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에서 제일 처음 구입한 물건...부원도깨비방망이...(얘는 좀 실망...동생주고)
그 이후로 전기그릴, 양면팬, 녹즙기, 요구르트제조기...등을 샀어요. 홈쇼핑에서...
주방가전에 욕심이 있어서...때론 필요해서 산건데,,
구입한거 모두 최근까지 잘쓰고 있죠...요리를 좋아하니 몇년이 지났어도...
문젠...자꾸 가격도 내려가면서, 레벨업되고, 사은품도 주고...
짜증나서 홈쇼핑채널을 다 지워버렸어요. 그래서 근 몇년간은 홈쇼핑에서 안샀어요.
근데 아까 어쩌다 본 해피콜주스믹에 또 꽂히네요...ㅠㅠ
갖고 있는 녹즙기랑 기능이 겹쳐서 망설이고 있어요...녹즙기는 다지기 보다는 으깨어 지는거라 좀 싫거든요.
녹즙기능도 많은양은 잘 안되고... 반죽이나 분쇄도 맘에 안들고...아 미쳐...
귓속에서 '질러라'의 속삭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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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사면 레벨업되면서 가격이 내려가니...배아파요~ -_-^
애지중지 |
조회수 : 2,381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5-08-18 21: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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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겨울딸기
'05.8.18 9:53 PM가전은 구입후에..가격 떨어지는건 당연한거니까..구입해서..잘 사용하시면..본전 뽑으신거에요...
그냥..주위에서 보면...요새 홈쇼핑에서 분쇄기,,쥬서기,,채써는거 겸용을 워낙 판매해서 그런지...
집집마다..두개씩은 있더라구요...옛날꺼, 요즘꺼,,해서요..^^
일반 녹즙기시면...요새 신상품으로 하나 더 있으셔도 될거 같아요...^^
근데...방송때 사지 마시구요...며칠 생각해보구 구입하세요...방송할땐..진짜 혹해요...
홈피 들어가면...방송예정표 나오고..신상품 나오기전엔...계속 방송하잖아요...
저두 귀가 얇아나서...요샌 좀 자중하고 있어요...뭐 필요한것두 대충 있구요...^^2. 김현영
'05.8.18 11:07 PM저두 얼마전에 해피콜주스믹 구매했는데요..넘 뿌듯해하며 사용해요..전 직원할인받아서 좀 저렴하게 구매해서 더 뿌듯하다죠..ㅋㅋ
3. 덕두원
'05.8.19 9:05 AM비유가 좀 그러하지만 가전 제품을 포함한
전자 제품은 "생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 지나면 제 값을 받지 못 하니까요.
컴퓨터 회사에 근무 하는데 워낙 제품의
수명주기가 빨리 변하니 아는 분들이 컴퓨터 싸게 하나
사달라고 할 때 난감 합니다.
구입 당시 가격이 좋아도 한 두 달 지나면 내려 가니
본의 아니게 미안함을 느끼죠.
그냥 감수 하셔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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