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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선물을 받았습니다...
제 키보다 더 큰 화분을 받는 순간, 정말 기뻤습니다.
가장 크게 기뻤던 이유는.....
선물을 해 준 분은 분명히 선물을 고르는 동안 내내 제 생각을 했을 거라는...
제 취향을 생각하며 고민하고 최후의 선택을 하셨을 것에 감사하며....
여러분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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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성자
'05.11.23 8:25 PM화분이랑 우아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선물을 고르는동안........................................최후의 선택을 하셨을 것에 감사하며....*
이 글이 마음에 와 닿는군요 서로가 상대방의 마음이 배려 된것 같아요!111112. 쥬디
'05.11.23 8:59 PMluna님 커튼이 넘이뽀요....
3. 동경
'05.11.23 9:52 PM집안에 너무 잘 어울려요~~
4. 갈대
'05.11.23 9:59 PM루나님 집에 함 가고잡다, ㅋ
저런 선물 아무나 받나? ^^5. 영은이
'05.11.23 10:17 PM새 집으로 이사 하셨나요? 집이 참 이쁘네요. 부럽네요~
6. 봄
'05.11.23 10:32 PM와~저렇게 큰 산세베리아도 있구 큰 화분도...놀랍니당~!
또 안목을 키웁니다.
나도 언젠가..저렇게 ..멋진 선물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화분 물 빠짐 받침 안 놓아도 되나요?7. yuni
'05.11.23 10:43 PM늘~~~씬한 모습에 루나님이 연상돼요. ^^*
8. 스칼렛
'05.11.23 10:53 PM매번 루나님의 글솜씨에 혹 작가지망생(?)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화분이 넘 우아해여~~~
저도 루나님댁에 가고싶어요 초대해주세요~~~
그리고 커텐에 대한 정보도 살짝이 알려주셔요~~~9. 샤이
'05.11.23 11:35 PMluna 님~ 오랫만이예요...
읽으면 감동을 받는 이런글 자주 올려주세요...10. 귀동엄마
'05.11.23 11:48 PM조 구석탱이에 있는 앰프 QUAD 우리꺼랑 같으네요
오래전부터 갖고 있는건데...
반갑네요11. 준성맘
'05.11.24 12:12 AM우와 멋지네요. 거실이 더 화사해졌겠네요.
저도 얼마전에 산세베리아 몇 포기(?) 사다가 화분에 옮겨 심었는데 넘 뿌듯하답니다. 오래 오래 같이 해야할 텐데..워낙 죽어나간 화분이 많아서..
하여간 거실에 초록이 보이니까 기분도 좋아지고.. 산세베리아 살 때 아주머니께서 내년 2월 쯤 물 주라고 산세베리아는 습기가 있음 뿌리가 썩는다 하시더라구요. 딱 게으른 제 취향인 것 같아 골라왔죠.^^12. 행복론
'05.11.24 12:15 AM좋은데요... 우리도 화분 정말 좋아해서 모으는데...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식물이 느니까 즐겁긴해요13. 코코샤넬
'05.11.24 4:20 AM이뻐요~~
14. 봄날
'05.11.24 8:45 AM멋져요
산세뒤의 벽은 벽지인가요]15. luna
'05.11.24 8:48 AM길성자님,쥬디님, 동경님,고맙습니다.
갈대님, 놀러 오세요~
영은님, 이사한지는 좀 됐네요~
봄님, 저도 궁금해서 여쭈어보니 물받침 놓지 않아도 된다 하더군요.
yuni님, 에구...감사...
스칼렛님, 이 늙은 나이에 무슨 작가 지망생?? 언제든 놀러오세요
그리고 커텐은 제 이름으로 계속검색 하시면 전에 써놓은 글이 있답니다~
샤이님, 고맙습니다.
귀동엄마님, 와우!! QUAD앰프 쓰시고 있다니 반갑네요. 사실 전 얼마전에 앰프를 바꿨는데,
저 앰프를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고민하고 있는 중....그런데 앰프 정말 좋지요?
준성맘님, 선물하신분 말씀이, 제게 산세베리아를 준 이유가, (절대로 죽이지 않을거다)
라는 확신을 가지고 선택했다고 하십니다.~탁월했지요?
행복론님, 화분 모으는 취미...멋지십니다.
코코샤넬님....꾸벅~16. luna
'05.11.24 8:53 AM봄날님, 벽은 벽지가 아니고, 아주 작은 대리석을 붙이고 샌딩한 거라고 합니다.
17. 밍~
'05.11.24 9:00 AM정말 화분이 예술입니다...^^
중간에 댓글을 보니 물받침 얘기가 나왔는데요..
저도 저 정도 크기의 산세 화분이 있는데,,화분에서 약간의 물과 흙이 떨어져요..
처음엔 저도 그냥 받침 없이 놔뒀는데, 한번씩 옮길때마다 지저분해서 물받침 했어요..18. vixenhera
'05.11.24 9:22 AM한동안 안보이셔서 어디 가셨나~ 기다렸어요....반갑습니다. 화분이 집하고 잘 어울리네요.
선물하신 분이 안목이 높으신가봐요... ^^19. 망구
'05.11.24 9:37 AM우아.......... 아주 탁월한 화분을 누군가가 보내셨군요... 루나님 댁은 공기청정이 더이상 필요없을것 같은데... 저 공기 정화에 탁월한 산세베리아님은 울집 단.무.지.에게 가까이 두고 아이의 성격을 개조함이 어떨런지....그렇게 한다면 너무나 멋진 안소니가 될것 같아요~~~~~
20. 체스터쿵
'05.11.24 10:06 AM정말 멋진 화분이네요..또 화분에다 쓰신 Luna님의 선물에 대한 평이 더 멋있네요..
저같은면 아..그냥 멋있는 화분을 보네셨네..꽤 비싸겠군..하고 말것을...
Luna님의 선물평을 읽고는, 음..나도 그런 마음으로 그런 선물을 보내야 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나도 그런 선물을 받고 싶어..라는 생각을 한것보담은 성숙하죠? ㅋㅋ
커텐도 Luna님 이름처럼 은은하니 달빛이네요~21. 돌아온하늘아래
'05.11.24 12:01 PM베리 굿~~!!
루나님 취향을 고려를 많이 하신듯합니다..
유니님 말씀따라 저두 늘 늘~~씬한 루나님을 연상한다는....=3=3=3
디카를 늘린거라 변명하지마옷~~!!22. 해피바이러스
'05.11.24 1:07 PM선물해주신 분이 누군지...궁금하게 만드는데요?^^
23. 제주 가죽녀
'05.11.24 6:07 PM여기 오시는 분들이 모두 대단해 보이네요. 저도 자주 오고 시퍼요...루나님...인기~~
24. miru
'05.11.24 6:21 PM부럽~사와요...^^
저도 화분선물, 꽃선물, 책선물을 가장 좋아라 하는 편이거든요 ㅎㅎ
벽도 멋지고, 커튼도 멋지고, 루나님 센스가 엿보이는 듯해요~25. luna
'05.11.24 6:43 PM밍님...그럼 저도 물받침 하나 사야겠군요.
vixenhera님..저를 기다리시는 분도 있다니...황송, 감격이옵니다~
후훗..망구님..
체스터쿵님...님 덕분에 한참 웃었습니다...'나도 그런 선물을 받고 싶어' 이 대목에서...~
하늘아래님!! 한 번 만나야 한다니까욧!!
해피바이러스님...상상에 맡깁니다~
제주 가죽녀님...자주 오세요~
miru님...저랑 취향이 비슷하신 듯...화분, 꽃, 책, 그런선물 정말 좋지요?26. 마젤란
'05.11.25 11:18 AM부러워요~~잘 키우세요...
27. 작은정원
'05.11.29 5:00 PM아..산세 베리아 맞나요>?
공기 정화기능이던가 그거 있다고 좋다던데.........
이쁘게 잘 키우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