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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쬐끔 한가해용~그래서 ...호호~~^o^
데려다주느라 일찍부터 서둘렀더니
시간이 쬐끔 남네요..ㅎㅎ
그래서 별짓 한번 해봅니다
아주 근사하거나 그래서 자랑할려고하는거 아니구요
집안 어딘가에 잠시 차마시면서 쉴수있는 장소가 있다면
저같이 볼품없어도 괜찮더라는 말씀 덧붙입니다
아파트가 정말 싫어서
일년반만에 뛰쳐나와 마련한 집입니다
주택의 단점이 베란다활용이 아파트같지 않다는거죠...
폭도 좁고 협착합니다
빨래대 하나 집어넣으면 꽉차버리는...ㅡ.ㅡ;
흔들의자 넣어뒀더니 3/1을 차지해버려서
과감하게 정원으로 내버리고...
옥션서 싼지막한거 사다가 티테이블로 활용해놨습니다
접이식이라 아무데나 가져가기 쉬워서 좋긴한데
앉을때 센터를 잘 맞춰야지 안그럼 벌러덩~(?)
또한 엉덩이가 큰 사람은 좀 우스꽝스러워 보일수도 있다는...^^;;
아랫사진 왼쪽의 원목장식장..
버려버리고 싶은데 나무가 넘 아까버서 걍 지고 산다는...
남편 고등학교 졸업식때 선물받은 롯데파이오니아오디오 케이스랑
딥따 큰 스피커는 버려버리고 본체만 저렇듯 보관중입니다..
앗~!!
대문쪽은 보지말아주세요
가마니에 담긴 돈주고 버려야할 쓰레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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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씅이
'05.3.23 10:12 AM분위기 좋은데요~~~ ^^
2. 뚜띠
'05.3.23 10:14 AM저두 11월에 1층으로 이사가는데....
베란다 앞 4m 정도 정원을 준다고 해서.. 냉큼 계약했는데.....
베란다 트고... 저렇게 차 마실 공간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그쵸?3. 하늘아래
'05.3.23 10:17 AM이상한게요...
정신없이 일하다가 돌아와 저기에 앉아서 은은한 차향 맡으며
앉아있슴 엄청 편안해진다는거에요..^^
의자가 좀 거시기하지만서두 턱괴고 지나가는 사람 머리(만 보임)쳐다만 봐도
왠지 포근하다는...4. 두리두리
'05.3.23 10:24 AM하늘아래님, 무슨 잡지책에 나오는 집 같네요. 저희 베란다와 너무 차이가 난다는..ㅠ.ㅠ
근데 창문에 붙이신 시트지는 어디서 사셨어요? 그냥 단색만 봤지 저런 꽃무늬는 첨이라서요. 붙이면 요긴할거 같아요.5. 팔불출엄마
'05.3.23 10:28 AM우와...분위기 좋으네요.
정말 아파트는 이런 매력이 없죠.
좀 삭막하고...
하늘아래님 참 이쁘게 사시는 거 같아 부러워여~~~6. 몽땅셋
'05.3.23 10:47 AM쥔짜~ 예쁘당........
거기서 음악 들으며 차마시면서 편지쓰면 좋겠어요 ^^7. 김민지
'05.3.23 11:00 AM고즈넉한 분위기...
괜히 대문볼려고 갔다왔어요.^^*8. 둥둥이
'05.3.23 11:07 AM멋지네요,,저희집베란다엔 박스들+빨래로 정신없는데..ㅜ.ㅜ
원목장 멋진데..한번 리폼해보시지여..
요즘 재활용에 나와있는 장들만 보면..눈이 돌아가는지라..^^;;9. 민석마미
'05.3.23 11:11 AM차한잔 허러 가고시포요^^
10. Terry
'05.3.23 11:12 AM마당 있는 집 젤 부러운 건 숯불 켜 놓고 고기 구워 먹을 수 있다는 점..^^
근데..막상 마당 있으면 그런 거 잘 안 해 먹는다고 그런다네요...
저도 주택, 주택, 노래를 부르는데..주택에서 계속 살았던 울 남편 왈.
"주택으로 이사가도 잔디 깎는거랑 눈 치우는 거 다 니가 한다고 약속하면 함 생각해볼께.."
하는 거 있죠? 역시 안 해 본 사람은 환상을 가지고 살고 해 본 사람은 현실이 먼저 떠오르고...ㅋㅋㅋ
강아지 넘 좋아하지만 친정에서 징그럽게 키우다 병들어 안락사시킨 후
남편과 아이가 아무리 졸라도 절대 강아지 안 키우고 있는 저나 마찬가진가보죠.^^11. judi
'05.3.23 11:21 AM저도 가까이 계시면 차 마시러 가고 싶네요^^
12. 원더우먼
'05.3.23 11:49 AM놀러가고 싶어잉~~ .ㅎㅎㅎ
13. 하늘아래
'05.3.23 11:51 AM아잉~~^^
부끄러버라~~
잔디가 아직 쬐끔만 파랗게 나와있어서 정원이 볼품이 없답니다.(일명 마당이죠..마당하면 폼나지 않아서
근사하지 않아도 걍 정원이라고 부릅니다.흐~~^^;;
5월쯤에 파랗게 변하면 사진한컷 올려볼께요
저흰 마당을 잘 활용합니다
숯불굴구이/돼지고기 사다가 화덕에 구워먹는맛 땜에 바베큐파티 꼭 몇번 벌이지요...
평상시엔 애들 미니축구장으로
농구장으로 심지어는 베드멘턴까정...
애들 정서적으로도 좋아서 주택이 좋아요~~
**두리두리님!!저 시트지 엘지이샵에서 구매했구요
원래 사각인데 윗부분을 꽃잎모양따라 붙이고 나서 오려냈답니다
놀러오고싶으심 언제든 환영합니다요~~
전 가끔 대문도 안잠그고 다니는 통큰 겁없는 뇨자거덩요..ㅋㅋ14. yuni
'05.3.23 12:05 PM아하... 가끔 택배아저씨가 담 밖에서 물건 던지고 간다는 그 정원이군요. *^^*
의자 앉을때 센터 못맞추면 벌러덩~~.크윽~~ 가슴 아프지만 제 얘깁니다.
마루가 반질반질 이쁘네요.15. bluejuice
'05.3.23 12:39 PM전 그냥 지나치다가 대문쪽 바라보지 말라는 글에 다시 한번 보게 되었네요...
정원과 티테이블 잘 어우러져 보입니다.
전 넓은 집으로 이사왔는데
베란다와 거실이 휑~ 할정도로 아무것도 없어요.
꾸미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뭔가는 있어야할거 같지만 그게 무엇인지 몰라서
그냥 살고 있답니다.....-.-16. 경연맘
'05.3.23 1:12 PM히히~~대문보고왔어요....
집 근사하네요...저도 주택이 좋은데
손이 많이 간다구 그러더라구요...
잔디 파릇할때 사진도 올려주시와요~~~17. 두리두리
'05.3.23 3:38 PM하늘아래님 답변 감사드려요~ 아파트 바로 옆에 위치해서 생활하기에도 편하시겠어요. 부러워라!
18. 무장피글렛
'05.3.23 5:36 PM<통큰 겁없는 뇨자거덩요>역쉬~ 하늘아래님다운 표현이...
엉덩이도 넓직하고..중심도 잘 못 잡는 나는... 가고 싶은데 꾹 참고...(휴..너머 멀어요)
다시 대문가서 아무리 찾아도 암것두 안 보이는데요...
좋은 집...휴식을 취할 수있고...맘이 편안해지는집같아요.
아웅...언제 내집에 가나...19. 김혜경
'05.3.23 9:49 PM보지말라고 하시니 더 궁금해서..일부러 대문쪽 보았답니다..ㅋㅋㅋ
20. 도레미
'05.3.24 3:42 PM과감히 주택을? 용기가 부럽습니다. 저도 아이들 어릴 때 마당있는 집에서 살아야겠다고 아파트 전세내고 이리저리 주택을 보러다니다가 결국 자신 없어서 도로 아파트로 들어앉았습니다. (시작을 말지 ㅋㅋ)
주택관리가 만만치 않다는데... 직장을 다니죠,,,살림치죠,,,친정엄마가 말리더군요. 그러나 여전히 미련은 못버리고 있어서 님의 집을 보니 더 부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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