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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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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장 공개요.

| 조회수 : 7,650 | 추천수 : 7
작성일 : 2005-12-19 21:40:32
이사 할때 언니가 그릇장과 같이 준 그릇들이에요.

저는 시댁에서 분가할때 혼수로 해간 그릇들 몽땅 어머님 드리고 왔거든요. 손님 치르실때 쓰시라고요.

그리고 저희 식구는 이마트에서 산 싼 그릇을 쓰고 있는데....

저는 언니가 준 그릇들이 글케 비싼것인지 몰랐었어요.

걍 이뿌니까 좋아라 했쬬.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깜씨
    '05.12.19 9:46 PM

    너무 이뻐요.좋은 언니 두셨네요.
    그나저나 울언니는 왜 그릇에 관심없을까나(나한테 콩고물은 커녕~~~)

  • 2. 윤영미
    '05.12.19 9:47 PM

    어머 언니 정말 좋은 분이시네요^^ 정말 값진 그릇이라서도 그렇지만 .. 저렇게 알뜰이 살펴 주시다니요^^ 부러워요~

  • 3. 셀렘
    '05.12.19 10:51 PM

    좋은 언니 두셨네용.. 부러버라~~
    울언니는 울집 그릇장 기웃거리며 머 가져갈거 없나 두리번두리번~~ㅎㅎ

  • 4. 행복한 우리집
    '05.12.19 11:36 PM

    어머나~~ 너무 예뻐요.
    정말 센스만점, 맘씨만점 언니시네요.
    저도 그런 언니 되고픈데 돈이 없어요.ㅠㅠ

  • 5. 러브짱
    '05.12.20 12:48 AM

    어머~ 넘 이뻐여~
    님 좋으시겠어여~^^
    하나같이 이쁜 것들만 있네여

  • 6. 상1206
    '05.12.20 8:19 AM

    으~~~
    이집도 주소 불러보세요.
    보따리하나 큰거 준비해서 쳐들어 갑니다.!!!!
    이뻐용!!!

  • 7. 비니엄마
    '05.12.20 9:18 AM

    언니있는분이랑 것도 천사같은 ~님의 언니랑
    모두 모두 부러워요 정말 따뜻하고 좋은 언니를 두셨네요

  • 8. 개똥이
    '05.12.20 1:19 PM

    그쵸? 울언니 착하죠? 근데 어렸을땐 둘이 무지 싸웠었어요. 아니... 제가 언니한테 맨날 혼났죠. 심술부리고 말 안듣는다고요. 두살터울인데, 어른스레 혼내고 심부름 시키는 언니가 어린맘에 앤꼬왔던거죠.
    ^ㅅ^;; 하지만 지금은 세상에 둘도없는 언니 동생이에요.

  • 9. 꾸러기
    '05.12.20 2:55 PM

    부러버요. 언제나 그렇게 모으면서 우와하게 살수 있을까? 잉잉 ㅠ.ㅠ

  • 10. *SUGAR*
    '05.12.20 8:56 PM

    지난번에도 찻잔들 다 공개하신분 처럼 찻잔습격사건한번 당하실랍니까?
    이거 못참겠네요~! 찻잔들만이 아니고 귀여운 인형들까지?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한번 오바합니닼ㅋㅋㅋ

  • 11. 콩쥐
    '05.12.22 12:32 AM

    두살 터울 언니가....어머나 맘이 이쁘기도하네요~
    언니에게 고맙다고 꼭 얘기하세요~^^

  • 12. 재훈엄마
    '05.12.22 4:04 AM

    나두 위와 같은 맘이여요...부~~러~~워~~잉

  • 13. 박윤정
    '06.3.19 1:20 AM

    우와~ 넘 부러워여~ 이쁘당.

  • 14. 산들바람
    '07.1.22 4:42 PM

    저도 이제 하나씩 장만해야겠어요.. 그릇을 이렇게 열광들 하시는지 첨알았습니다..살림의멋을 배워야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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