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본점에서 저지른 것들(사진 없음)

[소박한 밥상]

1) 드디어 빌레로이&보흐 뉴 웨이브 씨리즈 샀어요

   몽땅 사지는 못했고요.
   우선 파스타접시와 스테이크 접시만 2개씩 샀어요
   처음 봤을 때보다 조금 가격이 올랐네요
   유럽 제품의 가격이 전체적으로 오르는 듯...

2) 조선방짜의 솥
  
   중간 크기. 알밥이나 비빔밥 담아 먹으면 예쁠 것 같아요.
   수저 세트도 같이 샀는데 밥 짓기도 가능하답니다
   놋쇠의 분위기는 퍽 좋아 하지만 게을러서 식기세척기용만 고집해서 처음 써 보네요

3)wmf

  오븐용 흰색 그릇 타원형 2개 15000원씩
  조리 도구세트 30%세일
  고기 집게 19000원...모두 행사 매대에서 샀어요

4) 포트 메리온 기획 상품

  포트 메리온은 투박한 모양새와 강한 프린트가 싫지만
  좋더라고 글 올리신 분이 있어 보니까 한식 반찬 담기에 아주 좋겠더군요
  높이도 낮고 높이에 비해 넓고 국물도 좀 담길만큼 오목한 모양
  파스타 담기에는 좀 작지 않을까 싶네요.

사진을 못 올려 죄송합니다
나중 배우면 한꺼번에 ^0^
절대 자랑아닙니다. 제가 워낙 대리만족이 강해서....
저는 수입명품보다 도예작가의 그릇들을 더 좋아한답니다
초인종 소리가 창피해서 하루에 정해서 배송 받고...^0^
그나마 좋아하는 옷쇼핑은 자제한 것을 자위하고 있어요

[화수분]

좋겠어요.
요즈음 저도 요리에 관심을 두니 옷보다는 그릇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알뜰하게 사셨네요.
맛있는 음식 많이 해드세요

[행복이가득한집]

밥상님 좋겠어요
꼭가보고 싶었는데....
그릇만 봐도 흐믓하시죠 맛난음식 많이해드세요

[소박한 밥상]

루이스님
마음이 예쁘고 고마워요
제가 쪽지 보낸 적이 있는지...델마와 루이스의 루이스?라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바닥에 떨어질 때 마다 루이스님을 떠올릴 듯 ^0^
필요한 걸로 하나씩 장만하면 좋은데 왜 굳이 세트로 들여놔야 안심이 되는지 ㅠ

화수분님과 행복이 가득한 집님
추천하기까지!!!
자격미달입니다.

[달구네]

사진도 좀 올려주시지...궁금해요..꼬~옥,,..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