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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채칼』야채 썰기가 행복해져요~ ^___^

| 조회수 : 9,285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6-01-18 01:35:0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나
    '06.1.18 1:36 AM

    헉..근데 내가 이거 얼마주고 샀뜨라..@.@
    요즘 워낙 충동구매를 마니해서...ㅠ.ㅠ
    늦은시간 이제..자야겠네요...^^;;
    채칼쓰실때 부디 손 조심하시고~다치지 마삼~ ^________^

  • 2. 연꽃아줌마
    '06.1.18 1:43 AM

    잘되나요~? 이런건 얼마하고 어디서 사셨는지..ㅠㅠ
    2번 사봤는데.. 구석에 처박혀있어요^-^;;;;

  • 3. 하나
    '06.1.18 2:01 AM

    보통 간단 요리할땐..저거 꺼내서 쓰기엔 좀 귀찮은감이 없지않아 있죠^^
    우선..무른야채..피망..양파는 1mm이상 두께감을 줘야 잘 썰리구요~
    딱딱한 야채..당근..감자..고구마는.. 0.5mm로 낮춰도 이뿌게 잘썰려요~ ^^
    많은 양의 야채를 썰거나.. 손님대접할때 쓰면 좋을듯 싶어요~ ^^
    감자를 너무 좋아라해서~ 얇게 썰어 잔뜩...구워먹을라구요... a--a 으흐흐흐흐

    채칼 사기전 많은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채칼 봤는데..
    제껀..아이디어 상품이라고 써있긴 한데...국산이구요...
    일본채칼..독일채칼.. 유명하다 싶은 이것저것 채칼의 기능을 다 모방한 채칼 같아요..ㅎㅎ

    보통 수입 채칼같은 경우는.. 칼날을 바꿔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제껀..그냥 핸들만 돌려주면 되서 넘 편한 장점이 젤 좋은거 같네요~
    단점은 폭이 좁은터라 양배추용이나 큰 야채는 따로 하나 채칼을 마련하시는게 좋을듯~ ^^
    가격은 매장가서 보고 올게요~ ^_^

  • 4. 텔~
    '06.1.18 7:05 AM

    이런 자세한 설명을..@@채칼 갖고싶은데 여러개 있으면 부피 때문에 망설였는데 딱이네요.
    어디서,얼마에 파는지 꼭 알려주세요.저렴하면 좋겠는데요.
    위험하진 않은지,설명서도 있는지도 궁금해요.뾰족뾰족 칼날들이 무서워보이기도 하고...
    사진을 너무 잘 찍어주셔서 자세히 구경 잘했어요~

  • 5. 곰부릭
    '06.1.18 8:45 AM

    크~ 멋진 채칼이네요~ 전 그 이름도 유명--;;한 곰돌이 채칼쓰는데 모양은 이뻐요^^;; 엄마는 채칼 보실때마다 위험하다고 내다버리라고--;; 난리시지만 쓸만한걸요~

  • 6. 윤정희
    '06.1.18 9:31 AM

    부지런도 하셔라.!
    저도 저렇게 생긴채칼을 살때는 정말 필요하다 잘샀다 싶었는데 사용하다보니 세척이 불편하고 굵기조절레버가 쓰다보니 느슨해져 제맘대로 돌아가고 약간 위험하기도해서 주방어디에 들어가고 간편한 채칼에 늘 손이 가던걸요 그래도 늘 새로은 것에 관심많으신 하나님 화이팅!

  • 7. 하나
    '06.1.18 9:58 AM

    ●연꽃아줌마님 : 오늘 아침에 매장가서 보고왔는데..14,000원 이네요^^ (이렇게 싸게 샀었나;;)

    ●텔~님 : 설명서는 캐칼 종이케이스 뒷면에 상세히 써있꾸요..
    당연히 채칼은 칼날이 날카롭습니다.. 절대 조심하셔야 해요 ^^;;

    ●착한야옹이님 : 아잉~며칠전에 쪽지 드렸었는데..^^;; 쪽지 보실줄 아시죵~ ^^;;;

    ●윤정희님 : 호기심이 넘 많아서 탈이예용... ^^;; ㅎㅎㅎ

    채칼 가격은 : 14,000원 이네요 ^^

  • 8. 윤석마미
    '06.1.18 10:06 AM

    하나님 어디서 사셨어요?? 저에게도 알려주삼~~~~ ^.~

  • 9. 하나
    '06.1.18 10:17 AM

    제가 구매한곳은..."리빙프라자"라고.. DC마트 같은곳인데...
    전국 대표 마트가 아니라서..다른지역에 있는지는몰겠구용...
    혹시나 해서 요사이트 가보니 제꺼랑 똑같은 채칼도 있네요~ 12,300원...^^
    http://www.diymy.com/sping/sping.cgi?j=sping_input&code_i=WQ&itm=watq&itm1=00...

    그러고 보면.. 울동네 리빙프라자에 있는 물건이 여기 다 있는듯해요..
    필요하신분께는 다행이네요 ^^

    =============================================================================

    CJ몰에서는 21900원에 파네요..^^ 저렴하게 잘산듯~!
    http://www.i39.com/prd/detail_cate.jsp?item_code=10010634&shop_id=2002112507&...

  • 10. 올리브그린
    '06.1.18 10:18 AM

    요리만 잘하는줄 알앗더니 처자가 부지런도 하구려...
    주부10년 아니 해가 바뀌었으니 11년이구만 흠~~
    얼마전 정리한답시고 채칼 버렸소이다 이런이런

  • 11. 하나
    '06.1.18 10:42 AM

    베베하우스에선...9,900원.... -_-;;;;
    다른곳 몇군데에서도 파는거 봤는데...젤 싸네요.. 근데..."품절!!!!!!!!!!!"

    http://bebehouse.com/Mart/Category/Sp_Product.asp?productid=50810038&hcode=50...

    ===================================================================

    쇼킹디씨몰 11,000원..배송비 2,500원..
    http://www.shockingdcmall.com/

  • 12. 황경민
    '06.1.18 11:08 AM

    그렇쟎아도 사용하던 채칼이 칼날이 망가진 듯해서 새로 구입해야 할 상황인데..좋은정보 감사합니당.. 제것은 한 10년가까이 되었는데 그 당시에 몇만원 줬던 것 같은데..오히려 가격은 싸지고 사용하기는 더 편해진 것 같아 기분 좋네요..ㅋㅋ

  • 13. 쭈야
    '06.1.18 11:14 AM

    첨본 사이트들이 너무 많네요..

  • 14. 하나
    '06.1.18 11:16 AM

    쭈야님 : 요즘 저도..매일매일 새로운 요리 사이트들을 접하고 메모해놓는답니다..
    종류별로 나눠놓고...가끔씩 구경하면 시간가는줄 몰라요^^;;
    절대 충동구매는...참으시길...꾹~ >.<

  • 15. 레몬트리
    '06.1.18 11:21 AM

    휘리~릭!!
    하나님이 알려주신 쇼핑디씨몰서 채칼 지르고 왔어여~~
    칼질 못하는 저에게 꼭 필요한 해답인듯^^*
    좋은 정보 감솨해요, 꾸~벅

  • 16. 당근먹는 아줌마
    '06.1.18 12:04 PM

    그런데요 저처럼 덜렁되는 사람은 저런 채칼 사용하지 마세요..
    저고 비슷한걸로 오이 썰다 칼날에 다쳐서 손톱밑부분이 크게 다쳐서 무려 3바늘인가 4바늘을 봉합했어요
    그뒤로 울신랑은 저렇게 칼날이 밖으로 나온거는 무조건 안된다이구요..
    있던것도 어디다 숨겨버렸어요
    제가 그뒤로 조심한다고 했는데 또 다쳤거든요..두번째는 심하지 않았지만요..
    그래도 칼날이 밖으로 나와있어 위험하더라구요..
    지금도 다쳤을때 생각하면 오싹해요
    채칼에 다쳐 대수술실에 누워 손가락봉합을 했다 생각해보세요...
    지금 생각하면 웃기기도 하고 오싹하기도 해요 ㅋㅋ

  • 17. 하나
    '06.1.18 12:10 PM

    칼날이 항상 밖으로 나와있찌 않아요..
    1/4..2/4..3/4.. 돌릴때만 나와있구요..
    첫번째 사진처럼.. 4/4 다 돌리면 칼날은 감쪽같이 사라지구요..
    평날같은경우는...칼날 보호대 씌여놓으면 대구요~ ^^

    하지만 암튼..채칼 쓸땐 조심 또 조심하세요~
    전..칼로 채썰때도 덜렁거려서..매일 손벼요....ㅠ.ㅠ

  • 18. toto
    '06.1.18 12:14 PM

    전 저거 무서워서 못 써요.

  • 19. 핑크젤리
    '06.1.18 3:33 PM

    저두 채칼 지를까 고민하면서 검색하다가 엉뚱하게 밤깎는 칼 샀답니다.
    친정집에서 밤을 많이 쓰시거든요.. 밤칼 파는데를 몰라서 해멨는데...
    하나~님 감사해요... 요긴한 쇼핑몰 갈쳐주시공...

  • 20. 푸른솔
    '06.1.18 7:59 PM

    저기요~ 체칼쓰는것 보담 귀찬치만 손으로 송송 썰어서 하면 엄청 음식이 맛나요!

  • 21. 하나
    '06.1.18 9:36 PM

    네~~~ ^^

  • 22. 구리댁
    '06.1.19 11:50 AM

    ㅋㅋ 저두 이거 쓰는데욥.. 작녀 11월말에 롯데마트에서 시연하는거 보고서는 사고 싶었는데..문뜩 비싸보여서 못샀다가.. 한달을 고민하다가 사려고 맘먹었는데.. 매장에 없는거예요. 그래서 롯데마트에 수배해서 본사 연락해서 택배로 구매했어요.. 월남쌈해먹을 때 썼는데 넘 좋아요. 그런데 전... 19000원에 샀어요.. ㅡㅜ. 택배비 포함.

  • 23. 새침이
    '06.1.19 2:10 PM

    나무와생활이라는 사이트에서도 팔던데..

  • 24. 아델라이다 No2
    '06.1.19 11:59 PM

    오늘 까르푸에 가서 사려고 보니 똑같은데 19900원이랍니다.
    남편이 그냥 사라는데 절대 목사죠.
    좋은 물건 싸게 사는게 얼마나 짜릿한데요.
    내일 사이트에가서 주문할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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