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본 순간 바로 머리에 필이 꽂혀버렸지 뭐예요,,
항상 식탁위에 뭔가가 어지러이 널려있는 우리집에 딱이라는 생각에
여기저기 구하려고 다녔지만, 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다행히 얼마전에 공구하는 어느 카페를 알게되어서, 얘를 데려올 수 있었어요,,,
일본제품이라고 하네요,,, 블루법랑인가? 가격은 그다지 안 착해요,,,ㅠ.ㅠ

안에는 이렇게 커피믹스랑, 이유식 샘플이랑, 큰애과자, 분유통, 그리고 이쑤시개(ㅋㅋ)등을 넣었어요..

문을 닫고 다시 식탁전체 사진을 찍어봤어요,,,깔끔하죠?

오늘 새벽에 울 재민이가 일찍 일어나서 노는 바람에, 거의 잠을 못잤네요,,,
그 와중에도 이렇게 사진찍어 올립니다,,ㅎㅎ
이제 자러 가야겠어요,,,고맙게도 재민이가 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