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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정돈은 끝이 없다

| 조회수 : 3,617 | 추천수 : 9
작성일 : 2005-03-26 13:24:57
처음에 물건을 두고 어디 두었나 모르고 미친듯이 찾는 제 모습이 싫어서 시작한 정리정돈!!
취미를 지나 중독 수준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정리 정돈은 계속되어야 한단.!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니허니맘
    '05.3.26 1:31 PM

    저도 애 낳기 전에는 한 정리 했는데..
    정말 꼼꼼하게 잘 챙겨 넣거든요..
    그런데, 애 낳은 후론..
    정말 물건 하나 찾으려면.. 평균 반나절은 걸려야 찾는 것 같아요..
    어디에 넣어뒀는지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봐도 생각이 나질 않거든요..
    샘맘님처럼 한 눈에 보이게 수납을 해야겠어요..

    참고로 제 화장대는 모든 화장품이 쫘악~~~ 늘어서서 한 눈에 다 보이게 되어있어요..
    하나하나 찾지 않아서 좋긴한데.. 가끔 아들이 화장품을 몽땅 쏟아놓아서.. ㅜ.ㅜ
    화장품은 이제 하나씩 숨겨볼 생각입니다.. ^^

  • 2. 무명씨
    '05.3.26 1:38 PM

    저는 제모습을 싫어하면서도 어질러놓는 버릇은 여전한거 있죠..모든 사람의 걱정을 한몸에 받으며....내가 인간이란 말인가..흑흑

  • 3. 사비에나
    '05.3.26 1:53 PM

    저렇게 바구니나 박스같은데 같은류끼리 몰아서 넣어두는게 깔끔한것 같아요
    저처럼 정리가 약한 사람도 따라하기 쉬운방법인것 같구요
    그런데 저 바구니 참 탐나네요 어디서 사셨어요?

  • 4. 혀니
    '05.3.26 2:23 PM

    흑..저희 신랑은 저렇게 정리해두면..저 바구니에 전혀 상관없는 물건을 마구 투척해서 결국엔...
    바구니 이쁘네요....

  • 5. 딸둘아들둘
    '05.3.26 8:53 PM

    전 정리 잘하는분이 젤루 부러워요...
    저랑 친하게 지내요..ㅋㅋ

  • 6. 헬렌
    '05.3.26 9:03 PM

    바구니가 아주 예뽀요~~
    혀니님, 상관없는 물건 투척된 건 모두 다른 곳에 투척하세요...그리고 시치미 떼기 !
    그럼 남푠님이 이 바구니엔 절대 투척 안하실걸요? 호호호...(넘 인정머리 없을까요?)

  • 7. 새맘
    '05.3.26 10:44 PM

    저도 원래는 정리 정돈 아주 못하는 편이었는데..고것이 하다보니 점점 느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재미도 있구요.ㅋㅋ
    저 바구니 이쁘죠? 저 원래 저런 소품 사는데 무지 약한데 큰 맘 먹고 샀어요.

  • 8. 지민맘
    '05.4.1 3:02 PM

    보기만해도..제기분이 다 개운하네요..~~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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