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없는 거실이요

[쿠킹맘]

티비를 안방으로 들이고 거실레 책장을 내놨습니다.
애들하고 책장에서 책 뽑아서 쇼파에 앉아서 책 읽을려구요,
다행히 애들이나 아빠나 다들 좋아하구요,

저희집에 와본 사람은 다들 이렇게 한답니다.
정리하느라 하루밤 꼬박 샜지만
그래도 보람 있어요~

[dream]

저희는 거실에 가죽소파 대신 6인용 식탁을 구입해서 놓았습니다
온식구가 여기서 공부하고 책읽고 이야기나누고,간식먹고, 또 구역예배 드리기 딱 좋습니다.
주택이라 아예 유선방송신청안하고 안테나도 안 달아서 티비는 먹통.
디브디,비디오볼때만 사용합니다.
교육방송을 인터넷으로 봅니다.
티비없는 거실! 온 가족의 생활습관이 바뀝니다.

[마당]

우리는 티비를 거의 안보는 가족이에요.
그런데도 거실에 티비가 중심이에요.
그래도 그게 있어서 거실이나마 깨끗하게 유지가 되어요..
책 있는 방은 눈뜨고 볼수가 없어요.
저도 이렇게 바꾸고 싶지만.. 깨끗하게 유지되게 할 자신이 없어요..
너무 멋지셔요!

[빛사랑]

제 눈에는 CIBA와 Guyton이 확 들어오는 군요.. 넘 익숙한 책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