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 글올려봅니다. 제가 만든 지갑이예요.

[제주 가죽녀]

이곳에 가입한지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결혼10년차인데 아직 제대로 살림을 살아보지 못해서 이제야 재미를 조금 알게 된주부입니다.

제가 신랑이랑 매일 같이 일을 해요. 요즘 만든 지갑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올려봅니다.

단발머리예요.

[yuni]

와아~~!! 근사해요.
어머어머 소리가 절로 나네요.
판매하시는 것 인가봐요.

[미씨]

색채도 넘 화려하고 예쁘고 바느질과 소재가 너무 궁금하네요...
손재주 있으신분들 보면 넘 부러워요,,,,

[ripplet]

오옷~~~@@ 예술품입니다. 판매용이라면..팔기 아깝겠어요

[제주아주망]

호호 기분이 역시 좋아요. 타인에게 칭찬을 받는 다는것이 얼굴에 움직임이 생기네요.(미소)
감사~~소재는 소가죽 100%손바늘질...저는 이제 배우는 학생수준이예요. 매일 신랑옆에서 잔소리들으면서 살죠...판매용인데 아직 저는 부족하고...그래도 제가 완성한 지갑이라 너무 행복해요.
이제 열심히해서 신랑의 잔소리에서 벗어나야죠..

[오나라]

어디서 판매하나요
지갑 바꿀때가 되었는디...

[동글이]

짱! 짱! 짱! 이예요.
아까워서 어떻게 쓸까요...?

[골고루]

너무 예쁘네요.
울딸에게 사주고 싶을만치...

[하리]

대단하시군요.
부럽습니다.
나중에 지갑 판매하실때는 저도 기억해주세요

[솔향]

어디서 이런 솜씨가...
넘 배우고 싶네요...
신랑분이 스승님 ...
부러버라...수강료도 안들고...ㅋㅋㅋ

[상구맘]

제주 가죽녀님!
손재주 대단하시네요.
그런데 아이디 바꾸셨나요? 제주 아주망으로..
지갑을 보는순간 어떻게 만들었을까? 머릿속이 갑자기 막~~~
이 정도를 이제 배우는 학생 수준이라면 어쩐담 말입니까.
앞으로도 작품 많이 올려 주세요.

[헤즐럿]

하나 갖고 싶네요.. 너무 이쁩니다... 부럽 부럽~~~~~~~~~~~~~

[진현]

아이디가 특이 하다 했더니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너무 예뻐요.

[프리스카]

닉네임에서 가죽에 관한 무언가에 관계가 있어 보였는데 과연 그러시네요.^^

[제주아주망]

아이구...다들 칭찬이 부끄럽습니다. 네 아이디 가죽녀라고 했었는데 이상해서 그냥 아주망으로 바꾸었지요. 사실 제가 완전 초보는 아니구요. 신랑 비하면 초보라고나 할까요...그래도 남한테 배우는 것 보다는 편하기는 하고 신랑도 제가 옆에 있으니까 좋아는 하네요...상구맘님 사과랑 콩 잘 받았습니다. 사과는 오늘 받았다고 하네요. 무지 맛있다고 크기가 제얼굴만하다고 웃더라고요..식구들이..프리스카님 글구 빵솥은 언제 살수 있을까요. 무지 가지고픈데...내일 지은사랑님이 다녀오신다고 했으니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더 열심히 해서 음 회원이 8레벨이 되면 하번 장터에 올려볼께요. 그런데 사실 가격이 좀 나가서 선뜻 여기 계신분들이...어떨지 몰라서 그래도 가끔 이곳에 제가 만들 물건 구경거리로 올려도 될까요..선배님들 초보82회원인 저를 많이 애교로 봐주셔요..아참..배우고 싶으신분들도 있나본데 여기는 제주라 수강하실수는 없구...글구 요즘은 수강하는 곳이 많지 않아서리...

[달고나]

어머나~~너무 이뻐요.왠지 "가죽녀" ..첨부터 의미 있는 뭐시기 했더만 이런 숨은 재주를...다음에 더 이쁜 제품으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영양돌이]

정말 이뿌네요~
제주 가죽녀도 안이상하셔요~

걍 가죽지갑이 아니고 예술작품 같에용...

[가을비]

혹시 이거 파실 생각은 없는지요? 선물용으로 너무 좋겠네요.

[허브]

환상적이예요. 넘 갖고 싶어라~~~

[강하고새로운]

위에 사인비슷한것도 보이네요..정말 멋지네요....많은 정성이 보이네요..

[이런!의 여왕]

너무너무 멋진 지갑이네요.
제 지갑사정이랑 맞아떨어진다면 한개 구입해 보고 싶어요.

[작은정원]

와..너무너무 이뽀여......

[민서네]

판매하실 생각은 없으세요?너무 예뻐서 가격만 맞으면 하나 갖고싶어요..위에 올리신 긴머리소녀도 너무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