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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나이프 6인조를 완성한 기념샷~
한국가면 너무 비쌀듯해서 요번에 마저 구입했어요.
디너 플레이트 각각의 그림이 다 다른데 쭈르르
늘어놓고 함 기념사진 직고파 지더라구요.
눈도 오는데 싶어 신랑도 집에 없겠다.
있는 거 다 꺼내어 사진 찍어봅니다...
샐러드는 디너랑 거의 패턴이 같으니 생략하고
브레드&버터 그림이 너무 이뻐 같이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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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박한 밥상
'05.3.25 2:27 PM축하!! 축하!!
전부터 궁금했는데
특히 나이프 씨리즈가 유명한 이유가 있나요? 그림의 예술성때문인가요?
몰라서 알고 싶어서요2. marie1
'05.3.25 2:28 PM축하드려요~ 저도 오늘에야 완성되었답니다..뿌~듯 하죠?
3. 마녀정원
'05.3.25 2:45 PM예술성? 그건 잘 모르겠는데....
근데 한개 사구 나면 계속 사고 파지는 건 사실이예요...
접시에 뭐 먹으면서 자꾸 그림을 들여다 보게 되거든요.
마치 영화를 보듯이..스토리가 나름 있거든요..그리고 빵조각이 어쩌다 접시의 그림을 가리면 어찌나 아쉬운지...
빌레로이에서 가격대는 전체에서 중하 레벨인듯해요. 스위치 3보다는 좀 비싸구, 뉴웨이브보단 좀 싸고요.
그래두 가격이 만만치는 않지만요. 접시 가상자리가 약간 띠처럼 도톰해서 쓸때 부담이 적은것두 사실이구요. 머그가 싸이즈가 너무 크지 않아 쓰기 참 좋아요.4. 소박한 밥상
'05.3.25 2:55 PM네에...씨리즈는 꼭 갖추고 싶어지죠
저는 뉴웨이브 씨리즈에 빠져서...우선 파스타 접시부터 구입했답니다.
모던한 디자인인데도 마음에 쏙 들어요
(전 모던한 나이가 아니거든요. ㅎ)5. 헤스티아
'05.3.25 2:55 PM우아아아아 저는 식탁용 칼세트 여섯개를 만드셧다는 걸로;; 디자인 + 나이프.. 생각했는데요..
넘 평화로워 보여요..6. 마녀정원
'05.3.25 2:58 PM헤스티아님 ㅋㅋ 잼나요....ㅋㅋ
7. 연주
'05.3.25 3:06 PM헤스티아님 찌찌뽕!! -.-
8. 팔불출엄마
'05.3.25 3:12 PM우와~~~넘 이쁘네여.
저도 헤스티아님처럼 나이프 6셋트라고 해서 양식기인 줄 알고..ㅋㅋ
저만 그런 거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네여.^^;;
저도 빌레로이 맘에 들긴 하는데...꾸~~~욱 참고 있습니다.^^9. 달콤과매콤사이
'05.3.25 3:19 PM예쁘고.. 부러워요...
싸게 사실수 있는것도 부럽고... 우리나라에선 정말 너무 비싸요. 빌레로이..
저도 뉴웨이브 다 모으고 싶은데.. 언제 독일을 가게될까나.. 그 기회만 노리고 있어요 ㅎㅎ10. 헤르미온느
'05.3.25 4:03 PM저기다가 진짜 요리 담아먹나요?... 장식용인가?... 궁금,,,헤헤,,,
11. graffiti
'05.3.25 6:02 PM어머낭!!!! 정말 넘넘 이뿌네요~~~ 진짜 좋으시겠어요.. 6인조 다 모으셨다니.. ^^
그릇의 세계는 너무나 광대한것 같아요.. 빠질수록 헤어날수가 없으니... 블랙홀이야... ㅠ.ㅠ12. 마녀정원
'05.3.26 12:51 AM전 산 그릇은 모두 다 보통때 써요...디자인 나이프는 주로 아침 먹을때 그리고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들 집에 그냥 들렸을때..아주 편안하게 매일 사용해요
13. with me
'05.3.26 1:50 AM접시가 아니라 거의 예술의 경지입니다. 부러버요...
14. 현수현서맘
'05.3.26 8:34 AM독일로 가면 싸게 살 수 있나요? 어디서 사야 하지요? 신랑 외국에 있을 때 이것 알았으면 사오라고 하는건데. 독일에 가서는 헹켈칼만 사오라고 했더니 프랑크푸르트공항에서는 안 팔았다고 (정말 그랬는지는 모르겠음. 한번 취조 들어가 봐야 하나?) 해서 아쉬워했는데. 혹시 공항에서 좀 싸게 살 수 있는 물건 있으면 소개시켜 주세요. 출장을 러시아나 그런 데로 1년에 1번 정도 가니까 독일에서 비행기 갈아타더라구요. 올 때는 애들 좋아하는 초콜릿만 잔뜩 사왔었는데, 작년에는 아무것도 사오지 말라고 했더니 정말 아무것도 안 사왔어요. 경리 줄 선물은 사오고 말예요. 너무 하죠? 네덜란드 가서 뭐 배우고 독일이랑 프랑스, 스페인 등등 안 가본데 없이 갔다 왔어요. 4년 후에 식구들과 유럽여행 가자고 했는데(그래서 한 2000만원 모으려면 1달에 50만원 적금 들기로 했는데 생각대로 될지??) 그 때 가서 사 와야 하나? 아니면 출장갈 때마다 부탁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15. 마녀정원
'05.3.26 3:53 PM빌레로이가 룩셈버그에 본사던거 같은데...전 미국 살아요...미국 아웃렛 가격이면 독일과 비슷하지 않으려나 하면서 그냥 샀어요...승무원인 저희 아가씨말이 프랑크프루트에서 루이뷔통이 싸다던데....파리랑 가격이 같다고하더라구요....공항서 택스도 돌려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