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son Brothers... Indies Blue

[roserock]

이 브랜드에 대해선 잘 모르고 있었는데.. 전에 웻지우드 아웃렛에 갔더니 이 그릇들이 아주 저렴하게 팔리고 있어서 궁금해졌어요.

매일 막 쓰는 그릇으로 설명이 되던데.. 혹시 주변에 쓰시는 분들이 있거나 본인이 갖고 계신 분 있으세요? 어떤지요?
미국에서 이걸 코렐가격에 살수 있다면 싼건지요?
저는 흰색에 파란 무늬의 그릇들을 좋아하는데 소유한건 없고요.
시어머님이 가지고 계신 윌로우 시리즈는 나중에 저 주실거 같애서(혼자 김칫국물) 장만하기 그렇고,
블루 어니언은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소박한 밥상]

써 보지는 않았지만 제법 지명도가 높은 제품인 걸로 알고 있답니다.
싸네요.
코렐이 대접 받는 럭셔리 쪽은 아니니까 국내에서의 이미지와는 다를 수도 있겠다 싶네요.
내 마음에 들면 된다는 사고방식이예요

[roserock]

현재엔 맘에 드는데.. 질리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주로 패턴이 잔잔하거나 좀 투박한 Dansk 스타일을 좋아하거든요.
무늬 많은 차이나는 한번도 사본적이 없어서 망설여져요.

[헤이! 메이]

선물 받은 것이 있어요.

위의 것은 아니지만, 포트메리온 분위기 나는 팔각형 모양 접시 4인조 입니다.
표현대로 막쓰기 참 좋습니다. 커피잔은 4개 다 깨 먹었습니다.
접시랑, 샐러드 볼은 안 깨지더군요.

명품 수준은 아닌 브랜드 정도의 지명도와 제품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로얄00" 과 함께 팔고 있기도 하더군요.

[유유자적]

강남 이마트 개장시 저회사 제품 중국산 양식기세트 5장에 9900원에 엄청 팔았어요
저문양과 로열코펜하겐 아류쯤 되는 문양인데 순식간에 다 팔려나가더이다
웨지우드 자회사라 하더이다
근데 중국산이라 그런지 맑은 우윳빛이 아니고 약간 회색및으로 투박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