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큰애는 만으로 9살이에요. 첫애라 사진량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집이 작았던터라 이사할때 많은 사진첩 보고는 정말 짐이다 싶어서
정말 마음에 드는 사진만 남기고 다 버렸어요.
요즘은 디카가 있어 얼마나 가뿐한지 몰라요.
정말 마음에 드는 사진만 프린트아웃해서 사진을 꾸미는거에요.
여기 나와있는 소품들은 미국 크래프트샵에서 사왔거나, 제가 오리고 붙힌거에요.
우리 나라도 예쁜 스티커나 잡지에서 비슷한 느낌의 것을 오려 붙혀도 재밌겠내요.
리본도 좋구요.
한번 만들어보시지 않겠어요?
제가 만든 케이크 있는 사진에 애기 둘있죠?
왼쪽이 동생 레이나. 오른 쪽이 8살 위인 에리사에요.
똑같은 애기로 보이죠?
둘 다 아빠를 닮아 조금 섭섭하다는,,,호호
둘이 똑같은 원피스 입고있는거에요.
사촌언니한테 물려받아입고 동생네 쌍둥이들 입다가 다시 우리집에 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