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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제조기에서 만든 요구르트랑 낙안 요구르트랑 같이 드셔본 분 계실까요?

| 조회수 : 2,215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5-03-25 13:59:41

   낙안 요구르트를 몇 번 주문해서 잘 먹고 있어요, 그런데 단 한가지 단점 가격이 좀 부담된다는 것...
맛도 달지 않고, 깨끗한 맛이거든요.

  우리 애들은 입맛이 왜 그런지... 조금만 맛이 맘에 안들면 안먹더라구요. 그런데 이건 너무 잘 먹어요.

  집에서 대충 만든 요구르트는 신 맛이 많이 나서 그런지 잘 안먹어요.

  엔유씨 같은 걸로 만든 요구르트는 맛이 어떤지 좀 알려 주세요.

  시중에서 파는 요구르트로 만드는 거니까, 그거랑 맛이 비슷한가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솜엄마^^
    '05.3.25 2:03 PM

    전혀 달라요.. 단맛이 쏙빠지고 신맛이 더 강한.. 전 꿀이랑 생과일 잘라서 섞어 먹어요..가끔 깡통에 든 황도도 잘라서 넣먹구요..

  • 2. 밤토리
    '05.3.25 2:15 PM

    저두 엔유씨로 만든 요구르트를 꾸준히 해먹은지 6개월정도 된거 같네여
    만족한답니다. 딸기시럽(복음자리)도 넣어먹고 키위도 넣어먹구 좋더라구여.
    하루에 1-2개정도 꾸준히 먹으니 건강해지는 소리가~~~~
    시중에서 파는건 좀 달죠. 집에서 만든건 신맛이 많이나서 기냥은 못먹겠더라구여. 참고하세여

  • 3. 현수현서맘
    '05.3.25 2:15 PM

    저는 딸기잼 넣어서 먹는데, 예전에 아랫집 아줌마 보면 거기다 튜브형 딸기잼(복음자리 것이나 그런 것)이나 팥빙수 위에 올려 놓는 딸기 시럽(아주 묽은 딸기잼이라고 보면 될듯) 넣으면 파는 것과 비슷한 맛이 나요.

  • 4. 티티
    '05.3.25 2:35 PM

    저는 홈메이드 요구르트의 그 시큼하며 은근히 고소한 맛을 사랑한답니다....ㅋㅋㅋ
    사먹는 건 이제 달아서 못먹어요...

  • 5. mariah
    '05.3.25 4:18 PM

    맞아요, 만들어 먹기 시작하면 파는거 달아서 못 먹겠더라구요.
    시판하는 것중에 집에서 만든거랑 가장 비슷한 것은 '덴마크 요구르트'에서 나온 플레인요굴트였어요.

    맛있었던 것은 다이아 앤 골드 어쩌고에서 나온 호박 요구르트 시리즈랑,
    유리병속에 들은 마시는 요구르트 였어요.(초록색 종이띠 같은게 있고 무슨 '샘'인지 뭔지 브랜드였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보면 아는데..)

    저는 가끔 집에서 만들어 먹고, 신랑은 맛없다고 파는거 사 달래요. -_-;;

  • 6. applepie
    '05.3.25 4:53 PM

    마리아님 혹시 숲골 요구르트 아니에요? ^^ 근데 그거보다 낙안이 더 맛있는 거 같아요

  • 7. 김희정
    '05.3.25 5:24 PM

    엔유씨루 만들어 먹는데 안달고 약간 시큼한것이..첨엔 입에 안맞아 못먹었거든요.
    딸기쨈 섞어서 먹다가 섞는 양을 서서히 줄였죠..
    요즘은 안섞어도 잘 먹어요.
    그냥 몸에 좋으니까 먹는거죠.
    글고 다른 요리에두 응용이 가능해서 좋은거 같아요.
    샐러드나 모 그런거

  • 8. 헤스티아
    '05.3.25 5:26 PM

    덴마크거 저도 좋아하는데,, 평을 들어보니 낙안 요구르트 정말 맛있나봐요.. 요구르트 좋아하시는 시어머니 오실때 한번 주문해서 먹어보려고 하는데.. 온다온다 하시고 왜 안오시는지^^;; 그냥 저 먹자고 사기에는 좀 비싸고 해서..^^;;

  • 9. 로즈마리
    '05.3.25 6:37 PM

    정보 감사합니다.

  • 10. mariah
    '05.3.25 9:13 PM

    애플 파이님, 숲골인지 그거 맞는거 같아요.
    근데 낙안 요굴트가 그리도 맛있나요? 그건 어디서 팔아요?

    저는 집에서 만든 요플레로 샐러드할때 소스처럼 버무려 먹어요.
    꿀이나 설탕 뭐 그런거 하나도 안 넣는데 그래도 괜찮더라구요.

    전에는 우유 천밀리에 불가리스 한개 넣었는데, 이번엔 500밀리에 불가리스 한개 넣었더니,
    좀더 단단하다고 해야 하나? 좀더 밀도가 높은 요플레가 되서 더 좋더군여.

  • 11. 재민맘
    '05.3.26 12:16 AM

    낙안요구르트 제 입엔 정말 딱이었어요. 가격이 좀 센듯한 느낌이어서 그렇지요. 신랑도 아침마다 화장실에서 큰 소리내는데 회사가면서 먹어본다고 가져갔는데 입에 맞는다고 하데요. 입이 까다롭거든요.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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