짱~인데요..엄마의 미모도 넘 궁금해지네요..^0^

  • 90. 스피카
    '06.1.21 4:08 PM

    5살 울딸한테 오빠가 멋지니? 책장이 멋지니? 물었더니
    딸왈 옆에 호랑이휴지통이 더 멋져요????
    물어본 내가 잘못이지.... 울 아들도 저렇게 자라야할텐데...
    웃는 얼굴이 이병헌같아요. 부럽십니더.

  • 91. 티라미수
    '06.1.21 11:34 PM

    님들!!!
    ㅋㅋㅋㅋ 진정들 하세요!!!
    근데 정말 내스딸 이삼!!! 나도 고딩이면 같은 학원이라도 다니겠삼,.
    ...인기 많으시겠당~

  • 92. 로빈
    '06.1.22 9:56 PM

    ㅋㅋ 저는 로그인 했던김에 리플답니다.
    100개째로 쓰려다가 지금 컴 꺼야되서 98번째인가요?
    근데 우리부부도 한인물 한다고 자부하는데 아무리 객관적으로 봐도 특히 딸애가 영 아니거든요.
    부러워요.~~

  • 93. Harmony
    '06.1.22 11:22 PM

    여러분~들~
    사진발에 속지 마세요들.
    어제 동생네 애들이랑 놀았거든요.
    제 여동생 왈,
    '아니 애가 뭘 잘 생겼다고 그런데요들~'이러더군요.ㅡ.ㅡ
    맞아요.
    순전히 사진발,
    우리애들이 그냥 얼굴이 좀 작습니다.

    혹 다음에 만나게 되면
    실망들 하셔도 책임 못 집니다.

  • 94. 소금별
    '06.1.23 9:27 AM

    아드님.. 참 멋스럽습니다..
    부럽습니다..
    우리 아들도 저리 잘 자라주길 바랍니다..
    위의 어느님 말씀처럼.. 딱 내 스퇄이라는```` 캬캬캬

  • 95. 스왙(엡비아아!
    '11.5.13 1:16 PM

    이런걸보고 성지순례라고 하는거다!

  • 96. 제닝
    '11.5.13 8:17 PM

    나도 왔다. 이 아해 때문에 딸낳으려고 세째 가질 순 없쟎은가..
    하모니님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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